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도시에서 찾은 신재생 에너지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과학편 5 ​

세계 도시에서 찾은 신재생 에너지 이야기 ㅣ 생각하는 어린이 과학편 5
유소라 지음, 지수 그림 / 리틀씨앤톡 / 2025년 1월

리틀씨앤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세계 도시에서 찾은 신재생 에너지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과학편 5>

-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미래 에너지, 태양, 풍력, 수력, 지열, 바이오, 과학기술

" 지구의 미래를 살리기 위한 필수 선택,

신재생 에너지와 과학기술이 만들어가는

태양, 풍력, 수력, 지열, 바이오 에너지! "

​이 책을 읽고 나서 미래 에너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평소에는 전기가 있으면 불이 켜지고,

핸드폰도 콘센트에 꽂으면 충전되는 것이 너무 익숙했는데,

그 에너지가 어디서 오는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과학기술이 필요한지 생각해본 적은 없었어요.

이 책을 통해 그 과정을 알게 되면서,

신재생 에너지가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v 태양광 에너지 – 독일 프라이부르크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태양광 에너지 이야기예요.

원자력 발전소를 반대하는 마을 사람들이 태양의 에너지를 이용한 태양광 발전을 선택하고,

그 결정이 어떻게 친환경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는지를 보여줘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태양 에너지를 활용한 미래 에너지를 생산하고,

나아가 태양광 아파트까지 세운 과정은 과학기술의 힘과 사람들의 작은 선택들이

어떻게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줘요.

​v 풍력 에너지 – 덴마크 코펜하겐

또한 덴마크 코펜하겐의 풍력 에너지 이야기도 인상 깊었어요.

풍력 발전소를 두고 찬반 논란이 있었지만,

마을 주민들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 덕분에 결국 해상 풍력 발전소가 착공되었고,

코펜하겐은 풍력 에너지의 중요한 중심지가 되었어요.

바람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성하는 방식이 정말 혁신적이라고 느꼈어요.

v 폐기물 에너지 – 일본 기타큐슈 ‘에코 타운’

우리는 매일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생활이 편리해지지만,

그 뒤에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다양한 과정들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일본 기타큐슈의 ‘에코 타운’처럼, 폐기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시스템을 통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미래 에너지를 확보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쓰레기 하나하나가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신재생 에너지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이 책을 읽고 나니 신재생 에너지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해요.

초기 비용과 과학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더 경제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를 만드는 핵심 요소가 될 거예요.

<세계 도시에서 찾은 신재생 에너지 이야기>는

신재생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쉽게 배울 수 있어요.

다양한 나라들의 사례를 통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들고,

태양광, 풍력, 폐기물 에너지뿐만 아니라, 미국 벌링턴의 수력,

케냐 나이바사의 지열, 오스트리아 무레크의 바이오 에너지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도 알려줘요.

또한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메시지는

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협력과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배우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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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가 뭐예요?

제로 웨이스트가 뭐예요? ㅣ 미래를 여는 키워드 6
장성익 지음, 이진아 그림 / 풀빛 / 2025년 1월

풀빛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제로 웨이스트가 뭐예요?

제로 웨이스트는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자원을 재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운동이예요!

​최근 뉴스에서 ‘천국의 섬’ 발리가 관광객 폭증으로

쓰레기 섬이 되어 몸살을 앓고 있다는 기사를 봤어요.

특히 플라스틱 소비가 많아져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어요.

< 제로 웨이스트가 뭐예요? > 는 현대 소비 사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를 다루고 있어요.

코로나19 기간 동안 쓰레기 양이 급증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포장재와 일회용품이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어요.

​책에서는 현대 사회가 소비 중심으로 돌아가고,

물건의 본래 용도보다는 부수적인 요소들 때문에

소비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포켓몬 빵이나 음반은 본래 용도보다는

스티커나 카드 같은 부수적인 목적 때문에

소비가 늘어나면서 쓰레기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는 거죠.

불필요한 소비가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쓰레기 양도 늘어나고,

그로 인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게 됩니다.

소비 사회의 시작은 산업 혁명과 포드주의에서 비롯되었어요.

대량 생산과 소비가 확산되면서 자본주의 소비 사회가 전 세계로 퍼졌고,

광고와 유행은 소비를 부추기는 상황이 되었죠.

