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홈트레이닝 10초 스트레칭
시바 마사히토 지음,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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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홈트레이닝 10초 스트레칭/ 시바 마사치토

코로나로 인해서 하루에 자리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대략 10시간

운동은 시간은 점점 줄고 나갈 수도 없다 보니

다리와 발 바닥이 너무 찢어질 거 같고, 어깨와 손은 후들 후들 합니다.

이렇게는 안되겠다. 그래서 스트레칭. 마사지숍. 운동 마사지 건 구입하고 기타 등등 모두 찾아다녔습니다.

이것저것 경험을 하고 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저랑 잘 맞는 부분과 좋았던 부분으로 이 책을 리뷰 하겠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리뷰지만 도움이 이 책을 읽고 싶은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리뷰

아마도 아주 오래전, 어쩌면 어린 시절일 수도 있겠네요.

술래잡기를 해도 무릎도 아프지 않고 그 다음날 몸살이 아프지 않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만약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다는 마음을 담은 책입니다.

체육 이론의 특징은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동일한 근육만 과도하게 사용하여 뭉치고 굳어버린 '와 근육'(신체 표면에 있는 근육) 과 사용을 하지 않은 '내 근육'(숨겨진 근육)의 조화를 이용합니다. 이 책에서는 아주 단순하고 즉 히 효과가 나타나는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책의 목차와 같이 발/발목, 무릎, 허리, 어깨/목/머리, 팔꿈치 /손목/손, 컨디션 조절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처음에 책을 가볍게 보고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따라 스트레칭을 하면 좋습니다.)

작자는 우리는 무리한 긴장하고 주로 이 근육을 사용하기에 내 근육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불균형 상태라고 합니다. 그 결과 피로와 근육 결림의 고통받는 상황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을 풀기 위해서는 14군대의 크로스포인트를 자극하면, 잠자는 내 근육을 깨우고, 뭉친 이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부분을 중심으로 스트레칭을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책을 따라서 셀프 마사지를 하는데 제 손으로 하니까 힘이 없어서 기구들을 이용해서<마사지 건> <마시지 볼> 때로는 손까지.. 기타 등등. 하지만 책에서 나온 포인트를 중심으로 해 보았습니다.

이런 내용은 글보단 사진이 좋을 거 같아서 느낌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 책에선 이렇게 사진으로 포인트를 잘 잡아 주고 있습니다.


● 이 건 진짜 쉽고 별거 아닌 거 같은데 하고 나면 발이 너무 시원합니다.

(이 발에 대한 포인트는 중간이 지압도 있지만 발을 오므렸다 폈다입니다.)

정말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티브를 보거나 쉴 때 심심할 때 습관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이걸 하면 좋은 점은 발의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통증도 없지만 발이 매끈해집니다.

그리고 이거를 기초로 다른 발에 대한 스트레칭도 있어서 함께 하면 더 좋습니다.



● 팔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팔목이 자주 아파서 관심을 가지고 이 부분도 정독해서 따라봤습니다.

일주일간 꾸준히 하다 보니 아픈 것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에어컨으로 팔목이 차가워지는데 마사지를 하면 따뜻해지면서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이것도 엄청 추천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스트레칭이 많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하는 것도 많아서 게으른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그리고 체육 이론도 함께 쓰여있어서 읽어 보면 굉장히 설득당합니다.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 당위성)

◆ 긴 리뷰에 대한 요약

1. 이 책의 좋은 점 티브를 보며 서 살살하기 좋은 쉬운 스트레칭이 많습니다.

2. 따라 하기는 쉽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좋은 스트레칭이 많습니다.

3. 스트레칭에 관한 내용도 있지만 왜 그 부분을 해야 하는지 이론도 잘 정리돼있습니다.

그리고

책을 따라 할 때 누르는 부분은 손도 좋지만 나무 지압을 하는 것 좋을 때가 좋습니다.

◆ 마지막으로

건강할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몸에서 신호를 보낼때 적극적으로 우리 몸을 살펴보아요.




