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수면무호흡 수술 안 하고 해결하기 - 안전하고 간편하고 효과 좋은 수면건강 투자 방법
황청풍 지음 / 아마존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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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나서 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던 나는 어는 순간부터 자면서 코를 골게 되었다. 단순히 원인을 몰라 다이어트를 했지만 코는 계속 골았고, 그냥 그렇게 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원인이 체중감량에 있지 않는걸 알게 되었고,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코골이에 대한 다양한 사례 소개이다. 코를 계속 골다보니 그냥 병원가서 목젖 수술하면 나을 줄 알았는데 수술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예시를 통해 알려주면서 수술이라는 것이 정말 마지막 선택인걸 알게 되었다. 또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양악수술의 경우 얼굴은 이뻐지지만 수술로 인해 나타나는 부작용 중에 하나가 코골이, 수면 무호흡, 비음 등의 부작용이 발생 할수 있다는 지식은 매우 유용하였다. 아이들 또한 코골이에서 자유로울수 없고 이로 인해 나타날수 있는 부작용은 ADHD 및 성장발달저하 등에 대한 내용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유심있게 읽어봐야 할 부분이다.


두번째 코골이 종류, 원인과 치료방법 등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다. 코골이의 경우 단순 코골이, 목골이, 저호흡, 무호흡 총 4가지에 코골이 종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글로 이해하기 힘든 경우 저자의 유튜브를 검색하여 이해를 돕는 부분은 크게 도움이 되었다. 또한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책에서는 제시하는 베개의 중요성, 인공호흡기 등에 대한 치료 방법, 기존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치료방법에 대한 장단점의 대한 설명은 코골이를 정복하는데 매우 유용하리라생각한다.


코골이로 인해 많은 어려움 겪오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정독하여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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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돈 공부 - 은행에서 시작하는 첫 재테크
박철 지음 / 가나출판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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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 생활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되는지, 모아야 되는지 스스로 개념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살아오다가 직장인의 돈 공부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크게 도움이 되었던 것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초보자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는 상세한 설명이다. 회사에 들어오고 나서 퇴직금에 관해 어떻게 할지 정하라고 하는데 그냥 회사에서 추천해주대로 했다. DC형이니 DB형이니 어떤게 나에게 더 유리한지 알지도 못한지 그때는 그렇게 지나갔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내가 뭘 선택해야 될지 확실히 알게 된다.  회사다니면서 누구나 가지법 한 궁금증들, 예금과 적금의 차이, IRP, 대출 방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지식들을 아주 쉽게 이해 할수 있게 책에 설명해 놓았다. 

두번째, 재테크에 대한 이해이다. 평소에 펀드에 관심이 많아 주위에 물어보고 쌈지돈이 생길 때마다 투자를 하였는데, 책에서 알려주는 펀드가 어떻게 진행되고, 어떻게 회사들이 수수료를 가져가지는 설명해주는 부분은 막연히 펀드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잡고 가야할 개념 같아 큰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면 느꼈던 점은 역시 돈은 굴려야 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아무 정보 돈을 굴리기 보다는 월급쟁이 지갑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돈 공부는 하고 굴려야 적금을 들던지, 편드를 하건, 전세자금을 받건 옳은 방향으로 내가 돈을 지출하게 된다. 돈과 경제 개념이 없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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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친절한 엑셀 매크로 & VBA - 지금 당장 시작하는 엑셀 매크로 & VBA 읽기만 해도 단숨에 실력이 쌓인다! 세상에서 제일 친절한 엑셀
박재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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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를 진행하며 가장 힘든 일은 단순 반복 작업을 하는 일이다. 해당 업무를 줄여 주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엑셀의 매크로와 VBA를 이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여 보았는데, 공부를 하며 느껸 이 책의 장점은 좋았던 점은 다음과 같다. 

1. 첫째, 원리부터 심화까지 처음본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책이 구성되어 있다. 매크로의 뜻과  VBA(Visiaul Basic for Applications)의 약자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간단한 개념부터 심화과정까지 단계별로 이해 할 수 있게 책이 구성되어 있었고, 매크로를 통해 일일이 입력하던 숫자 입력 일을 편하게 하는 것을 보면서 이 책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다. 

