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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쓰다 - 지혜로운 삶을 위한 성경 잠언 필사북
대한성서공회 편집부 엮음 / 생각속의집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지혜를 쓰다』는 성경 말씀 중 잠언 전체 31장을 매일 읽고 따라 쓰기 쉽게 만든 필사책이다.
세상이 복잡하고 빠르게 변해갈수록 우리의 마음도 번잡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성경 말씀을 따라 쓰는 것은 마음의 중심을 잡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그중에서도 잠언은 우리가 명철하며,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직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말씀들로 가득하다.
하루에 한 장씩 정성을 다해 잠언을 읽고, 쓰고, 기도하면서 지혜의 말씀을 마음에 새긴다면 힘들었던 마음에도 조금씩 평온함이 찾아올 것이다.

코로나 재확산이 교회에서 다시 시작되어
비대면 예배로 다시 시작하고 있다.
모든 교인들을 싸잡아 비난하는 수위를 넘어서니 속상하기도 하다.
성경의 말씀을 듣다 보면
한 주 스트레스 쌓인 게 풀리기도 하고, 마음 다짐을 다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무지하고, 게으르고, 탐욕스럽다"
칼뱅의 기독교 강요 4권 1장 1절 구절이다.
성경의 잠언은 하나님의 복을 누리고 이웃과도 조화롭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게으름과 방탕에 빠지고 욕심을 부리며 이웃과 불화하게 된다고 반복해서 역설해 주고 있다.
이 구절만 보아도
코로나 재확산이 모든 인간의 탐욕에서 발생한 게 아니라
일부 몰상식한 인간의 직위상승을 위한 욕심이지 않을까??

잠언 필사북은 신앙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의 지혜를 주님의 말씀으로 소중한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잠언 10:1~8
1.솔로몬의 잠어니알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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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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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계명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리라.
솔로몬의 지혜처럼
구절마다 마음이 확 와 닿는다.
잠언이 명언과 비슷한 말들도 많아
신앙심이 없는 사람들도
필사를 하면서
마음 속에 깊이 새겨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지혜를 쓰다] 잠언 필사북이 좋은 점은,
1. 성경이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잠언을 읽고 쓸 수 있습니다.
2. 하루 한 장씩 잠언을 쓰면서 삶의 지혜를 얻습니다.
3. 잠언을 쓰면서 힘들고 복잡했던 마음에 평온이 찾아옵니다.
4.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부모의 잠언 필사북은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됩니다.
요즘처럼 코로나로 아이들이 창살없는 감옥에서 갇혀 지내는 모습에 짠하기도 하고,
아이들 뒤치닥거리 하느라 지치고 우울해질때
마음이 복잡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시점에
잠언 필사북이 꼭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