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하루 10분 맞춤법 따라쓰기 3단계 - 띄어쓰기와 외래어 하루 10분 따라쓰기
키즈키즈 교육연구소 지음 / 미래주니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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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학년인 찬영이는 맞춤법에 나름 신경을 쓰고는 있지만 번번히 틀리기 이루 랍니다. 아이의 글을 수정해 주고 있지만 정작 엄마인 저도 헤갈릴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아이랑 이책으로 나름 맞춤법을 공부하고 못생긴 그리도 조금은 수정해 볼랍니다.

이번 책은 3단계이구요,=. 띄어쓰기와 외래어 랍니다. ㅎㅎㅎ 엄마가 배울때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조사 쓰기 부분인데요~ ㅎㅎㅎ 잘 보아야 하겠더라구요. 2학년인 찬영이는 나름 열심히 매일 하루 2장씩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책 중간 중간에 재미이는 맞춤법 퀴즈가 있어서 아이가 저에게 먼저 읽고 저를 테스트 하였답니다. ㅎㅎㅎ 행사가 취ㅗ되는 바람에 노래를 못했다 일까요? 못했다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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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정답은 못 했다 입니다.....

띄어쓰기는 저도 좀 헷갈렸답니다. 채강위에 놓ㅇ둔 음료수는 내 것이다. 오늘 배운 것을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복습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랑 매일 읽는것도 띄어 읽어야 함을 인지 시켰답니다. 올해부터는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 축구를 하고 와더니 너무 지저분해서 우선 씻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책에는 이렇게 이렇게! 코나가 있답니다. 아이들이 응용해서 생각해야 할 부분을 다시금 확인 시켜 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장소, 일, 것'을 뜻하는 '데'는 앞말과 띄어쓰기를 규칙으로 하나 '그런데'의 의미로 쓰이면 앞말과 붙여 쓰는 거군요. 이런 예외 규칙까지 경우의 수를 나누어서 익혀 두면 유용하겠더라구요.

찬영이는 글씨도 좀 예쁘게 바르게 뻐보라고 했지만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아직 글씨 교정까지는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차분히 시간을 내어서 쓰면 띄 어쓰기도 글씨도 조금은 좋아질꺼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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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을 찾아 나선 돼지 - 갯벌의 동식물과 생태 내인생의책 돼지학교 과학 11
백명식 글.그림, 임현식 감수 / 내인생의책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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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학교 시리즈 책은 우리집 작은 아이가 참 재미나게 읽는 책중하나랍니다. ㅎㅎㅎ 돼지들이 이것 저것을 과학적으로 알아보고 탐구해 보는 이야기가 참 재미나게 펼쳐 진답니다. 돼자학교 시리즈중 벌써 11번째 책이더라구요. 과학은 어렵고 딱딱하다란 생각을 확실히 깨어준 책이랍니다.

이 책은 돼지 삼형제와 함께 달랑게의 보금자리인 갯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돼지 삼총사가 방학이 되어 실컷 물놀이를 계획한답니다. 책에서는 갯벌이란?, 밀물과 썰물은 왜 생길까?, 만조와 간조, 갯벌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갯벌에 들어갈 때, 갯벌의 종류, 게는 왜 펄을 먹을까?, 달랑게, 갯벌의 갑각류 중 게, 갯벌에 사는 연체 동물, 갯지렁이, 새들의 먹이 창고 갯벌, 갯벌에 사는 식물, 갯벌의 먹이 사슬, 점점 사라지는 갯벌, 갯벌의 가치에 대해서 나와 있답니다.


위의 사진처럼 꿀꿀 더 알아보기 코너는 아이들에게 더 자세하고 과학적인 이야기가 가득하지요~ 조석표는 아이가 좀 어렵게 생각한 부분인데요~ 밑물과 썰물의 그리고 달의 모양을 제시해 두어 오히려 5학년인 큰 아이가 배운 부분이라고 큰아이가더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찬영이는 이책을 보며서 작냔에 태안 바닷가에서 맛조개랑, 동죽 조개를 잡았더랬는데,,,, 책에는 동죽을 잡아 먹으면 안돼고 잘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엄마는 그것도 몰랐냐며 잔소리를 하더라구요.


초등학교 1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돼지야! 나야나~ 찬영이야. 널 맨처음에 읽었을때 정말 재미있엇어. 이제는 갯벌탐사... 너 저알 훌륭해(연필호다!) 갯지렁이, 맛조개. 개불, 동죽, 꼬막, 달랑게등을 알아냈지롱! 그래도 넌 나보다 더 더욱 훌륭해 넌 게종류도 다 알잖아. 나도 꼭 !!!~~~ 알고싶어. 꼭......

