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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무엇을 할까요? ㅣ 내 친구 카렐 12
리즈벳 슬래거스 지음 / 사파리 / 2020년 3월
평점 :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면 내 몸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아져요.
냄새를 맡는 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말을 할 수 있는 입 등
자랄수록 걷기도 잘 걷고 뛰기도 잘해요.
아이가 자신의 몸에 대해 인식하고 신체 활동을 할 수 있게 바깥 나들이도 다니고,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뛰놀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해요.
그리고 많은 것을 처음 경험하는 우리 아이에게 그림책으로 자신의 몸에 대해 알려 주세요.
또래인 카렐과 함께 내 몸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어떻게 소중히 다뤄야 하는지 알게 되면 보다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답니다.

주인공 친구 카렐은 매일 매일 많은 일을 하는 것을 알아요.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밥이랑 과일을 맛있게 먹고, 그림책도 재미있게 읽기도 해요.
카렐 나이라면 호기심이 왕성해서 무엇이든지 만져보고, 먹어보고, 따라해보는 걸 좋아하죠.

유치원에 가면 친구들과 두 발로 폴짝폴짝 줄넘기도 하고, 정글짐에 매달릴수도 있어요.
새나 동물을 흉내낼 수 있는 시야가 발달해져요.
깡충깡충 뛰기도 하고 , 한 다리로 서기도 하죠.

유아때는 아이들 감정 표현 방식이 서툴려요.
그래서 부모가 아이가 화가 났을 때 감정의 변화를 알려주어도 좋아요.
본인 감정이 갑작스럽게 변하다 보면 당황스러울 수 있거든요.
카렐처럼 칫솔질은 스스로 할 수도 있고, 목욕도 할 수 있게 되어요.
물론, 엄마가 마무리는 해줘야 더 상콤하게 지낼 수 있죠.

아이가 자라는 시기에 가장 중용한 건 잠과 먹는거에요.
골고루 음식을 섭취해야지만 5대 영양소로 아이 키가 쑥쑥 자랄 수 있을거에요.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요리를 하면서 그 야채에 익숙하게 만들어주고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줄수도 있어요.
이처럼 낮에 왕성한 활동으로 아이가 지쳤을 땐 한뼘 더 자랄 수 있도록 밤에 책을 읽어주고 아이가 꿈나라에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주면 카렐처럼 튼튼하고 씩씩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