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쓸 수 있는 비결은 없으니까. 스무 권 가까이 소설을 써 온 나 역시 매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 <인생은 소설이다> 중에서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5018현실과 픽션을 넘나드는 이야기. 그 이야기도 사실은 픽션이다. 다만 어떤 반전, 인물들의 비중에 있어서의 반전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소설 쓰기의 방법이 담겨 있는 점도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