본 포스팅은 문화충전 200 %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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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2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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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너무 재미있습니다. 최고의 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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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2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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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 2 / 알파타르트

진짜 연재글 싫어하는데, 네이버 삽화 그림에 반해서 연재 초기부터 열심히 쿠키를 구워가면서 읽었던 책이 나왔습니다.

네이버 시리즈에는 완결이 되고 외전까지 나오고 있지만 이렇게 다시 종이책으로 보면 감동은 2배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 책은 아주 재미있을 때 딱.. 다음권에 계속 이렇게 끝이 나네요.

(서평 책을 읽고 다음권이 나온 걸 나중에 알고 급하게 구매했습니다.)

재혼 황후 2권


이제 나비에 이혼을 결심하다.

시리즈의 41화부터 80화까지의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카프멘이 약기운이 끝난 이후에도 나비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이국적인 카프만도 매력이 넘칩니다.) 그리고 악역 라스타의 전 과거가 하나씩 알려지는데, 정말 머리에 꽃을 달고 사는 라스타. 읽고 있으면 화가 날지 모르니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답답 고구마 소비에슈(황제), 달달한 하인리(왕자) 사이에 나비에(황후)는 결국엔 이혼을 결심하는 곳에서 이번 화는 끝이 납니다.

이후에 내용을 네이버 연재에 나 와 있지만, 그래도 책으로 쭉.. 흐름이 끊이지 않고 읽는 맛이 있네요.

그래서 3권이 없는 상태에서 읽어 버린 것이 너무 후회됩니다.

어쩔 수 없이 구매.ㅠㅠ

읽기 전엔 연재 글을 읽고 종이책을 읽으면 아는 내용이라 재미없을까 하고 고민했는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책과 연재 내용이 다른 것은 아니지만 내용이 좀 더 풍부해졌습니다.

이 책을 구입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 네이버 연재를 다 읽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저 같이)

그래서 내용이 재미있는지 이야기하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팬이라면 덕구입니다. 아 빨리 3권이 배송되어야 할 텐데 큰일입니다.

(사실 박스 본의로 한 번으로 나오면 좋았을 텐데 하고 생각합니다.)

40화를 기준으로 1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니 .. 지금 262화 완결에 그리고 외전 20+ 화 본 내용 7+ 외전 1 8권????쯤 나올 거 같습니다.

그런데 삽화들이 없는 건 좀 아쉽습니다.!

나중에 삽화만 따로 책을 내주면 좋겠다는 사심을 ....

아 그리고 완전 운이 좋아서 서평 책으로 재혼황후2책을 받았습니다. 럭키!!!!

그리고 나머지 책을 사서 탕진했습니다.

책에 작가님의 사인과 글씨가 보이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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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수호지 - 난세가 만들어낸 영웅들의 통쾌하면서도 슬픈 반란 교양으로 읽는 시리즈
시내암 지음, 장순필 옮김 / 탐나는책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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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수호지/ 시내암

1. 수호지에 대한 개인적인 편견과 생각들.

서평 책을 읽을 때는 주로 아들을 재우기 위해서 밤에 읽어 줍니다.(애도 재우고 서평 책도 읽고 일거 양득)

대부분이 제가 좋아하는 인문과 역사 책과 기술서들이라 잘 자는데, 이 수호지는 아들이 먼저 읽자고 할 정도 반응이 좋아서 많이 놀란 책입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읽은 적이 없고 이름만 알기에(중국의 4대 기서?) 이번에 읽으면서 생각 보다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수호지에 대한 공포도 사실 있었는데 고전 중국 문학은 굉장히 접근하기 어렵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한자, 그리고 나머지는 한시 이렇게 2가지가 저한테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특히 한시는 책을 읽다가 만나면 높은 산을 만나는 건너야 한다는 깊은 한숨이 생길 정도인데 이 책에서는 그 부분을 덜어 내어서 굉장히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한시가 있으면 그 뜻을 알지 못하면 왠지 읽다 만 느낌이고, 그리고 공부하자니 귀찮은 그 중간의 마음입니다.)

