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읽기를 하면서 동화책도 좋지만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공부하고 생각을 정리하며 자기의 의견을 쓸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책을 눈여겨 보다가 고른 책이다.
개인적으로 Oxford 출판사의 책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림과 내용이 좋아서이다.
이 책은 oxford read and discover 시리즈 3단계로 초등대상이며 book, CD, activity book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개의 대주제와 10개의 chapter로 나누워져 있어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고 CD는 미국식 영국식 발음이 동시수록 되어있다.
초등학생 대상 논픽션 리더스로 화려한 실사가 흥미를 불러 일으키며 그림을 통해서 물의 순환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글로 표현되어 있어 영어로 내용을 발표할 수 있게 도와주어 발표력, 표현력을 길러 줄 수 있다.
chapter당 2페이지씩의 본문과 책 뒷면에 문제가 나와 있고 activity sheet에도 문제가 있어 기본과 심화로 보면 좋을 듯하다.
수준에 맞게 골라서 풀 수 있고 이중으로 확인할 수 있어 반복하여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등
단순히 영어를 공부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나의 물 사용 습관을 알아 보고 낭비되고 있는 물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으며 아울러 엄마세대와 현시점, 앞으로 시대에 물 고갈에 대해 생각해 보고 물을 아껴 쓸 수 있는 실천력도 기르게 한다. - 이 부분의 내용을 작성하고 나서 서로 토론해 보면 좋을 듯하다.
책 마지막 그림 사전은 아이들에게 글자와 그림을 사용하여 물체를 한글로 인식하지 않고 그림으로 인식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 주어 더욱 마음에 든다. 그림은 만국 공용어이므로 글자가 아닌 이미지가 먼저 떠올라고 영어 단어가 떠오르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앞에서 기본과 심화로 책 내용을 부분 공부하고 나서 전체를 다시 한번 살펴보면서 책을 마무리 할 수있게 되어 있어 3중으로 내용을 확고히 다질 수 있어 더욱 좋다. 영어는 반복이므로
다음은 각 장의 내용 중 가장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 놓아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고 내용을 연결하여 발표할 수 있게 훈련해 보도록 작성한 글이다.
활용방법:
각 장의 그림을 보고서 영어로 표현하기
내용 요약해서 발표하기
엄마시대와 지금, 미래시대의 물에 관해서 생각해 보고 토론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