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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Secret 리딩 시크릿 - 혼자만 알고 싶은 ㅣ Reading Secret 리딩 시크릿 1
신예나 & Jill A. Boggs 외 지음 / ENG-up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중학생과 초등생을 둔 엄마로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면서 아이와 공부를 하고 있어 EBS 강사로 유명한 신예나 선생님이 중학생들을 위해 만든 책이라 기대하면서 신청한 책이다.
제목에 혼자만 알고 싶은 ‘Reading secret’ 마법을 하기 위해 주문서를 읽듯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책, 부제목으로 ‘헷갈리는 부분 콕 짚어주는 rule 27’이라 쓰여 있다. MP3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더 좋다. 개인적으로 아이와 같이 공부하기 때문에 오디오CD가 더 좋다.
첫 장을 펼쳐보니 다 아는 단어임에도 북구하고 해석이 안 돼서 절망했던 모든 이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라고 쓰여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영어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라면
1. Chapter 0과 Chapter 9이다.
보통은 Chapter 1부터 시작하는데 이 책은 Chapter 0부터 시작한다.
Chapter 0에는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기 전 직독직해란 무엇이고, 의미 단위로 끊어 읽기와 우리말과 영어의 차이점, 문장의 기본 요소, 문장의 5형식, 문장의 종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나와 있다. Chapter 9는 0장에서 8장까지 내용을 전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내용 속을 살펴보면
<해석의 rule> 독해를 하면서 마주치는 수많은 헷갈리는 요소들을 간단한 27가지의 해석의 rule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다. 1장에서 Be동사에 대해서 배우는데 일반적인 Be동사의 의미, be+ P.P, be+ to용법을 하나로 묶어서 의미와 형태 단위로 설명하고 있다.
<warm-up> 해석의 rule을 재미있는 예문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공간으로 Be동사가 어떤 의미로 문장 속에서 사용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step by step> 단계별 직독직해 연습을 통해 영어를 한국말처럼 술술 읽는 연습으로 앞 장에서 배운 해석의 규칙을 적용하는 단계로 주로 직독 직해 (앞에서부터 순차적으로 해석하는 방법) 와 끊어 읽기에 대해 배운다.
<본문 스토리 페이지> 재미있는 미스터리 이야기를 읽고 앞에서 배운 해석의 규칙을 적용하여 이야기를 읽어 나가면서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단어박스, 해석Tip이 나와 있어 해석하는데 도움을 준다.
<Did you understand?> 본문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보는 공간으로 단어와 내용확인학습이 나와 있다.
<문화페이지>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또 다른 미스터리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고 상식도 넓힐 수 있어 좋다.
<Final check-up> 마지막 확인학습을 통해 해석의 룰을 완벽히 습득했는지 알아본다.
이 책은 어느 정도 기본학습이 되어 있는 친구들로 본격적인 읽기 학습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 읽을거리를 찾는 친구에게 권하고 싶다. 요즘 학생들은 진부한 내용보다는 흥미 있는 내용을 원하므로 이 책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좋다. 주로 신비스럽고 다소 오싹한 느낌도 나기 때문에 글을 끝까지 읽고 싶어 한다.
앞으로 2편도 나온다고 하니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와 해석규칙이 들어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