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쉽게 따라 그리기 2 - 만 6세~초등 저학년 길벗스쿨 놀이책
아키야마 가제사부로 지음, 김언수 옮김 / 길벗스쿨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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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분 쉽게 따라그리기2 엄마표 미술 놀이


올해부터 아이를 미술 학원에 보낼려고 마음 먹었는데 코로나로 학원을 갈 수가 없는 상황이 왔어요.

큰 아이가 학교 입학하고 보니 , 학년별로 많이 받는 상이 미술, 책 표지 그리기, 과학 그리기 대회 등

주로 그림과 연관되어 있더라고요.

큰 아이때도 미술 1년 가량만 보내고 학교를 입학했는데 미술 관련된 상은 받아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둘째는 졸라맨에서 벗어나고자 그림 그리기를 학원의 힘을 빌어보고 싶었지만 사정상 여의치가 않게 되었죠.

그러다 길벗 스쿨에서 야심차게 그리기 책이 나왔더라고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만 그릴 수 있으면 무엇이든 척척 그릴 수 있게 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꽃을 잔뜩 색깔별로 그려주고, 꽃은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땅도 그려줘야 한다며 스스로 상상하면서 그렸어요.

처음 그리는 그림치곤 짝!짝!짝!

잘 그려주었어요.

따라 그리면 창의력이 안 생길까 봐 걱정된다고요?

먼저 표현력이 생겨야 창의력도 생겨요

그림에 자신이 없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아이에게 자기만의 그림을 강요하면 그림 그리기가 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런 아이들은 책을 보고 그림을 따라 그리면서 먼저 표현력을 키우는 게 좋지요. 표현력이 생기면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이 생기니까요.

따라 그린다고 해서 똑같이 따라 그릴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사자의 다리를 더 길게 그릴 수도 있고, 사람 얼굴을 네모나게 그릴 수도 있지요.

그림 재료를 다양하게 써 보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로 마음껏 칠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차근차근 따라 그리다 보면 표현력과 자신감이 생기고, 점점 자기만의 스타일이 생기면서 창의력이 발달합니다.

따라 그리면 창의력이 감소되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내가 아는게 많을수록 더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듯이, 따라 그림으로써 창의력을 더 발휘할 수 있다니

매일 매일 1장씩 아이와 함께 그려 보아요!



유아들부터 초등저학년에 맞는 수준으로 맞춰진 따라 그리기 그림책!

이 그림책으로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한 유아들의 그림들이 말미에 보면 나와 있어요.

처음 그리는 제 아이도 매일 매일 꾸준히 그리다 보면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고 보아요.

코로나로 다들 힘드시고 외출과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계기를 기회삼아 엄마표 미술로 내 아이 실력을 쑥쑥 키워보도록 해요.

미술 학원을 고민 중인 부모라면 하루10분 쉽게 따라 그리기를 접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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