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오려요 자신만만 놀이왕 4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천재교육 교재 잘 활용하고 있는데 놀이책도 너무 좋아해서 집에 있는 시간 아이들과 미술놀이 재미있게 한답니다

우리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는 용현이 성현이 그림 실력을 향상 시켜주었죠

그림 그리는 것을 싫어하던 6살 용현이도 이제는 제법 그림을 잘 그리거든요

그리고 자신만만 놀이왕은 아이들의 표현력과 창의력을 쑥쑥 자라게 하는 것 같아요

 


 

 

내 맘대로 오려요

 

놀이터 다녀 와서 목욕하고 신나게 미술놀이를 했어요

자신만만 놀이왕 4번째 <내 맘대로 오려요>입니다

불로냐 아동도서전 대상 수상 시리즈답게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끄는 미술놀이 교재죠

활용 방법이 앞부분에 나와 있지만 그 외에 응용해서 다르게 표현해도 좋답니다

 


 

 

직접 이렇게 오리고 손으로 구겨서 붙이기도 합니다

종이를 구기는 것만으로도 너무 신난 용현군...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을 해서 완성했던 둥지와는 다르게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스트레스도 아마 팍팍 풀렸을 거예요~



 

 

옆에서 찬찬히 지켜보던 성현이에게 용현이가 해도 된다는 허락을 해주었어요

그랬더니 기분이 좋아진 성현이...

형아가 하는 것은 늘 지켜보기만하다가 모처럼 형아와 함께 미술놀이 해보니 기분이 무척 좋은가봐요



 

 

두 아들래미가 완성한 모습이랍니다

멋진 둥지가 되었죠?

둥지 안에 있는 아기 새도 그림으로 그려주면 좋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그리기까지 함께 활용해봐야겠어요

 


 

 

숲에 건물을 세워볼까요?

요것은 절단 부분이 없었는데 엄마가 미리 잘라놔버려서 애매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용현이가 알아서 척척 자르고 옆부분을 붙여서 멋진 건물을 완성 했지요

성현이 또 유심히 봅니다

형아가 허락할때까지는 손대지 못하는 성현이니까요



 

 

옆부분을 붙이고 나니 제법 건물이 숲에 자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용히 뭐하나 싶었더니 이렇게 작은 창문들을 오려놨네요~

나무를 꾸밀때 함게 붙였어요^^

 


 

 

예쁜 꽃다발과 나무를 꾸며볼까요?

오려서 풀을 칠하고 나무 곳곳에 꽃잎을 붙이는 놀이랍니다

꽃때문에 화사해진 나무를 볼 수 있네요

둘이 함께 하니 더 예쁘게 잘 꾸며진것 같아요

 


 

 

작게 오리는 것이 조금 힘들었겠지만 용현이가 쪼그리고 앉아서 열심히 가위질을 하더라구요

왠지 열매처럼 느껴지네요~

하지만 어여쁜 꽃이예요!!

다음주 아이들 방학인데 자신만만 놀이왕으로 알찬 시간 보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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