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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찾은 서른의 성공 마흔의 지혜
김원중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고전에서 찾은 서른의 성공 마흔의 지혜
누구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성공 원칙이나 현명한 처세를 터득해 나간다. 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실패를 경험해야 한다. 이 책은 선인들의 지혜를 통해 시행착오를 죽이고 성공과 행복의 원칙을 깨닫도록 논어, 한비자, 사기, 손자병법, 후한서 등 중국 고전 속에서 난세를 헤치고 성공한 선현의 지혜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인생의 기본 공식이 담겨져 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 선택한 책이다.
그런 의미에서 고전은 해가 갈수록 빛을 바라고 재해석되는 것 같다.
이 책은 중문과 박사학위를 받으신 김원중씨가 쓴 글로 100편의 글을 담고 있다.
내용은
제목이 나와 있고
이 내용의 출처를 밝히고 있으며
고전속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 글을 통한 지은이의 생각을 담고 있다.
책의 내용은 100편이나 돼서 어마어마하다. 물론 아는 내용도 있지만 나에게 생소한 내용들이 많아서 흥미로웠다.
이 글의 장점은
1. 사자성어의 어원도 알 수 있다.
와신상담, 촌철살인, 마부작침
2. 잘못된 상식도 알 수 있었다.
강안여자 즉 강안, 후안, 철면피와 같은 표현으로 모욕을 받고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추녀가 철면피로 왕후가 되는 내용이다.
내가 알고 있는 철면피하고는 개념이 너무 달라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좋았다.
3. 경청이 사랑받는 비결이라는 것을 다시 알게 해 주었다.
요즘 70: 30정도로 경청을 중요시 하고 있다. 공자가 가장 사랑한 안회도 경청의 달인인 것을 보면 경청이 얼마나 나를 겸손하고 사랑받게 하는지 알게 되었다.
아랫사람의 마음을 알려면 입을 닫고 귀는 열어라 등
4. 지은이의 어마어마한 독서력을 알 수 있다.
내용과 자기주장들의 내용들이 많은 서적들과 연관하고 있어 새로운 정보를 얻는데도 도움이 된다.
마부작침에서는 1만 시간의 법칙이 연관하고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용이 짧아서 전투 신에서는 그 위대한 싸움이 상상력이 부족해 완벽하게 재연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정보와 내용면에서는 방대해서 옆에 두고 읽어봐야 할 책이다. 하나하나 곱씹으며 이해하고 행동에 옮긴다면 더 낫은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마흔은 불혹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이 책으로 어느 것에도 혹하지 않는 지혜를 얻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사회 경험이 부족한 20대와 사회생활을 잘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30대 인생의 원리를 깨닫고자 하는 40대가 읽으면 더욱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