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생활놀이
전은주(꽃님에미)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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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생활 놀이

 

1 아들을 두고 점수 좀 따고 재미있게 놀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다.

블로그에서 성공해서 출간한 책이라 생활 밀착형이고 좀 더 싶게 접근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서 아 맞아 나도 이 놀이 아는데 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고 풍선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놀이를 마인드맵으로 사용해서 풍선가지고 놀 수 있는 놀이를 모두 해 봐야지 하는 욕심도 생기고 지은이가 한 것에 내가 아는 것을 더해 좀 더 잘 놀아주어야지 하는 마음도 생기게 되었다.

특히 아이와 함께 해 본 것은 거북이와 토끼, 빵순이 빵돌이 이야기로 특정 글자가 나오면 박수를 치거나 상대방의 손 등을 때리는 게임으로 청각 집중력 게임으로 아이가 좋아하고 나아가 아이와 함께 이런 부류의 게임을 더욱 고안해서 같이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어조목 게임도 해 보았는데 새 이름을 대는데 밑천이 딸리자 아이가 책을 가지고 와서 책을 찾아보고 새 이름을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새 공부도 하게 되게 뻐국이가 탁란 하는 것을 보고 바쁜 놈하고 욕하고 타조 알의 실제 사이즈를 보고 이것보다 더 클 줄 알았다고 한다.

또한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지 않으면 knock, knock, knock / peek in, peek in 으로 시작하는 노래를 율동과 함께 해서 아이를 깨우고 있어 아이의 전쟁에서 조금은 해방되었다.

그 책을 보면서 위씽으로 영어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책을 보다보니 자연을 벗 삼아 미술 놀이 숲에서 나뭇가지나 솔방울을 이용해서 나비 그림완성해 보는 것도 해 보고 싶고 아침 이슬이 내려앉은 거미줄을 보면서 다이아몬드 보석 목걸이보다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는데 분무기 하나면 아무 때나 만들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 좋았다.

음식점에서 참 난감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식탁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우아하게 밥 먹을 수 있겠다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다음 번 외식하게 될 때 해 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 보면서 다른 사람들도 많이 봐서 도움 받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라 많이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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