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 손쉽게 뚝딱 만드는
정광운 지음 / 혜지원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D프린팅이란 무엇일까요?​

3D프린팅은 프린터로 문자나 그림을 인쇄하는 것이 아니라 입체적인 물건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해요.

3D 프린팅 작업을 위해서는 우선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해요.

구글에서 XYZmaker 3Dkit로 검색해도 되고 아니면 홈페이지에 QR코드로 다운로드 가능해요.

7인치 이상의 태블릿 PC와 최소 사양이라도 맞지 않으면 설치가 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저희집 태블릿과 노트9까지 총 4대를 설치했지만 저 사양인지 설치 오류로 결국은 3D 프린팅은 눈으로만 보았어요.


회원 가입 후 구동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다양한 3D 프린팅을 할 수 있는데요.

저자인 정광운 대표는 “지난 12년 동안 300개 이상의 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 진로와 창의 교육을 해오면서 <EBS 창의 융합캠프> 등 EBS 캠프 관련 교재를 집필했다”며 “2018년에는 <EBS 4차 산업혁명과 진로탐색> 교재를 집필하다가 4차 산업혁명시대 메이커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직접 메이커가 되기로 결심하게 됐다”

문과 출신의 교육 강사에서 44살의 나이에 IT메이커를 꿈꾸며 도전하는 모습에 배울 점이 많은 저자라고 생각되어요.


미래 기술에는 빅데이터,드론,사물인터넷,3D프린팅,인공지능,VR 뜨는 별이라고 하는데요.

초등학생부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코딩을 필수 과목으로 배우고 있으니, 두뇌가 영특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어서 직업적으로도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작년에 4차산업혁명 관련 박람회를 다녀온적이 있었는데요.

신기한 3D프린팅 기계로 캐릭터는 기본, 열쇠고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까지~~~

만져보니  플라스틱인데 너무나 정교하게 만들어져 놀라웠어요.


아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되어 줄 3D 프린팅 메이커 기초  능력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내가 직접 그리고 만들 수 있는 자신만의 미니어처 하우스로 꿈을 그릴 수 있고,  3D 프린팅 메이커 교육은 미래의 개인 생산자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가장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되어져요!

집에서 맞는 사양의 태블릿이 있으면 손쉽게 체험이 가능한 책인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