2. 둘째, 간력한 책의 구성이다. 보통 한글이나 office 책들을 보면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가 있어 정작 나에게 필요한 책의 내용을 찾기가 어려울뿐만 아니라, 책이 두꺼워 힘들 때가 많다. 이 책의 경우 기존의 책처럼 컬러풀 하지는 않지만, 각 챕터마다 핵심만을 요약하였다. 나에게 가장 도움 되었던 부분은 VBA 주요 구문 살펴보기 챕터였는데, 프로그래밍을 전공하지 않아 VBA를 써먹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해당 내용을 통해 VBA의 코딩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수 있었다.

어는 정도 엑셀의 여러가지 기능을 잘 다루지만 더 날개를 달아 고수가 되고 싶은 신 모든 분들에게 이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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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치앙마이 - 항동.매림.치앙다오.치앙라이.빠이 인조이 세계여행 40
맹지나 지음 / 넥서스BOOKS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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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을 가고 싶던 중 치앙마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여행 계획을 짜던 중 적절한 책이 없나 고민 하던 중 인조이 치앙마이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 좋었던 점 세가지는 

첫째, 인조이 맵 지도 서비스이다. QR 코드를 통해 접속하게 되어 있는데, 책자에서 제공하는 맵 서비스는 여행 할 때 매우 
유용 하리라 생각한다. (책의 내용을 보면 맵코드가 있어 이걸로 검색하면 된다.)요즘 같이 인터넷이 발달된 시대에 이런 기능은 처음 가본 타지에서 낯선 길을 만났을 때, 책자 한권으로 다 길을 찾을 수 있어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두번째, best 에 대한 책 설명이다. 대표적인 볼거리, 꼭 먹어봐야 요리와 과일, 해야 될것,  쇼핑리스트에 대한 설명은 나 같이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손쉬운 결정을 내릴수 있는 설명이다. 특히 베스트 코스에 나와 있는 나홀로 휴식 충전 5일, 사랑하는 연인과 낭만 여행 5일 등은 치앙마이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세번째, 휴대용 여행 가이드북 이다. 여행 갈때 나는 맵 있는 책자를 선호 한다. 어디로 갈지 동선 짜기로 유용하고, 전체적인 아웃 라인을 짜긴 위해서는 지도가 있는 책자를 꼭 구매하는데, 들고 다니기 쉽게 소형 책자로 잘 준비되어 있고, 덤으로 간단한 태국어 영어, 위급상황에서 할수 있는 말들이 잘 설명되어 있다. 

이번 여름 휴가를 태국 치앙마이로 준비하는게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다른 책자들에 비에서 책이 조금 두껍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이 정말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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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끝내는 세계사 - 암기하지 않아도 읽기만 해도 흐름이 잡히는
시마자키 스스무 지음, 최미숙 옮김 / 북라이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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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다. 역사를 안다는 것 그것은 과거와 내가 소통하고 미래를 향해 달려간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 이런 느낌이 딱 왔다. 책을 읽으며 좋았다 점 세가지 중

첫번째, 간략하게 연표로 설명이 되어 있다. 처음에 책을 딱 폈을 때 연표가 한눈에 들어 왔지만 이걸 스킵하고 책을 다 읽고 연표를 보니, 왜 처음에 세계사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오는 간추린 연표를 처음에 뒀는지 알 수 있었다. 개인의 취향이기 하지만 처음부터 내용을 다 알기는 싫어 도표를 스킵 하였는데, 책을 다 읽고 연표를 보니 뭔가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고, 짜임새 있게 정리르 잘해두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흥미로운 주제 파트이다. 방대한 역사를 한번에 읽는다는 것이 말이 쉽지 어떻게 카테고리를 잡아야 할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의 경우 지도자, 경제, 종교 등 큰 7개의 카테고리를 책을 풀어 나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종교편이 가장 와 닿았다. 특히 요즘 툭하면 뉴스에 나오는 예루살렘에 얽히 유대교와 이슬람의교의 간략한 백그라운드 설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준다고 생각한다.

세번째, 두껍지 않은 책의 두께이다. 세계사를 한번 끝내려면 책이 좀 두꺼울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목차 등 이런 내용 빼고 240P 정도의 책 내용은 왕복 두시간 나의 지하철 출근길에 고마운 길 동무가 되었다. 세계사에 흥미가 있고 단시간에 그리고 가볍게 책을 읽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하지만 그 안의 내용을 결코 가볍지 않다는 점도 함께 알아 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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