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브로맨스 브로맨스 북클럽 2
리사 케이 애덤스 지음, 최설희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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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레 모여 로맨스 책을 읽는 남자라 기대 되는데요.
남자들의 찐한 우정이 사랑으로 되어가는 과정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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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허밍버드 클래식 M 6
브램 스토커 지음, 김하나 옮김 / 허밍버드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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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책을 좋아해서 다시 읽고 있는데 이번에 <허밍 버드 클래식 M>에서 드라큘라 원작이 나온다고 해서 두근두근 서평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책이 왔습니다. ( 우와 우와! 받고 보니 이렇게 좋을 수가 )

그리고 이렇게 이 책을 오매불망 기다린 이유는 뮤지컬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짜란...로판의 최고봉 드라큘라가 뮤지컬로 나온다고 합니다.

미리 예습을 필수입니다.

(게다가 신설록 배우님!!!!! 제가 꼭... 뵙고 싶습니다.)



원래 아는 만큼 더 즐겁다고 원작을 읽고 가면 재미는 100배라고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에 책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읽어 보았습니다.



우선 표지가 너무 제 취향 그리고 고전의 제일 힘든 부분은 번역의 너무 딱딱해서 읽다 보면, 읽다가 막히는 답답함이 있는데 너무 매끄러운 번역에 한 번 더 반하게 됩니다.! (가독성이 예술)




특히 상황에 대한 묘사가 너무 디테일해서 읽고 있으면 머리속에서 풍경이 다 보이는 듯 합니다.

게다가 문제가 일기글이라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멀리서 지켜보는 스토커 같으 느낌까지 근데 놀랍게도 작가님의 이름이 <브램 스토커> 라고 합니다.




암튼 지금 초반을 읽고 있는데 빨리 완독하고 싶어요.

다 읽고 나면 어떤한 책에 대한 느낌을 같을지 궁금합니다.


역시 여름엔 호러로판이 최고!




그리고 <허밍버드 클래식M >어떤 시르즈를 만드나 하고 살펴 봤는데

음악 예술로 꽃핀 고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오는 시리즈가 뮤지컬원작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뮤지컬도 좋아하고 뮤지컬 음악도 좋아해서

나오는 시리즈가 굉장히 반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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