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융합과학씨, 물을 생각해요 똑똑 융합과학씨 4
조현권 지음, 이지현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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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과학씨 이책은 엄마인 제가 보아도 아이들이 나름 관심을 가지고 볼만한 주제를 잘 선정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똑똑 융합과학씨의 4번째 책이랍니다. 물은 동물이나 식물이나 생존해 가는에 업어서는 안될 부분이잖아요. 아이들이 우리나라도 물 부족가라는 점을 잘 알았으면 한답니다. 절약하고 아껴야 내 아이들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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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는 세상의 모든 시작은 물이라는 이야기를 신화나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2번째로 물의 정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물'을 만드는 원소는 수소(H)원자 2개와 산소(O)원자 1개인데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기까지 아주 많은 철학자와 과학자들의 노력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무언가의 구성요소를 과학적인 부분으로 알아간다는것이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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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번째 이야기는 무릐 행성지구 생명의 근원이라는점을 아이가 잘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물의 힘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2학년인 아들은 이책이 좀 어렵다고 하엿고 5학년인 큰 아이는 재미있는 그리고 물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너무나 더 많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우리몸의 물은 짜다고 하네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눈물도 짜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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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라면 물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물놀이, 얼음 놀이등,,, 그렇지만 현제 인류는 물이 부족한 상태~ ㅇ이들이 어떻게 물이구성이되어지고 그리고 물이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오는지에 대해서 과학적인 접근으로 설명되어져 잘 알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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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물에 대한 과학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물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1번째 물에 대한 대체적인 내용 2번째는물이 이세상에 사용되는 것에 대하여 3번째는 물, 바다, 우리몸에 있는 물에 대해서 나온다. 4번째는 물의 양, 물은 어디에 잇는지 등 물의 힘에 대해 나온다. 5번째는 물이 일으킨 문명에 대해 나온다. 6번째는 우리가 물을 지켜야 할 것에 대해 나온다. 그리고 물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서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되었으며 물을 어떻게 하면 절약하고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되엇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물이 많이 없는데 물을 펑펑 쓰는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고 느꼈다.

현진이는 물을 아끼지 않고 장난을 치는 친구들에게 이책을 추천해주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답니다. 빨래도 모아서 빨고 샤워할때도 함부로 틀어 놓지않아야 한다고 동생한테 잔소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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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가게 - 월급 모아 평생 직장을 만든
박혜정 지음 / 마일스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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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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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일을하면서 자신만의 가게를 생각하고 사장이 되어 알차게 준비한 테마를 가지고 꿈을 꿀것이다. 나도한 이것 저것 소품 만들기 부터 예쁜손글씨에 선물포장등,,,,, 아기자기한 소품을 이용한 공예샵을 꿈꾸어 오곤 했다. 하지만 모드가 꿈꾸는걸 이루는 것은 아니다.

이책의 저자는 조금은 달랐다. 박혜정,,,10대부터 사업가를 꿈끈 그녀는 시작부터 달랐다란 생각이 굉징히 많이 든다. 중국어를 알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중국 대학에 다녔고 그리고 1년만계획했던 공부는 졸업장을 거머쥐었으며 나름 이터넷 장사까지도 경험해 본 그녀였다. 그리고 자신망의 가게를 향한 꿈을 이루어 낸 사람이기때문이다. ​임신한 몸으로 부부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가며 준비한 그들만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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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하고싶어 하는 가게를 위해 무엇을 생각하고 노력했는지 읽으면서 내내 곰곰히 되짚어 생각해 보았다. 물론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아이다. 단지 단계가 어설프지 않았나 하는 생각과 적극적인 힘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현재도 일을 하고 있어 내가 원하는 가게를 향한 노력은 멀었다.