'진부화'라는 전략을 통해 물건을 빨리 낡게 만들어 사람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물건을 사도록 유도하고, 결국 쓰레기가 쌓이게 된다는 점도 다루고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헌 옷 수출국으로,

그 중 40%는 결국 쓰레기로 버려진다는 사실과,

세계 3위의 플라스틱 수출국이라는 점에 놀랐어요.

또 선진국들이 자국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개발도상국에 넘기고,

전자 쓰레기가 개발도상국에서 위험하게 처리되며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이 강하게 와닿았어요.

바젤 협약이 유해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을 막으려 했지만,

여전히 쓰레기가 교묘한 방식으로 수출되고 있다는 사실도 충격적이었어요.

이 책은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도 다루고 있어요.

제로 웨이스트 운동은 3R(줄이기, 재사용, 재활용)과 5R(거절하기, 썩히기)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소비하고 살아야 하는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개인적인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면서,

제로 웨이스트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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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

장난기 ㅣ 열림원어린이 창작동화 6
서윤빈 지음, 조현아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5년 1월

열림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장난기 >

소원을 이루어주는 신비한 자판기 ‘장난기’, 하지만 공짜는 없다!

​이 책은 신비한 자판기 ‘장난기’를 둘러싼 아이들의 이야기예요.

장난기는 도깨비들이 모여 사는 하나의 세계이기도 해요.

이곳에서 도깨비들은 고민이 있는 아이들에게 원하는 물건을 주지만,

그에 따른 대가를 치러야 하죠.

처음엔 기뻐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면서 결국 소중한 걸 깨닫게 돼요.

​책에는 5가지 에피소드가 담겨 있어요.

〈화수분 상자〉에서 다혜는 부모님이 예쁜 준비물을 사주지 않아 속상해해요.

자판기에서 무한히 물건이 나오는 상자를 받고 신나게 사용하지만,

결국 욕심을 부린 대가로 손이 사라질 뻔하는 위기를 겪으며 깨달음을 얻어요.

​〈도깨비 감투〉를 받은 서진은 괴롭힘을 피해 감투를 써서 투명인간이 돼요.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지만,

자신이 사라진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결국 직접 맞서 괴롭힘을 멈추기로 결심하죠.

〈금토끼〉에서는 형의 그림자 속에서 늘 둘째 취급받던 경태가

‘자기만의 것’을 원해 황금 두꺼비를 얻게 돼요.

하지만 두꺼비는 점점 이상한 모습으로 변하고,

결국 금빛 토끼가 되었다가 떠나면서,

경태는 소유보다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돼요.

이 책을 읽으며 '공짜로 얻는 건 없다' 는 말이 떠올랐어요.

처음엔 원하는 걸 쉽게 얻으면 행복할 것 같지만,

결국 책임이 따른다는 걸 보여주죠.

도깨비들은 인간들의 반응을 지켜보며 즐거워해요.

마치 우리가 게임 캐릭터를 조종하듯, 도깨비들은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지켜보죠.

이걸 보면서 "사람은 원하는 걸 얻어도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더 많은 걸 바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도 장난기를 만난다면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이야기해봤어요.

처음엔 "갖고 싶은 걸 빌었겠지?" 싶었지만, 이야기 속 아이들이 겪은 일을 떠올리니

어쩌면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 장난기 >는진짜 중요한 게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원하는 걸 가질 준비가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게 만드는 책인 것 같아요.

저도 읽고 나서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뭘까?" 생각해 보게 됐어요.

이 책은 어린이가 읽기에도 쉽고 재미있지만, 어른이 읽어도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이었어요.

만약 여러분이 장난기를 만난다면, 어떤 소원을 빌고 싶나요?

그리고 그 소원을 감당할 준비가 되었을까요?

#장난기 #서윤빈글 #조현아그림 #열림원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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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2026 최신개정판)

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2026 최신개정판) - 수능 50일 전 내가 발견한 비밀 ㅣ 너를 영어1등급으로
서림 지음 / 메리포핀스 / 2025년 1월

도서만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너를 영어 1등급을 만들어주마 > = 영일만

영어 공부, 정말 어렵지 않나요?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익혀도 독해가 쉽지 않고, 

문제를 풀 때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단순 암기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체계적인 학습법과 실전 감각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게 돼요.

