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 - 성적 쑥! 실력 쑥! 하브루타와 인지심리학의 융합 학습법
이성일 지음 / 경향BP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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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라떼)는 말이야~~~~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면 나의 어린 시절에는 무조건 암기법이였다.

암기를 잘하는 친구가 공부를 잘했고, 인기 보다는 공부 잘하는 친구가 반장이 되기도 했었다.

성적으로만 수능을 보고 성적으로만 대학교가 결정되던 시대.

그 시대가 어쩌면 고수입 직장을 구하고 편안한 길을 갈 수 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학교 성적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걸 부모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공부는 기본

사교성도 갖춰져야 하고,

리더쉽도 좋아야 하며,

다방면으로 다재다능해야 하고,

자격증도 기회만 되면 따 두어야 하는 현실이 내가 보아도 버거워보인다.


4차산업혁명, AI 시대 , 비대면, 핀테크 등 수많은 용어들이 쏟아지면서

아이들도 거기에 맞춘 컬리큘럼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면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인가???

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 공부법을 책을 보면 그 정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나라 공교육은 암기법이라 여전히 주입식으로 아이들이 질문을 하지 않는다. 질문을 해서 틀릴 경우 친구들의 비웃음이 싫어서 안하는 경우이기도 하지만, 유대인들과는 달리 교사의 말이 정답이고, 그 내용을 필기하고 암기한다. 대학 입시 논술도 묻는 문제가 아니고, 이해력과 분석력을 묻는 문제가 대부분이라 외우는 공부를 하는 우리 나라의 수용적 학습 태도가 특징이기도 하다.

반면, 하브루타 유대인의 공부는 어떤 게 다를까?

'마따오쉐프' '너의 생각은 무엇이니?"

공교육에서도 선생님은 마따오쉐프를 외치며 학생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 학생이 대답을 하면 그 대답에 대한 다른 학생의 생각도 또 묻는다.

단순히 지식을 전하기보다는 학생이 깊이 생각하고 참여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다.

내가 원하는 교육 방식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공교육에서는 여전히 암기식이고 한국 정서상 질문을 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하브루타의 가장 큰 특징은 짝을 지어 공부한다는 점이다.

하브루타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마치 싸움을 하는 것처럼 치열하게 토론한다.

다음 2가지 특징을 통해 관계성을 회복한다.

1.하브루타의 짝은 대등한 관계이다. - 수직 관계일지라도 학문과 토론 상대로는 수평적 관계로 유지한다.

2.하브루타의 짝은 협력적 관게이다. - 설득과 논쟁을 통해 자기 입장의 정당성을 편다.


나 역시 그렇지만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모르는척을 하지 않을때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가 대답을 못하는건 알지 못하고 이해를 못하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서 메타 인지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가지 육아서를 접하면서 알게 되었다.

자신이 어떤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를 스스로 아는 자기 성찰력을 키워야할 것이다.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일 인지하는 능력

-자신이 아는 것과 안다고 착각하는 것을 파악하는 능력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지하여 보충하는 능력

-자신이 아는 것과 잘못 아는 것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능력

-자신이 잘할 수 있는것돠 잘할 수 없는 것을 인지하는 능력 ~P127

등 무엇이 중요한지 덜 중요한지를 파악하는 능력들이 하브루타 메타인지의 정의이다.

공부는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공부 잘하려면 책을 소리 내어 읽어라.

낭독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부각되고 있지만, 내 아이에게 큰 소리로 얘기하고 질문을 던지면, 어릴적부터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서인지, 감출려고 하고 틀리면 어쩌지라며 대답을 회피한다.

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처럼 1단계 낭독하기 - 2단계 설명하기 - 3단계 기억해서 쓰기 - 4단계 질문하기의 순으로 공부하는 것이고,현실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를 함께 반영하는 공부는 ‘정보 입력 - 단기 기억 - 장기 기억 - 창의·비판적 사고’의 순으로 어릴적부터 집중력을 높이고, 이해력을 높혀주고, 기억력을 높힐 수 있는 낭독의 효과로 훈련이 된다면 성적도 쑥쑥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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