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 Cue 1 (Student Book + Workbook + Hybrid CD) Grammar Cue 1
언어세상 편집부 지음 / Language World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구성품- 텍스트북, 워크북, Hybrid CD 및 Audio CD

겉표지-

영어는 자리에 따라서 의미가 변하는 언어로 품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오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퍼즐과 같다고 할 수 있는데 영문법이 무엇인지를 겉표지에 잘 나타나 있다고 생각한다.

 

Contents

6chapter와 24개의 unit, 4개의 unit마다 review가 이해 확인과 복습을 할 수 있고 품사의 중요도에 따라 가장 먼저 명사를 배치하고 그 다음 대명사, 형용사, 동사, 조동사, 의문사, 전치사 순으로 배열하고 있다. 각 단원별 제목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편집해서 보기에 깔끔하다. 그리고 명사라는 문법 용어 대신 person, thing, place, animal 이라는 표현을 썼고 조동사라는 용어도 Helping verbs로 표현하고 있어 문법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문법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인다.

수업 계획을 짤 수 있도록 각 단원 옆에 칸을 만들어 날짜와 확인란이 있었으면 효율적인 계획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색채가 너무 화려하지 않고 편안한 색감과 종이의 질도 좋고 그렇게 많은 광택도 사용하지 않아 눈에 부담이 덜하며 요즘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활자도 크고 공백도 적당이 있어 시각적 이미지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지루하지 않게 되고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Grammar Talk는 CD-ROM에는 책의 내용을 게임, 찬트, 역할극, test를 사용하여 학습자로 하여금 수동적인 아닌 능동적인 학습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 학습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개인학습 뿐만 아니라 소규모학습, 대규모 학습도 가능하게 도와준다.

 

4unit 마다 a board game 이 있어 학습 스트레스를 줄이고 복습과 평가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또한 upgrade test가 있어 중간 점검을 하고 다음 단계로 올라갈 것인가 아니면 다시 복습이 필요한지를 알 수 있게 test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외국어 특성상 반복과 재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힘들고 어렵지만 다양한 학습법을 통해 접근한 노력이 엿보인다.

 

한 가지 제안을 하자면 grammar cue 1단계에서 2단계로 들어갈 때 뒤에 평가 test가 있어 각 단원 학습요소에 다가왔는지를 평가해 어떤 부분이 아직 목표에 다가가지 못하는지 알아보고 다음 단계로 진급할지를 평가하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하다.

 

뒤표지에는 grammar cue에 대한 다음 단계소개와 그림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앞으로 계획과 언제까지 해야 할 지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Grammar Cue는 Hybrid CD가 들어 있어 그룹지도 하는데 편리하며 말하기 학습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Workbook이 있어 과제로 내 주면 복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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