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탐험대 옥토넛 백과 전2권 세트/가제손수건 증정 - 첫 한글 쓰기 백과/신나는 한글 탐험 백과
서울문화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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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방법이 나와 있어서 더욱 쉬운 <하루에 하나씩 우리 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입니다

천재교육은 교육도서가 많아서 홈스쿨 잘 활용하고 있지만 영유아를 위한 놀이책도 많이 있어요

4살 성현이가 현재도 잘 보고 있는 돌잡이 한글과 수학 뿐만 아니라 자신만만 놀이왕과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등

아이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놀이책들이랍니다

 

 

 

오늘은 동물을 그려보는 시간이예요

남자아이들이라서 그리기나 색칠하기가 많이 서투른데 천재교육 <하루에 하나씩 우리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는 제법 잘 그리고 색칠도 잘해요

그림을 그리는 순서가 나와 있어서 보고 그리기도 하고 자신의 방법대로 그리기도 해요

사물이나 동물들을 그리고 나서 전체를 한꺼번에 표현하거나 스티커로 꾸밀 수 있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창의적인 표현을 하기에도 참 좋답니다


 

 
다양한 동들이 아주 많죠?

주제에 따른 동무들이 총 50가지가 나와 있어요

차례를 보면 특징이 함께 나와 있기때문에 아이들이 특징도 익히면서 그림도 예쁘게 그릴 수 있어요

좋아하는 동물들을 골라서 그리는 것도 참 재미있겠죠?

 


 

 

용현이가 그리고 싶은 동물은 하마라고 하네요

와~ 너무 잘 그리죠~

윗부분에 그리는 순서가 나와 있어요

머리부터 그리고 몸통을 그리며 꼬리와 눈코입, 발을 그리고 색칠까지 하는 과정이 나와 있답니다
그리는 것이 힘든 아이들도 쉽게 따라그릴 수 있어요

 

 

 

 

 그림을 다 그리고 나서는 이렇게 회색으로 꼼꼼히 색칠을 해요

포동포동한 하마가 완성이 되어 가요^^


 

 

두번째는 바로 얼룩말이랍니다

제법 그럴싸한 얼룩말이 되어 가는군요

초원에 사는 동물들을 사랑하는 용현이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네요



 

 

얼룩말에 얼룩도 그리구요

꼼꼼히 눈코입을 그리는 모습도 너무 진지하네요~

무너가에 집중한다는 것은 엄마를 참 흐믓하게 하는 것 같아요

동생이 옆에서 뭐라고 옹알거려도 신경 안쓰고 그림 그리는 데에만 열중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알록달록 열대어를 그려봐요

요즘 한참 물고기에 관심이 많은 용현군...

열대어 그리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좋아하는 색으로 색칠해요

언제나 같은 것보다는 조금은 다른 것을 추구하는 용현군입니다

색깔을 다르기 칠하면 여러마리의 똑같은 열대어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옆에 꽃게가 있어요

꽃게를 그리는 거은 참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엄마도 잘 그리지 못한 꽃게를 이렇게 간단하게 그릴 수 있어요

정말 비슷했어요



 

 

이렇게 완성된 꽃게랍니다

우리 용현이도 많이 큰 것 같아요

이제는 혼자서 모두 완성하고 그림에 대한 평가도 하니까요

이 꽃게의 이름은 바로 <웃는 꽃게>랍니다

저는 등딱지의 모습을 보고 웃는 꽃게라고 생각했는데 집게발 앞에 눈이 웃는 모습으로 그려진거였어요

심혈을 기울여서 꽃게를 표현했나봐요~

 


 

 

전 가끔 천재교육 사이트에서 세일할때 구매를 해요

그래서 어린이집 친구들이나 이웃 친구들 선물로 주고 있어요

지금은 둘째도 너무 좋아해서 가끔 집에서 그리기 놀이 해주고 있지요

아이들 선물로도 너무 좋은 <하루에 하나씩 우리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입니다

 

오늘은 즐겁게 동물을 그려봤는데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귀여움 자체랍니다

어쩜 이렇게 앙증맞은지... 아마 엄마도 이렇게 귀엽게는 그리지 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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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접어요 자신만만 놀이왕 3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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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출하면서 6살 아이들에게 질문을 했답니다!!