2. 이 수호지에는 굉장히 많은 인물들이 나옵니다.

이야기는 송언종 시대에 나라의 역병이 돌아서 장천사를 찾아가, 역병을 물리칠 것을 부탁하는데, 같이 간 홍신이 장저사의 복마전에 봉인한 36천간 72치 살의 108마성을 실수로 봉인을 풀어 버리고 만다. 그 후 풀려난 108마성은 세상에 풀려서 세상을 어지러피면서 정부가 부패하게 됩니다.

(내용을 몰라서 이쯤에서는 요괴 잡는 요 괴물인 줄 알았습니다. 이누야샤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했네요.)

이 책은 등장인물도 많지만, 다들 주인공 같은 영웅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초반에 나오는 노지심( 노달 또는 아들이 지어준 별명은 노답)의 이야기는 뭔가 히어로 같다기보다는 악당 같기도 하고, 과잉 감정의 소유자 같습니다. 하지만 어찌하든 간에 악당을 하나하나 무찌른다는 점은 정말 통쾌합니다.(어쩌면 악당을 잡기 위해서 이런 악당 같은 히어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같습니다.)

그래서 노지심이 주인공인 줄 알고 따라 읽었는데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다른 영웅의 이야기로 이어지는데 중간에 머리의 혼돈이 일어났지만.. 저는 뭔가 단순무식한 노지심이 좋더라고요. (수호지의 첫정이라고 해야 할까)

그 이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오는데 이 사람이 주인공인가 싶으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고

(등장인물마다 사연이 다 있습니다.)

그렇데 신기한 것은 그들을 계속해서 모이고 얽히고 해서 모두 의형제가 됩니다.

그 부분은 일본 만화의 히어로물 같습니다.<블리츠>나. 아님 <나루토>.. 등등 같이 동료를 모으고 힘을 합치고 그리고 결전을 하며 나중엔 많은 인물들이 마지막 결투에서 죽게 됩니다. 이 부분은 실화 <송강의 난>이 비극적으로 끝을 났기에 그걸 이야기 속에 담은 듯합니다.

사실과 허구의 이야기들이 얽혀서 흥미롭게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3. 영웅들의 이야기로 치기엔 너무 악당?

책을 읽다 보면 등장인물들이 문제의 해결을 힘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범죄의 도시, 나쁜 놈 천국, 영웅도 악당도 똑같은 악당???? 이런 느낌도 받습니다.

어쩜 그 시대는 악당이 정부의 탐관오리이고, 법으로는 그들의 죄를 물을 수 없기에 이런 악당이 영웅이 되어 버린 거 같습니다.

분명 행동은 악당 일수 있어도 그들의 의리와 마음은 마블에 나오는 히어로와 같습니다.

참 그 시대에서도 그런 악당 히어로의 이야기가 흥미롭고, 지금도 흥미로운 건 분명 우리 사회에서 법을 통해서 빠져나가는 나쁜 사람들이 많은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명작은 시대를 뛰어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4. 마지막으로 탐나는책 출판사의 수호지를 살짝 추천하는 이유

원래 수호지는 굉장히 길고 사설도 많고 시화도 많습니다. 그게 분명 나오는 등장인물에 대해서 서사를 쌓아서 감정을 이입하기에는 좋지만, 너무 길고 또 인물도 많아서 저처럼 가볍게 수호지를 읽고 싶은 분이게 이 책은 참 매력이 있습니다.

이제 남은 기서... 금병매를 .. 읽고 싶습니다.. (에헴)




본 포스팅은 문화충전 200%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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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 - 과일MD의 아이들은 어떤 과일을 먹을까?
강야곱 지음 / 라온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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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과일을 먹고 싶다고, 그렇다면 이 책을 꼭 보셔야 합니다.
과일을 알고 나를 알면 맛난 과일을 슬기롭게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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