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피곤한 과학 지식 2 - 그래도 아는게 백배 낫다! 알아두면 피곤한 과학 지식 2
마리옹 몽테뉴 지음, 이원희 옮김 / 작가정신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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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식하게 죽지말자가 1 편였다면 2편은 그래도 아는게 백배 낫다! 시리즈로 다시 찾아 온 과학 지식

굳이 생각해 본 적 없지만 막상 들으면 궁금한 과학 지식

평생에 한 번 써먹을까 말까 해도 알아두자!

과학이 만만해지는 뜬금없고 웃긴 과학 이야기

알아두면 피곤한 과학 지식 시리즈는 프랑스의 만화가 마리옹 몽테뉴가 2008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블로그 〈무식하게 죽지 마라 : 우리 모두 죽겠지만 그래도!〉의 일부를 엮은 작품이다.

알아두면 피곤한 과학 지식 2 : 그래도 아는 게 백배 낫다!는 좀 더 기상천외하고 상상도 못 했던 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출.퇴근을 하면서 매번 느꼈지만, 지옥철(지하철)을 타다가 압사 당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은 종종한 적이 있었다. 특히 러시아워 일 때는 푸쉬맨이 있을 정도였으니깐...

지하철을 타게 되면 압사 당하는 느낌은 있지만, 압사 당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를 보니 사람들은 공간이나 출입문이 좁은 상황을 맞닥뜨리면 아치형으로 몰려드는데 압사를 방지하기 위해 지하철 5~6량으로 칸을 늘리던지,인파가 분산되도록 지하철에 여러 기둥을 세워둔다.

그렇게 되면 군중은 전적으로 무의식적으로 행동한다. 즉, 깊이 생각하지 않고 바보가 된다고 한다 ㅋㅋㅋ

물리학자 마이클 레빗은 생리적인 현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방귀에 관련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한다.

지원자에게 냄새 없는 방귀와 악취가 지독한 냄새까지 평가하는 연구 과정을 진행했던 것이다.

으...생각만 해도 역겨운 실험을 실험자를 통해 99%는 질소, 이산화탄소, 수소, 산소 메탄을 밝혔고 그중에서 황을 함유한 세 가지 성분에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고유의 화학식의 성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즉, 복부 팽만인 여성의 방귀에 황화수소의 농도가 높아 악취가 심하다는 사실을 증명까지 했다.

아무리 내 새끼라도 지독한 방귀 앞에서는 코를 막을 수밖에 없고, 아래쪽에서 배출이 안되면 위쪽으로다 배출이 된다고 하니 지독한 방귀가 소화가 잘 되도록 영양 섭취를 골고루 해야겠다.

이처럼 어디에든 과학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며 알고 보면 더 놀라운 과학의 이면까지 낱낱이 설명한다.

난데없는 분야에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지만 막상 보면 궁금한 대중적이고 흥미로운 ‘과학’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래도 아는 게 백배 낫다!

아이들에게 필독서로 읽혀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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