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김이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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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많은 도전이 되고 힘을 얻게 되어 읽게 되는 책이다.

이 책은 23명의 삶을 통해서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니 내가 일요일마다 보았던 서프라이즈의 인물- 빌리 홀리데이, 피터 노먼, 카디자 윌리엄스, 조지프 캐리 메릭과 많이 겹쳐서 옛날에 보았던 기억이 떠오르게 되었고 오히라 미쓰요는 책을 통해서 읽었던 내용이고 레이첼 카슨은 중학교 교과서에서 나온 인물이고 책을 보았던 인물이고 퀴즈에서 자주 등장하는 침묵의 봄의 저자로 환경운동가 이였던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책을 쓰게 된 동기와 디디티 회사의 싸움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더 감동적 이였고 수잔 보일은 인터넷을 통해서 알았는데 그녀의 배경에 대해서 알게 되어 더욱 친숙한 느낌이 들어 다시 한 번 인터넷을 통해 I dreamed a dream.을 듣게 되었다. 그리고 차사순여사의 끈기와 인내에 감동적 이였는데 다시 상기하는 게0기가 되었고 자동차 사고로 외팔 드러머가 된 릭 앨런의 연주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연주 모습은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와리스 디리는 사막의 꽃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보았는데 딕 호이트나 이상묵 은 인터넷에서 뉴스에서 보았던 분이라 이 책을 통해서 만나게 되어 반가웠다.

베스킨라빈스의 사람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는다. 아이스크림이 몸이 해롭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상속을 거부하고 1인 시위까지 하는 모습과 그가 레이첼 카슨을 받았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책은 23명의 명사들의 삶을 그리고 있고 시련을 겪어내고 때론 본이 아니게 인생의 소용돌이에 말려들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바뀌었을 때 어떻게 했는지를 알 수 있고 저자가 힐링 노트라고 해서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적어 놓아서 두 배의 감동을 느낄 수 있고 이 책을 읽다보면 감동, 좋은 에너지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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