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juice plus
영어를 공부할 때 특히 읽기는 듣기 자료와 내용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휘도 꼼꼼하게 공부하고 요약도 할 수 있으며 읽는 속도도 체크하면 좋을 책을 찾고 있었는데 이 책이 내가 생각한 기준을 적합해서 신청한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논픽션으로 소재가 흥미로우며 다른 책에서 볼 수 없는 읽는 속도와 단어수를 계산에서 표로 만들어 자신의 읽기 속도를 측정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단 단락을 요약하고 정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좀 더 구체적이고 세세하며 꼼꼼해서 글의 윤곽과 세세한 글의 이해와 단어 이해도 확인 할 수 있어 깐깐한 선생님 같다.
20과 마지막 테스트, 어휘 세 부분으로 나눠지는데 그림도 선명하고 내용도 4-5단락으로 적당하며 내용도 아이들의 호기심들 자극하고 상식적인 내용과 호기심을 자극해서 신문을 보는 느낌도 들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문화도 접할 수 있다. 몇 개의 내용을 보니 실수로 발명하게 된 음식물, 측량기사가 지하철에서 사람을 구할 수 있었던 이야기 때론 직업적인 눈썰미가 사람의 목숨을 구출하는데 동물적인 감각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측정이라는 분야에 대해 어림값 계산이 수학에서 왜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이 출판사에서 나오는 교재들은 대부분 어휘를 영어로 설명하고 문장의 쓰임을 알 수 있어 영어를 영어로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파이널 테스트는 10줄 정도의 문단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확인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내가 본 이 출판의 책은 단어를 영어로 풀이해 놓았고 읽기 소재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으며 아이들이 읽고 즐거워 할 수 있는 틴타임즈 같은 느낌이 들고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려고 애쓴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