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택의 문밖의 어처구니들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시즌2 4
권수영 그림, 김지균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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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대저택의 문밖의 어처구니들

-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시즌2

유튜브 채널 〈집사TV〉 속 캐릭터들이

시즌2의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이번 책은 악마 집사와 식구들이

마을의 아이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예요.

마을에서는 아이들이 잇따라 사라지고,

불안에 빠진 사람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해요.

결국 다섯 명의 인물이 용의자로 몰려

광장 한가운데로 끌려나오게 되죠.

망태기를 멘 환경미화원은

“아이를 잡아가는 망태 할아버지”,

옷장을 만든 가구점 직원은

“옷장에 아이를 가두는 부기맨”,

피리를 부는 해충 박멸 직원은

“하멜른의 쥐잡이 피리 부는 사나이”,

그리고 자루에 아이를 쓸어 담는다는

크람푸스와 송곳니 괴물까지—

책 속 이야기와 같다는 이유로 범인으로 몰려요.

이 모든 일의 시작은 서점 주인이었어요.

《세계의 아이들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라는 책을 들고 나와

‘이 책에 진실이 적혀 있다!’며 이야기했어요.

사람들은 책 속 이야기를 그대로 믿었고,

마을은 순식간에 두려움과 소문으로 뒤덮였어요

하지만 집사와 식구들은

의심하기보다 진실을 직접 확인해 보기로 해요.

그렇게 사건의 단서를 따라 마을 곳곳을 살피기 시작하죠.

집사와 친구들이 진짜 범인을 찾아 나서며,

의심받은 다섯 용의자의 숨겨진 이야기와

사라진 아이들의 사연을 하나씩 알게 돼요.

《대저택의 문밖의 어처구니들》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편견과 오해, 그리고 진짜 ‘선’과 ‘악’의 경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예요.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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