찬영이는 돼지가 갯벌을 알아가면서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과 게의 종류를 다 알아가는것이 마냥 부러웟웠나 봅니다. 이번 여름에도 바다에 가서 다양한 동식물을 돼지들 처럼 알아가보자고 더 흥이 났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아보고 직저 탐험해 간다면 더 많이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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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쟁이 초정의 작은 책 - 다섯 살에 책을 만들었던 선비 박제가 이야기 위대한 책벌레 2
김주현 글, 백대승 그림 / 개암나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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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요즘은 뉴스를 보면서 흥분했다가 슬퍼했다가... ㅎㅎㅎ 하지만 아이들이 생각볻 딱 한번에 저리하는걸 보고 정말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어른들보다도 말이지요~ 그럼 한도안 책을 좀 멀리한 딸아이랑 이책으로 조선시대 실학자인 박제가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책의 주인공인 박제가가 살던 조선시대에는 신분의 차별이 심한 시기 였답니다. 즉 서자이기에 감당해야 했던 고독, 불안, 원망 등의 심리적인 면을 세세히 묘사하고 성장기에 겪었을 통증을 마침내 슬기롭게 잘 이겨내기까지의 과정이 잘 담겨져 있답니다. 강한 정신력을 소유한 분이란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를 아비라 부르지 못한 마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아이들은 그러한 신분의 차를 바로 인지 하지 못하더라구요. 서자란 자체를 말이지요~ ㅎㅎㅎ



박제가의 어린시절에서도 독서가 정말 중요함을 알려 주고 있답니다. 시련없이 성장한 위인은 없다란 생각이들어요. 위인들의 성장통에서 우리의 아이들은 어떠한 점을 느낄 까요?

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박제가라는 사람의 이야기 이다. 이책에 불거리는 먼저 박제가라는 사ㅏㅁ은 다섯살 부터 책을 만들게 된다. 아버지가 계겨서 부자는 아니지만 살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사람이 11살때 돌아가셨다. 그래서 이리저리 이사다니며 돈을 벌며 아슬아슬하게 살아간다. 공부도 잊어버리지만 그가 썼던 붓, 작은 책들이 그가 희망을 놓지 않게 도와준다. 나는 왜지 박제가 라는 사람이 대단했다. 왜냐하면 어려운 사정인데도 공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책은 자신이 잘났다고 잘난척하는 아이가 읽었으면 좋겠다.

현진이는 끝에 잘난척 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겠다고 했는지 제가 더 궁금해 지네요~ 어렵고 힘든 삶을 함부로 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서 위인인 된 박제가...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람이 되었음을 아이들이 인지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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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부모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 동양고전에서 깨닫는 참된 부모노릇
송재환 지음, 정가애 그림, 김시천 감수 / 글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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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참된 어른이 무엇인가를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참 많이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하듯이 부모로써 아이들에게 무엇을 보여주어야 하고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 참 많은 고민을 합니다. 참 딘 어른은 무엇을 해주어야만 할까요? 옛말에 그릇된 말 없다고 했습니다. 성현들의 이야기에도 참 많은 교훈이 들어 있구요. 그럼 이책의 저자는 무슨 말을 해줄까요?

저자는 총 4장의 이야기로 성현들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1장 자녀교육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2장 저녀에게 잃어버린 가치를 돌려주다. 3장 부모가 먼저 앓고 가슴에 새기는 배움의 의미 4장 동양고전에서 발견한 공부의 왕도 읽ㅇ면서 어느 한부분 소홀이 여길 수 없는 부분이였답니다.

책에서 제공하는 자녀교육의 일정한 기준은 동양고전(논어, 소학, 명심보감, 대학, 중용, 맹자)에서 찾았다고 하네요. 저도 읽으려고 사 놓고도 끝까지 못 읽은 책이 몇권 있더라구요. 비록 위의 책들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한소절 한소절 구구절절 생각하지 않을 수 없도라구요. 그리고 저자는 따라쓰며 지혜로운 부모가 되는 길을 다시한번 제시해 주고 있답니다. 공부는 아이들만 하는것이 아니더라구요^^

옛말에 되석싶은 나무는 떳잎부터 다르다고 했지만 저자는 이말이 이렇게 바뀌었답니다. 될설싶은 나무는 부모의 믿음이 만든다. 정말 아이들에게 하는 말 한마디도 정말 잘 골라서 아이가 마음에 상처 받지 않도록 해주어야 하겠더라구요. 그러고 ㅂ면아침이면 빨리빨리 란 말이 먼저 나오잖아요. 조금은 느려도 기다려 주고 아이가 그저 건강하게 밝게 마음 편히 우리곁에 있어 주는것만으로도 참 감사해야 하겠더라구요.