그런 점에서 너를 영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는 영어 독해 실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영혼 독해’ 개념이에요.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소리 내면서 문장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처음엔 어색했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긴 문장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어요.

또한, 유형별 문제 풀이 전략이 잘 정리되어 있어 감에 의존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추론 등 다양한 문제 풀이 방식이

 단계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문제를 푸는 과정이 한층 수월해졌어요. 

특히 선택지를 분석하는 과정이 유용했는데,

단순 해석이 아니라 문맥 속에서 정답을 찾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어요.

실전 대비법도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수능 두 달 전부터는 영혼 독해와 유형별 훈련을 함께 진행하며,

지문을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을 꾸준히 할 것을 권장해요.

또한,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시간 제한을 두고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키우고, 오답 노트를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실제로 이 방법을 꾸준히 적용하니 문제 풀이 시간이 줄어들고 독

해 실력도 향상되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책을 통해 영어 1등급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체계적인 접근법과 꾸준한

 연습이 필수라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독해 방법을 조금만 바꿔도 실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기존의 문제 풀이 방식과 달리, 

영어를 단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문맥과 흐름을 파악하며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결론적으로, 너를 영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는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에요. 기존의 문제 풀이 중심 학습법에서 벗어나, 

영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줘요. 

특히,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영어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저도 앞으로 이 방법을 계속 활용하며 더 발전해 나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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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의 사냥 비법 -북멘토 가치동화 시리즈 66

오로라의 사냥 비법 ㅣ 북멘토 가치동화 66
이경순 지음, 양양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1월

북멘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오로라의 사냥 비법 -북멘토 가치동화 시리즈 66

사람의 시간을 사냥하며 살아가는

꼴찌 등급 시간 사냥꾼 까미와의 시간 여행 !

​시간 사냥꾼 까미는 생존을 위해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으며 살아가요.

하지만 우연히 ‘으뜸 사냥꾼’ 오로라를 만나면서,

진심을 다한 시간에는 특별한 힘이 깃들고,

단순한 사냥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으며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걸 깨닫게 돼요.

오로라를 따라가며 점점 성장하는 까미는,

마침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의미 있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죠.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의 의미, 삶의 소중함,

그리고 관계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 스며들었어요.

까미와 오로라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니 나도 모르게 함께 고민하고, 배우고,

감동받게 됐어요.

​처음 ‘시간 사냥꾼’이라는 개념을 접했을 때는 솔직히 좀 낯설었어요.

시간을 빼앗아서 생명을 유지한다니, 뭔가 차갑고 무서운 이야기일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오로라가 말한 것처럼, 시간은 단순히 빼앗는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으며 더 큰 가치를 만들어 가는 일이었어요.

책에서 까미가 한 아이를 ‘모자란 아이’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 아이가 누구보다 깊이 있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 나와요.

오로라가 "모자란 건 네가 아니야.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너야" 라고 말했을 때,

뜨끔했어요.

저도 가끔 사람을 첫인상이나 겉모습만 보고 판단했을 때가 있었는데,

이 장면을 읽고 나서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어요.

그리고 오로라가 했던 "1등급이 왜 1등급이겠어.

긴 시간 진심을 다하니까 그런 거지."라는 말은,

단순히 시간이 오래된 것이 아니라,

간절한 노력과 정성이 담겨 있기 때문이었어요.

결국, 진정한 가치는 오랜 노력과 정성이 쌓일수록 더욱 깊어진다는 걸 깨달았어요.

<오로라의 사냥 비법 >에서 오로라가 시간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꿈을 선물해 준다는 설정도 신선했어요.

그 덕분에 아이들은 시간을 잃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을 얻게 돼요.

시간을 교환하는 과정이 마치 선물처럼 느껴졌고,

오로라의 사냥 방식이 더욱 멋지고 당당해 보였어요.

처음에는 생존을 위해 시간을 사냥했던 까미가,

점점 성장하면서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변화해요.

그리고 오로라를 따라 개천 위를 날아가며 새로운 다짐을 하는 장면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 시간은 지금 어떤 의미로 흐르고 있을까?’

까미처럼, 오로라처럼 나도 내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미 있게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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