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 뽀짝 옐언니의 NEW 쇼츠 모아 보기 옐언니의 쇼츠 모아보기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옐언니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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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귀염 뽀짝 옐언니의 NEW 쇼츠 모아 보기 >

귀염 뽀짝 옐언니의 NEW 쇼츠 모아 보기

- 상상력과 유머로 가득 찬 일상 이야기

옐언니는 43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및 SNS 크리에이터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플루언서예요.

<귀염 뽀짝 옐언니의 NEW 쇼츠 모아 보기>는 인기 유튜버 옐언니의 재미있는 쇼츠 에피소드들을 모은 책이에요

< 옐언니의 쇼츠모아보기>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리모컨 같은 물건들을 살아 있는 캐릭터처럼 표현해,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유머를 가득 담아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예요.

"우산이 살아 있다면?" "리모컨이 살아 있다면?" 같은 질문을 던지며 친숙한 요소들을 활용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쉽게 몰입할 수 있게 해줘요.

책 속에서는 아이들이 평소에 겪는 작은 일들과 옐언니의 직업 체험 코너도 코믹하게 그려져 있어요.

일상 공감편은 아이들이 흔히 경험할 만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하면서도 새로운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죠.

물건들이 어떻게 캐릭터가 되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만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따라가기 쉽고, 말풍선 속의 간단한 대화 덕분에 초등학생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이야기를 통해 웃음을 터뜨리며 스트레스도 풀릴 거 같아요.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자신이 쓰는 물건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거 같아요.

"내 리모컨이 살아서 말을 걸면 어떨까?" 같은 상상도 하면서요.

다만, 현실에서는 과장된 장면이나 행동들을 따라 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부모님이 함께 읽으며 적절한 가이드를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장난스럽게 동작으로 인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행동은 따라하지 않도록요.

결론적으로, 옐언니의 쇼츠모아보기는 상상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면서도 일상 속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유머 가득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창의력도 키울 수 있는 책이에요.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앉은 자리에서 두 번이나 연달아 읽으면서 정말 재미있었다고 했어요. . 특히 '잼민놀이' 같은 초등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 담겨 있어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고 해요. 이 책은 초등학생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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