어떤 것을 가장 잘 할 수 있니?

용현이가 어제 엄마랑 <내 맘대로 접어요>를 해봐서 그런지 얼른 종이접기를 가장 잘해요!!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이런 엄마의 돌발질문에 대답을 하는 녀석이 아닌데 재미있기는 재미있었나봐요~

 

 

 

 

내 맘대로 접어요

 

주말 아이들과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내맘대로 접어요를 꺼내왔어요

그랬더니 두 아들래미들이 또 달려듭니다

주말이나 방학때 아이들과 미술놀이하기에 참 좋은 자신만만 놀이왕입니다

 


 

직접 활용해보면서 느꼈어요

접는 방법이 조금만 달라져도 완전히 다른 모양의 사물이 만들어지죠

비교적 간단한 종이접기라서 아이들이 곧잘 따라서 하더라구요



 

 

정사각형의 색종이로 배를 접는 것은 아주 쉽죠

배를 접는 모양으로 물고기인 날치를 만들어봅니다

 

자르는 부분은 점선으로 되어 있어서 용현이도 잘 잘라내요

성현이는 형아가 하니까 하고 싶은가봐요

내내 응시하면서 형아가 하는 것을 지켜보더라구요

 


 

용현이가 한 번 해보더니 쉽다고 성현이도 할 수 있을 것 같대요

그래서 지금 접는 방법을 알려주는 중입니다



 

날치 모습을 접고 나서 성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용현이는 뚝딱뚝딱 금세 만들어요

 


 

날치의 눈을 그려볼까요?

성현이도 형아가 하는 것을 보고 따라서 그려요

그리고 풀칠을 해서 활동지에 날치를 붙입니다



 

모두 붙이고 보니 날치가 물에 있는 모습이 아주 실감 나요

날치를 윗쪽에 붙여 놓으니 이번에는 새같기도 하네요~



 

이번에는 펭귄이 사는 섬을 표현합니다

접는 방법은 똑같아요

배를 접는 것... 날치를 접는 것...



 

다 접고 나서 눈도 그려주고 입도 그려주는 용현군.

입을 그릴때 아주 재미있나봐요

하트 모양의 입이라고 하면서 열심히 그리더라구요



 

모두 그리고 나서 가장 이쁜 펭귄의 입을 고르랍니다

그래서 두번째 펭귄이라고 이야기해주었어요~



 

이번에는 물고기를 완성해요

네모난 종이를 접기만 하면 물고기를 만들 수 있어요

눈을 그려주고 무늬나 모양을 색연필로 그려줍니다



 

그림을 아주 신중하게 그리는 용현이는 물고기마다 이름도 지어주었답니다

아... 생각은 안나네요

너무 애매한 이름들이라서요^^



 

모양을 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활동지에 붙여주기만하면 되요

성현이는 자기가 만든 물고기가 신기한지 내내 물고기랑 대화를 하더라구요~



 

완성된 모습이예요

무늬는 아주 어설프지만 용현이가 신중하게그린 물고기들이랍니다

손으로 뚱당뚱땅 아이들의 소근육도 발달되고 상상력도 길러주는 멋진 자신만만 놀이왕입니다!

  남은 방학기간에도 잘 가지고 놀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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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오려요 자신만만 놀이왕 4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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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교재 잘 활용하고 있는데 놀이책도 너무 좋아해서 집에 있는 시간 아이들과 미술놀이 재미있게 한답니다

우리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는 용현이 성현이 그림 실력을 향상 시켜주었죠

그림 그리는 것을 싫어하던 6살 용현이도 이제는 제법 그림을 잘 그리거든요

그리고 자신만만 놀이왕은 아이들의 표현력과 창의력을 쑥쑥 자라게 하는 것 같아요

 


 

 

내 맘대로 오려요

 

