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The Artist Who Painted a Blue Horse (Hardcover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422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The artist who painted a blue horse

 

노부영 시리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작가 중에 하나로 배고픈 애벌레, 아빠 달님을 다 주세요, 브라운 베어책으로 유명한 저자 에릭 칼의 작품 중의 하나로 그의 그림의 특징을 보면 아이들과 친근한 동물들의 이름과 색깔을 독특하면서도 동물의 특징을 잘 표현하며 한 가지 아닌 다양한 색을 칠하며, 색상이 선명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우리 아이는 7살이지만 영어를 싫어해서 영어공부를 하지 않아 파닉스 조금 하다가 싫어해서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그냥 책만 읽어주고 있고 이번에 새로 나온 'The artist who painted a blue horse.'는 글 밥도 적고 동물의 이름과 색깔이 선명하고 독특해서 신청한 책이다.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What animal is it? What color is it? 문형을 사용해서 동물의 이름과 색을 간단히 묻고 물감을 사용해서 색을 혼합하고 새로운 색을 만들어서 동물들을 마음대로 색칠해 보라고 해 보았다. 아이가 자기는 자기만의 코끼리는 만들겠다고 해서 코끼리를 그려주고 마음대로 색을 칠하라고 했더니 여러 색을 만들어 보고 마음에 드는 색을 색칠해 보고 나중에는 분홍과 파랑을 섞어 bluepink색이라고 자기가 만든 색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색을 가지고 풀잎을 그려 보라고 했더니 위에서 아래로 붓을 사용해서 너무 두꺼운 잎만 나와서 아래에서 위로 붓을 사용해 보라고 했더니 잎이 가늘어 졌다고 재미있어 여러 번 사용한 하는 모습을 보고 오랜만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악어를 그려 색을 칠할 때는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른 색을 칠해 명암을 줄 수 있을 수 간접적으로 가르쳐 보고 같은 색이지만 여러 번 겹쳐 칠하면 더 진한 색을 만들 수 있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고 가장 좋은 방법은 자지가 색을 만들어 보고 색을 혼합하면서 다른 색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색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은 동물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으면 곰은 브라운색 코끼리는 회색이라는 공식이 아닌 자기만의 색으로 동물을 새롭게 색칠할 수 있게 만들어 원래 동물보다도 더 아름다운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 내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좋다. 더불어 간단한 동물 이름과 색을 영어로 배울 수 있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