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샤 안 돼
에드워드 하디 글, 데버러 올라이트 그림 / 삼성당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오노...마샤 안돼~~~




마샤는 귀여운 여자아이에요.

오늘은 마샤를 돌봐주러 새로운 할머니가 오셨어요.





엄마는 마샤를 잘 부탁한다고 말씀하셧구요.

할머니는 아이를 많이 돌봐보셨다고 염려말라고 하네요




마샤와 함께 박물관에 갔지요...





마샤는 공룡위에올라갔어요.

마샤....안돼~~~

할머니가 소리쳐요






마샤와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왔어요.

피자 도우를 돌리는 아저씨가 신기한 마샤..

옆에서 같이 하고 있네요.

마샤~~안돼~~




많은 컵을 옮기는 것도..

마샤...안돼~~






놀이터에서 노는 친구를 보고..

땅을 파기 시작하는 마샤~~


오...놀이터에서 판 땅은 도로 한가운데로..

마샤...안돼~~~




많은 풍선을 모은 마샤를 두둥실...

하늘위를 날아가네요.

아~~새가 와서..풍선을 팡팡팡~~







마샤는 엄마품으로 쏘옥~~~

엄마랑 있는게 세상에서 젤루 행복한 마샤~

 


 우리는 얼마나 자주 많이 노우라고 애기하는지..한번 생각해 볼까요?



<느낀점>

우리 아이가 마샤처럼 땅을 파서...다른곳으로 나오지도

컵을 한꺼번에 옮겨서 깨뜨리지도 않았는대...

정말 많은 순간..노우~~안돼~~라고 외쳤던거 같아요.

아이가 하고 싶은일은 남들에게 피해가 안된다면 한번쯤 한템포쯤 기달려주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걸 알았네요,

마샤보다도 더 이쁜 우리주변의 많은 아이들을 사랑의 눈으로 봐주어야 할꺼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