놀이터 다녀 와서 목욕하고 신나게 미술놀이를 했어요

자신만만 놀이왕 4번째 <내 맘대로 오려요>입니다

불로냐 아동도서전 대상 수상 시리즈답게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끄는 미술놀이 교재죠

활용 방법이 앞부분에 나와 있지만 그 외에 응용해서 다르게 표현해도 좋답니다

 


 

 

직접 이렇게 오리고 손으로 구겨서 붙이기도 합니다

종이를 구기는 것만으로도 너무 신난 용현군...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을 해서 완성했던 둥지와는 다르게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스트레스도 아마 팍팍 풀렸을 거예요~



 

 

옆에서 찬찬히 지켜보던 성현이에게 용현이가 해도 된다는 허락을 해주었어요

그랬더니 기분이 좋아진 성현이...

형아가 하는 것은 늘 지켜보기만하다가 모처럼 형아와 함께 미술놀이 해보니 기분이 무척 좋은가봐요



 

 

두 아들래미가 완성한 모습이랍니다

멋진 둥지가 되었죠?

둥지 안에 있는 아기 새도 그림으로 그려주면 좋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그리기까지 함께 활용해봐야겠어요

 


 

 

숲에 건물을 세워볼까요?

요것은 절단 부분이 없었는데 엄마가 미리 잘라놔버려서 애매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용현이가 알아서 척척 자르고 옆부분을 붙여서 멋진 건물을 완성 했지요

성현이 또 유심히 봅니다

형아가 허락할때까지는 손대지 못하는 성현이니까요



 

 

옆부분을 붙이고 나니 제법 건물이 숲에 자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용히 뭐하나 싶었더니 이렇게 작은 창문들을 오려놨네요~

나무를 꾸밀때 함게 붙였어요^^

 


 

 

예쁜 꽃다발과 나무를 꾸며볼까요?

오려서 풀을 칠하고 나무 곳곳에 꽃잎을 붙이는 놀이랍니다

꽃때문에 화사해진 나무를 볼 수 있네요

둘이 함께 하니 더 예쁘게 잘 꾸며진것 같아요

 


 

 

작게 오리는 것이 조금 힘들었겠지만 용현이가 쪼그리고 앉아서 열심히 가위질을 하더라구요

왠지 열매처럼 느껴지네요~

하지만 어여쁜 꽃이예요!!

다음주 아이들 방학인데 자신만만 놀이왕으로 알찬 시간 보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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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려서 만들자 만4.5세 - 내가 만드는 미술 놀이 책, 창의+미술
아이즐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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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 이렇게 멋진 도서가 있군요~~
날이 추우면 추운대로 나가서 놀지 못하고 더우면 더운대로 나가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아이즐 창의미술 시리즈로 엄마랑 즐겁게 미술놀이해요!
학습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가끔은 지루해하고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데 그럴때 재미난 미술놀이로 활동을 해준다면
아이들이 학습도 덩달아서 열심히 할 것 같아요~~
창의적인 미술 놀이를 12가지나!!
 
 
 
놀이책을 보자마자 두 아들래미들은 공통적으로 "나 이거 할래요!!"라고 외칩니다
제일 먼저 해봤던 것은 바로 <오려서 만들자>예요
표지에 공룡이 나오니까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목욕하고 나오자마자 시작해서 늦은 시간까지 즐겁게 가지고 놀았답니다^^
 
 
 
아이즐 창의미술 시리즈는 12가지 미술놀이를 할 수 있어요
특히 각 권마다 하나의 주제로 4가지의 그림 이야기를 구성합니다
연령대별로 분류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나이에 맞게 활용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아이들과 활용해본 시리즈는 만 4세 5세 세트랍니다
만 4세 5세 세트는 <연상하여 그리자>, <명화로 그리자>, <오려 붙이자>, <오려서 만들자>로 구성되었답니다
 
<오려서 만들자> 또한 놀이 공원에 왔어요, 서커스를 구경해요, 공룡이 나타났어요, 우주여행을 떠나요 등의 4가지 소재가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눈독을 들였던 공룡이 나타났어요를 활용해봤어요^^
하루에 1~2시간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줄 수 있어서 참 좋았네요~
 
 
 
4권을 만나보니 다른 시리즈도 넘 기대가 되요!
마침 아이즐 카페에서 공구 소식이 있던데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어가보세요!!
 
