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궤도의 엉뚱한 과학책 2 - 어린이를 위한 ㅣ 궤도의 엉뚱한 과학책 2
궤도.정해련 지음, 김규택 그림 / 아울북 / 2026년 4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궤도의 엉뚱한 과학책 2
" 엉뚱한 질문에서 시작되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선풍기를 틀고 자면 정말 위험할까?”
“라푼젤처럼 머리를 계속 기를 수 있을까?”
“사자도 풀만 먹고 살 수 있을까?”
처음 들으면 장난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런 질문 속에는 의외로 과학적으로
생각해 볼 거리가 많이 숨어 있어요.

『궤도의 엉뚱한 과학책 2』는
바로 이런 일상 속 궁금증을
과학의 눈으로 풀어 가는 어린이 과학 교양서예요.
이 책은 선풍기 괴담, 속담, 동화 속 장면, 동물과 식물,
우주처럼 아이들에게 익숙한 소재를 다루고 있어요.

선풍기를 틀고 자면 정말 위험한지,
닭 쫓던 개는 왜 지붕만 쳐다보는지,
마법 양탄자를 타고 날면 사람이 괜찮을지
같은 질문들이 이어지는데, 하나하나가 꽤 흥미로웠어요.

라푼젤 이야기에서는 머리카락과 우리 몸의 구조를,
선풍기 괴담에서는 공기와 우리 몸의 반응을,
닭과 개 이야기에서는 동물의 특징을,
수박 이야기에서는 유전을,
사자 이야기에서는 생태계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이 밖에도 알라딘의 마법 양탄자,
식물의 의사소통, 우주와 외계인 이야기 등을
통해 다양한 과학 개념을 함께 만날 수 있어요.
엉뚱해 보이는 질문이 과학적인 설명으로
이어지는 과정도 재미있었어요.

또 말풍선식 대화와 유머가 많아서
초등학생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과학 용어가 나와도 친근한 예시와 비유로
설명해 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웠고,
동화나 속담처럼 익숙한 이야기에서 출발한다는 점도 좋았어요.
『궤도의 엉뚱한 과학책 2』 는
과학 지식뿐 아니라 질문하는 태도를 길러 주는 책이에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더 넓은 호기심을,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는 과학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초등 과학 교과와도 연계되어 있어요.
동물의 생활, 식물의 생활, 생물과 환경,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날씨와 우리 생활, 물체의 운동, 식물의 구조와 기능 등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연결되어 있어
독서와 학습을 함께하기에도 좋은 책이에요.
#궤도의엉뚱한과학책2 #궤도 #어린이과학책 #초등과학책 #과학도서 #과학책추천
#초등도서추천 #책서평 #초등교과연계 #아울북 #정해련 #어린이를위한궤도의엉뚱한과학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