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시즌2 - 유엔 사무총장의 꿈과 성장과 휴밀리티 리더십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1
김의식 지음 / 명진출판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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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시즌 2

1권의 반응이 뜨거워 주위사람들이 반기문 유엔 총장을 롤모델로 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유엔 총장 재 선임되었다고 온 나라 안팎이 축제 분위기였었는데 이 책을 딸에게 보여주니 자기네 반장은 이 분을 롤모델로 정하고 외교관이 되겠다고 하는데 유엔 총장이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그래서 책의 서문과 목록사이에 있는 반기문 유엔 총장님의 활동사진을 보여 주면서 이런 일들을 한다고 이야기 했다. 사진으로 나와서 더 눈에 확 와 닿았다.

이 책은 5장으로 나눠져 있는데

1장은 반기문씨의 학창시절의 모습을 그리고 있고 그의 성격을 표현하고 있다. 학문에 대한 열정과 궁금증인 탐구형인 학자 타입과 감수성과 남에 대한 배려를 가진 이상형을 가진 성격으로 언어 능력이 뛰어나 흔히들 부러워하는 성격으로 성공적인 요인을 가지고 있다.

흔히 공부를 잘 하는 아이는 이기적이거나 인기가 없고 적이 많다고 하는데 어려운 일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먼저 돕고 실천하는 모습에서 미움을 받지 않는 하고 건강한 경쟁이란 샘내거나 질투하기보다는 장점을 배우려고 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스스럼없이 묻고 답하는 것이라고 한다.

2장은 외교관을 꿈을 가지게 된 사건으로 학교 외무부 장관의 연설과 담임이 소련의 행동 규탄과 세계편화 탄원서 쓰고 전교생 앞에서 말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반기문식 영어 공부방법도 나와 있는데 교과서 녹음해서 따라 읽기와 목소리 녹음하기로 인해 발음이 좋아졌고 영어 읽기는 영어를 덩어리째로 외우고 다의어 공부로 독해 능력을 신장시켰다고 한다.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지만 실천과 목표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3장에서 5장은 외교관이 되어서 외교관의 자질과 중요성, 어머니의 기도와 용서, 일중독, 사랑 등을 다루고 있는데 그가 고속 승진을 한 것은 어머니의 기도와 일중독, 겸손, 배려, 헌신성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데 힘든 시기를 잘 견디고 일을 수행하시는 것을 보면 강하만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위로 올라갈수록 겸손하기가 힘든데 이 분이 다른 분들에게 존경받는 것은 바로 겸손과 성실한 일 처리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그리고 유엔 총장은 한 곳에 6시간 있으면 안 된다는 규정과 전용비행기로 세계 여행을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나이 들어서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는데 나도 나이 들어서 겸손과 미소, 자기가 하고 자 하는 일을 가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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