활동지 뒷편에 비교적 간단한 설명이 있어요
만들기 시작하기 전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만들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6살 용현이도 슥슥 가위질을 했거든요~
혼자서 만들기 좋아하는 용현군은 시간이 좀 걸려도 꾸준히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아이들을 집중하게 하는 미술놀이더라구요
 
 
 
용현이가 자기 가위로 열심히 오리는데 성현이가 "나는 아직 아가라서 못해요~"라고 하고 지켜만 봤네요
하지만 하고 싶은 마음은 엄청 컸겠죠!!
 
 
 
하지만 풀로 붙이는 것은 잘해요
"엄마 이것은 내가 붙일께요~"
4살 성현이의 의젓한 모습입니다
저희 아이들 4세 6세 아이들에게는 잘 맞는 미술놀이 책이였어요^^
 
 
 
형아가 가위로 오릴때는 옆에서 몰입...
우리 성현이 이런 모습을 자주 보기때문에 나중에 너무너무 잘 할것 같아요
형아 옆에서 배우는 것이 많거든요


 
가위질은 투박해도 비교적 간단한 오리기라서 그런지 용현이가 아주 잘 하더라구요
성현이는 형아가 만들어주면 옆에서 가지고 놀아요
 
 
 
형아가 완성하면 성현이는 이렇게 가지고 논답니다
서로 다툼이 없어요
오리는 것도 접는 것도 붙이는 것도 너무 잘하는 용현군...
진작에 사줄 것을 하는 아쉬움까지 생기더라구요~
 
 
 
공룡 알을 보면서 아주 신기해했구요
화산을 만드는 과정에서 용현이가 너무 즐거워했어요
종이로 만드는 공룡의 세계,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팍팍 길러줍니다!


 
사실 만들기를 할때 어려우면 아이들이 안하려고 하는데 요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구요
직선과 곡선이 있지만 곡선 부분도 투박한 가위질로 용현이가 잘 했어요
만들기 뿐만 아니라 저녁시간 완전 신나게 잘 가지고 논 것 같아요
만 2세 3세부터 활용할 수 있는 12권 세트 두루 만나보고 싶네요~~
성현이도 자유롭게 만질 수 있도록 꼭 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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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한꺼번에 - 수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5
박정선 글, 김효진 그림, 조형숙 감수 / 시공주니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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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주니어 /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 수]

 

다 같이 한꺼번에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그 동안 아주 즐겁게 잘 활용했어요

오늘은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수>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수의 개념에 대해 알아봤답니다

한가지의 이야기 속에 다양한 활동 지문이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책을 볼 수 있는 장잠이 있지요

특히 요즘은 숫자에대한 무한한 관심을 갖는 때라서 4살 성현이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단순히 수를 세는 것만 담은 것이 아니고 일대일 대응과, 더하고 빼기의 기초, 가르기와 모으기의 개념이 함께 담겨져있어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아이들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즐겁게 활동 지문을 풀어봐요

 

 

 

성현이랑 둘이만 읽으려고 했는데 용현이가 쪼르르 달려왔어요

자기도 너무 읽고 싶다고 해서 두아이 함께 즐겁게 독서를 했지요~

그런데 용현이는 너무 잘 맞추더라구요

그래서 용현이 한 번 답을 말하고 그 다음에는 성현이가 한 번 말하기로 규칙을 정해서 책을 읽었답니다

 



 

 

바다 깊숙한 곳에 인어 나라가 있었어요

그곳은 색색의 아름다움이 가득했고 어여쁜 다섯 자매가 살고 있었어요

책을 넘기자마자 성현이는 숫자 세기에 바쁩니다~

수학 그림책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봐요^^

 


 

 

그림을 보면 이렇게 중간 중간에 지문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와 함께 풀이까지 할 수 있어서 더 흥미로워요~

