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마샤 안돼~~~ 마샤는 귀여운 여자아이에요. 오늘은 마샤를 돌봐주러 새로운 할머니가 오셨어요. 엄마는 마샤를 잘 부탁한다고 말씀하셧구요. 할머니는 아이를 많이 돌봐보셨다고 염려말라고 하네요 마샤와 함께 박물관에 갔지요... 마샤는 공룡위에올라갔어요. 마샤....안돼~~~ 할머니가 소리쳐요 마샤와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왔어요. 피자 도우를 돌리는 아저씨가 신기한 마샤.. 옆에서 같이 하고 있네요. 마샤~~안돼~~ 많은 컵을 옮기는 것도.. 마샤...안돼~~ 놀이터에서 노는 친구를 보고.. 땅을 파기 시작하는 마샤~~ 오...놀이터에서 판 땅은 도로 한가운데로.. 마샤...안돼~~~ 많은 풍선을 모은 마샤를 두둥실... 하늘위를 날아가네요. 아~~새가 와서..풍선을 팡팡팡~~ 마샤는 엄마품으로 쏘옥~~~ 엄마랑 있는게 세상에서 젤루 행복한 마샤~ 우리는 얼마나 자주 많이 노우라고 애기하는지..한번 생각해 볼까요? <느낀점> 우리 아이가 마샤처럼 땅을 파서...다른곳으로 나오지도 컵을 한꺼번에 옮겨서 깨뜨리지도 않았는대... 정말 많은 순간..노우~~안돼~~라고 외쳤던거 같아요. 아이가 하고 싶은일은 남들에게 피해가 안된다면 한번쯤 한템포쯤 기달려주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걸 알았네요, 마샤보다도 더 이쁜 우리주변의 많은 아이들을 사랑의 눈으로 봐주어야 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