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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인물 중국사 : 공자.맹자 ㅣ Who? 인물 중국사
이숙자 지음, 이두원 그림, 오준석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12월
평점 :


각 시대마다 역사적 인물들의 기록이 많습니다.
WHO? 인물 중국사는
중국의 장대한 역사 속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을 추려 그들의 일대기를 살펴봄으로써
중국 역사의 큰 흐름을 짚어 내고자 한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와 거리상 가장 가까이 있는 중국은 한자를 사용했던
우리나라와 깊은 인연이 있기 마련이죠.
인물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교과서에 등장하는 사건들 사이에 숨어 있는 인과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역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물론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역사를 이끌어간 인물들의 고민과 결정 등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펼쳐 보여 줍니다.
교과서에 한 줄로 표현된 인물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공자는 기원전 551년
노나라에서 태어나 일찍이 학문에 뜻을 두고 공부하여 고대의 갖가지
문물제도와 주나라의 예법에 대해 능통하게 되었습니다.
공자의 명성이 차츰 퍼지면서 30세 무렵부터는 그에게 배움을 청하는 제자들이 모였다고 하는데
3000명 이상의 제자들이 모였다니
공자의 명성이 얼마나 유명했는지 알 수 있었던 대목입니다.

공자가 죽자
제자들은 공자가 남긴 말씀을 모아 논어라는 책을 편찬했습니다.
공자는 유머 감각도 뛰어났다고 하는데요.
사람과 부딪히는 일이 생겼을 때 화를 내기 보다는 유머로 승화 시켜 넘겼다고 하니
공자는 유머 감각이 참 뛰어난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공자는 노나라를 개혁하려고 했지만 실패로 돌아가 자신의 정치적 이상을 실현할 기회를 찾고자
장장 14년에 걸쳐 주변의 여러 나라를 떠돌아다녔다고 하네요.

맹자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착한 존재라는 성선설을 주장했습니다.
맹자의 성선설은 이후 중국 철학의 전통적인 주제로 자리 잡았고
춘추 전국 시대는 중국 역사상 가장 자유롭고 다채로운 논쟁이 전개된 시기였다고 하네요.
맹자는 사회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방법으로 옳은 길을 의미하는 의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즉 기본적인 상식이 통해야 사회가 평화로워진다고 보았고, 덕치를 바탕으로 한 왕도 정치를 정치의 이상적인 모습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WHO 인물 중국사 공자와 맹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춘추 전국 시대와 유교 사상에 대해 살펴본 후
중국사 퀴즈도 풀어볼 수 있었던 WHO 인물 시리즈.
한국사가 수능 정식 과목으로 채택되고 한국사 교육 정책이 강화되면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나라 중국. 우리나라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중국의 역사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계 경제에 영향력을 미치는 강대국 중국을 통해 세계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세계 2위의 경제 강대국 중국!
세계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에 대해 교실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생생한 이야기를 Who 인물 중국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