 



 

 

먼저 용현이가 질문의 답을 찾네요

인어 아가씨와 돌고래의 수를 세어 봐요

용현이가 먼저 인어가 몇명인지 수를 세었고 그 다음에 성현이가 돌고래의 수를 세었답니다

 


 

 

함께 장난도 치고 바닷속을 구경하던 인어 아가씨들은 무척 아름다웠기에 인어 나라 청년들이 결혼하고 싶어했지만 번번히 거절을 하곤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첫째 아가씨는 결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죠

하지만 동생들은 모두 함께 신랑감을 구하자고 했어요

아직 어린 막내 아가씨도 함께 말이예요

 

바위에 앉은 인어 아가씨와 바위에 앉아 있지 않은 인어 아가씨가 몇명인지 맞춰봐요~

여기까지는 수를 세는 활동입니다

그리고 한 명은 바위 위에 있고 나머지는 바위 아래 있는데 5의 가르기와 모으기의 기초가 되는 부분이랍니다

 

 

 

  

첫째 아가씨는 마음에 드는 청년을 만났지만 동생들이 반대로 결혼을 할수 없었어요

 

여기에서도 5의 가르기를 볼 수 있답니다

손을잡은 인어 아가씨와 손을 잡지 않은 인어아가씨는 3와 2의 가르기예를 보여 주고 있네요

이렇게 5의 가르기는 1과 4, 3과 2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때 네명의 청년들이 물고기를 잡다가 인어 자매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되었어요

 

성현이랑 인어 아가씨와 인어 청년의 수를 세어보고 어느 쪽이 많은지 손으로 가리켜봤답니다

4명과 5명 사이에서 이렇게 인어 아가씨가 더 많다고 손으로 가리키네요~

 

 


 

 

친한 친구였던 청년들은 모두 함께 결혼하기로 했는데 이번에도 짝이 맞지 않아요

막내만 덩그라니 남게 되었어요~

 

막내가 왜 짝이 없는지 물었더니 성현이가 인어 청년이 4명 밖에 없어서 그런다고 정확히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인어 아가씨와 청년을 손으로 죽죽 그어가면서 짝을 맞췄어요

그래서 어느 쪽이 더 많은 적은지 쉽게 알 수 있었답니다


 


 

 

인어 아가씨들의 노랫소리에 이번에는 다섯명의 인어 청년이 다가 왔어요

이번에는 막내 아가씨도 맞는 짝을 찾을 수 있겠죠?

 

어느 쪽이 많고 적은지 알아봐요

성현이가 인어 아가씨 한 명에 인어 청년 한 명... 이렇게 손으로 죽죽 그으면서 선긋기를 합니다^^

 


 

 

그런데 막내 인어 아가씨가 자신의 짝이 맘에 들지 않나봐요

재미도 없고 공놀이도 못하고... 그래서 이번에 만난 청년들과도 헤어지게 됩니다

 

인어들은 모두 몇 명인가요?

인어 아가씨가 5명, 인어 청년이 5명이기때문에 모두 10명이랍니다

성현이는 하나씩~~ 해서 모두 10명이라고 대답해주었어요

5와 5가 만나면 10된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짝을 찾지 못한 인어 아가씨들 표정이 너무 안쓰럽네요

인어 아가씨들은 딱 맞는 다섯 형제를 찾기로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시장으로 갔답니다

 



 

 

시장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아주 많아요

갖가지 물건들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죠

하지만 첫째 아가씨는 열심히 신랑감을 찾으러 다녔어요

그리고는 맘에 드는 한 청년을 만나게 되요

 

이곳에서의 지문은 아주 재미있네요

여러가지 바닷속 동물들이 있는데 몇 마리씩 있는지 세어보는 문제예요

성현이가 고사리손으로 하나하나 찾아요

지루할 것도 같은데 성현이는 상어에서 문어, 돌고래, 거북... 이렇게 소재가 바뀌면 너무 좋아해요~

 

 


 

 

첫째 아가씨가 시장에서 만났던 청년은 다섯 형제였어요

 

청년이 사가지고 온 물건을 한 번 볼까요?