옛 성인들도 하시는 말씀이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가치를 사려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아이들이 어리다고 그냥 두고 하는 작은 버릇들과 가치,,,, 엄마인 저부터 더 아이들에게 잘 가르쳐야 하겠더라구요. 내 아이가 기죽을 까봐,,,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를 심어 주지 않는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란 것이지요. 조금은 엄격했던 저도 나중에 딸아이가 책을 보면서 공공 시설에서 왜 우리 엄마가 그렇게 다른 엄마들 보다 엄하게 했던 이유를 스스로 알고 저한테 " 엄마가 말해준것이 다 맞는말이였어... "하더라구요. 조금다른 엄마들보다 왜 우리엄마는 조심하고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지 아이는 생각을 했더라구요. ㅎㅎㅎ 자녀를 졵ㅇ하는 것과 부모의 권위를 잃는것은 다르다.... 네,, 아이들에게도 배울것이 있다고 했지요~ 내가 어른이고 부모여서 실수도 그냥 무마 하기 보다는 실수했다면 인정하고 아이들에게도 사과를 제대로 해야 한다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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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군수군 수학 비법 - 수학 로봇 피타와 24가지 수학 개념 찾기
이안 지음, 김혜민 그림, 박정은 감수 / 계림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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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인 큰아이가 요즘들어 하는 말이 수학이 싫다고 한답니다. 물론 엄마인 저도 수학을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아이가 수학을 벌써 부터 싫어하면 곤란하잖아요. 5학년이 되니 수학이 갑자기 확 더 어려워 진건 사실이구요. 그래서 이렇게 수학을 조금 ㄷ저 알기 쉽게 해설해 놓은 책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 권해 주었답니다.

책의 구성은 연산부터 시작한답니다. 백설 공주의 난쟁이는 왜 7명일까요? (수학+국어) '완벽한 수'로 여겨지는 3과 '신성한 수'인 4의 합이 7이죠. 완벽함과 신성함을 모두 갖추었으니 7은 '행운의 수'로 불리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바로 그것이 백설 공주의 난쟁이 수가 7명인 까닭이랍니다. 5학년이 이렇게 쉬운것 부터 봐야하냐면서 딸아이가 좀 따지긴했지만 아이가 고루 이해하기 쉬운 연산부터 내용은 시작된답니다.ㅎㅎㅎ 그리고 책의 윗 부분에 아이들이 알기 쉽게 수학개념을 표시해 두어 구분이 되더라구요. 자리갑, 큰수의 읽고 쓰기, 큰수의 단위,,,, 이렇게요~

책의 구성은 이렇게 수학 + 국어 , 수학 + 사회 , 수학 + 미술 ,수학 + 음악, 수학 + 체육 , 수학 + 역사 , 수학 + 실과 많이 풀어보면서 자신감 올리는게 스토리텔링 수학을 잘 하는 방법인거 같아요.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또 자연스럽게 개념도 생기구요. 이렇게 책을 통해 얻는 지혜가 참으로 좋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울 적성했답니다.

이책은 책에 수학게 대한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무슨내용이냐면 1,2,학년 3-4학년 5-6학년 아렇게 3개로 나누어서 이야기가 나온다. 거의 앞쪽은 1-2학년 쪽 이야기며 3-4학년은 중간부분이며 끝 부분은 5-6학년 수학이야기도 나와 있으며 마지막 부분은 거의다 섞여져 나와 있다. 나는 5학년이다. 내ㅏ 새악하기에 이책의 장점은 학년별로 다 들어가 있어서 한눈에 확인ㅇ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은 꼭 3학년 것만등,,, 한 학년 것이 필요할때에는 효능이 없다는 점이다.

현진이는 이책으로 전체 적인 수학의 기초를 다시금 확인해 보았답니다. 처음에는 2학년인 동생이 읽어야 할것 같다고 했지만 중간 부터 수학적인 해설이 어려워 짐으로 다시 확인해 보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네요~ 중학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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