모두 다섯 개씩인지 세어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용현이가 모두 다섯개가 맞다고 하네요

그랬더니 성현이도 하나, 둘, 셋... 하면서 따라해요

역시 성현이는 따라쟁이입니다^^

 

여기도 5의 가르기가 나온답니다

1과 4, 2와 3의 관계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5가 되는 지를 생각해볼 수 있어요

 


 

 

첫째 아가씨는 함께 신랑감을 찾아서 결혼하기로 했다고 인어 청년에게 말했어요

그 사정을 알게된 인어 청년은 인어 아가씨들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가게 되죠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생각하면서 미로 찾기를 해봐요

용현이가 먼저 하고 나서 성현이에게 알려주는 모습이랍니다

다른 곳으로 가니까 손을 잡아주기도 하구요

이쪽으로 오라고 저쪽으로 가라고 지시를 하기도하네요

다정한 모습이예요~

 


 

 

드디어 만난 다섯 명의 신랑감, 막내 아가씨도 딱 어울리는 신랑감을 만났군요^^

이제는 서로 짝이 맞은 것 같아요

역시나 여기서도 열심히 수를 세는 성현군입니다

 

 


 

 

모두 같이 결혼식을 올리던 날, 예쁘고 멋진 공주와 왕자를 보는 것 같네요

꽃다발을 들고 있는 인어와 신랑 신부 모두 꽃다발을 들려면 꽃다발이 몇 개 더 있어야하는지 찾아봤어요

여기에서는 10의 가르기를 할 수 있는데 용현이는 정확히 알지만 성현이는 아직 잘 모르더라구요

5의 가르기는 조금 이해를 한듯한데 10음 좀 복잡해지나봐요~

그림을 보면서 맞추는 문제라서 그런지 용현이도 아주 쉽게 대답을 했답니다

 


 

 

한 권의 책의 다양한 지문이 있어서 읽는 동안 퀴즈를 푸는 듯한 마음이 역시나 들어요

다섯 형제가 결혼 선물로 조개껍데기 목걸이를 만들어 주었어요

여기에서는 한 목걸리에 조개가 10개씩 들어 있고 그것은 한 묶음이 된다고 설명이랍니다

묶음을 아는 용현이는 이해가 조금 빠르구요

성현이는 조개껍데기 세기에 바쁘네요^^

 

 

 

개념을 알아봐요


 

 

책을 다 읽고 나서 <개념을 알아봐요>를 읽고 책 한권의 내용을 복습힙니다

이미 읽고 학습한 내용을 요약해서 담아놓았더라구요

 

 

 

 

오늘 <다 같이 한꺼번에>를 읽어봤는데 4살 6살 아이들에게 두루 좋았던 내용입니다

처음에 수세기를 할때는 조금 쉽지 않나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조금 난이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6살 용현이에게도 좋은 수학 공부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책 읽고 독후활동 하기


 

 

숫자와 스티커의 갯수가 맞는 것에 선을 그어요

1~5까지는 너무 쉽다는 군요^^;

사실 거기까지 밖에 모르면서 말이죠~~

 


 

 

이번에는 스티커가 많은 쪽에 동그라미 표시를 해보는 문제 입니다

문제 풀다가 엄마 얼굴 빤히 보기~~

 


 

 

1, 2, 3, 4.... 순서대로 숫자를 연결하면 어떤 모양이 될까요?

바로 하트 모양이 되요

그 하트 안에 성현이가 엄마 얼굴을 그렸답니다

 


 

 

자기가 봐도 웃기는 엄마 얼굴...

삔을 하면 더 예쁘다고 하면서 무슨 색 좋아하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주황색 좋아한다고 했더니 이렇게 멋지게 삔을 그려주네요

어느새 자라서 숫자 공부도 하고 엄마 얼굴도 그리는 성현군...

 

엄마의 부족한 솜씨로 독후활동을 했는데 성현이는 엄마가 그려주고 만들어준 것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책과 함께 우리 아이들도 엄마도 성장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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