그리고 노력의 결실로 그녀는 워딩 가게를 오픈... 손님을 즐겁게 하면 매출이 오른다란 말에 나는 크게 공감하였다. 당연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ㅁ소짓게된면 어떠한 가게이든 판매수익이 늘어날 것이다. ​조금이나도 가게주인이 나를 알아주거나 반가워 말한마디라도 걸어주면 더 특별해진 손님이 된 기분은 어더한 가게나 다 마찬가지 일것이니깐~ 그리고 저자는 준비하면서 알게된 창업 준비내용과 다양한 아이템등을 알기 쉽게 구별해 두었다. 나중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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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와 여우, 그리고 나 독깨비 (책콩 어린이) 32
패니 브리트 글, 이자벨 아르스노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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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어떠한 메세지를 아이에게 들려 줄까요? 제인어어란 책을 책속에서 알아가게 된답니다. 이책은 요즘 아이들에게 상처를 많이 주는 왕따 문제가 나오는데요~ 아이들이 서로 상처 주지 않고 현명하게 성장했으면 하네요. 우리아이는 그렇지 않을꺼고 그러한 일을 당하지 않을꺼란 생각에만 빠져 있지 않고 잘 살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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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주인공은 헬레나 랍니다.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던 아주 평범한 아이 헬레네는 어느 날 갑자기 친구였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답니다. 사실 아이들이 다른 친구를 놀리고 괴롭히는 이유는 참으로 많은것 같네요. 하지만 이야기에서는 헬레네가 따돌림을 당하는 이유를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있어요. 그런 부분이 참으로 앙를 외롭고 무섭게 만드는것이 나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흑색의 그림이 더 마음이 아프게 만들어요. 이야기 중간중간 헬레나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사실은 다 들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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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중간에 헬레나는 제인에어 라는 책에 빠져 든답니다. 그리고 다시 헬레나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저녁쯤에 엄마와 같이 자연캠프때 가져가야할 수영복을 사러 갔답니다. 수영복코너에 다다르자, 엄마께서는 점원이 추천해준 수영복도 보고, 자기가 고른 수영복고 골라주며 '나'에게 한번 입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수영복을 탈의실에서 입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거울앞에서 얼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꼭 수영복을 입은 소세지 같았기 때문이였지요. 그래서 '나'는 엄마께 수영복이 너무 작다고 자구만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수영복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당하는 헬레나를 보면서 정말 속이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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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왕따 당하는 헬레나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헬레나는 따돌림 받는다, 헬레나는 뚱둥하지도 않고 냄새 나지도 않는데 아이들이 놀린다. 어느날 여름 캠프에 갔다. 그날도 헬레네는 "제인어어"라는 채글 읽으며 마음을 치유받고 있었다. 그러다가 여우가 다가왔자. 하지만 여우마저 헬레네를 무시하고 가벼렸다. 하지만 헬레네는 친구를 사귀게 된다. 이책을 읽고 나서 따돌림을 당하는게 얼마나 힘들지 알게되었다. 그리고 제인에어라는 책의 내용도 조금씩 알게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인에어의 내용과 헬레네의 내용이 섞여 헷갈리기 때문이다.

현진이는 교실에서 서로서로 친구들 끼리 따돌리거나 왕따 시키지 않도록 힘들어 하거나 전학온 친구들이 있다면 조금더 따뜻하게 챙겨 주고 싶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러고 보면 아이들이따돌림을 하는데에는 딱히 이유가 없더라구요. 자기가 생각해서 제수없거나 잘난척을 하거나 남들이 가지고 잇지 않는 물건등을 가지고 있으면 셈으로 더 그러기도 하잖아요. 힘들고 어려운 친구를 도아 주고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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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왜 필요해? 바른생활 어린이 실천 동화 1
양은진 지음, 봄 그림, 정우희 부록글 / 꿈꾸는사람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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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 어른이나 요즘은 함께 있어도 대화보다는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우리집 아이도 왠만하면 스맡폰을 사주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했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문제가 생겨 결국에는 5학년인 올해 사주었답니다. 2G폰이다보니 친구들 사이에서 아이가 소외되고 은따를다하는것 같더라구요. 속상합니다. 저도 집에서는 왠만하면 스마트폰을 안보려고 하지요~ 그러니 절재를 모르는 우리아이드레게는 얼마나 재미난 노리터 일까요> 아이들이 현명하세 사용했으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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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주인공은 제이랍니다. 주인공인 제이는 스마트 폰이 없고 중2인 언니는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제이는 그런언닉 부럽기도 하고 바보 같아 보이기도 하는 언니의 모습을 바라보기도 합니다. 주인공이 제이는 스마트폰이 없어 블로그에 화성에서 온 엘사 그림을 그려서 올려놨습니다. 댓글도 긍정적지 않게 달렸지요~ 언니의 카꿍스토리에 사진에 댓글을 친구들이 달면 또 댓글달러 친구 까궁스토리에 가고 답정녀하는 생소한 단어도 나옵니다. 댓글에 정답만 요구하는 사람을 답정녀라고 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저도 알게된 단어랍니다. ㅎㅎㅎ 매일 친구와 같이 있는것처럼 공감하고 싶은 10대소녀가 된 우리 아이 현진이~ 정말 스마트 폰을 사요하고 있지만 엄마가 우려 하는 일은 없게 할꺼라고 이야기 하고는 있지만...은근 걱정이네요~

같이 있는것처럼 까꿍 스토리와 까꿍톡<책속의 앱 이름이랍니다^^비슷한 이름의 이미지가 연상된답니다.> 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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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는 제이와 연락을 매일 하고 싶어서 스마트 폰을 사달라고 합니다. 제이의 고집에 결국 아빠가 얻어오신 스마트폰이 생겼지만 학교 적응에 스마트 폰이 적절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제이랍니다. 단체 톡방에서 친구들을 따돌리기도 하고 놀림에 대상이 되기도 하고 욕도 하는걸 보면서 힘들어 합니다. 감옥같다는 생각도 하구요. 요즘 아이들이 은따 와이파이존을 틀어 공유하게 하는 심술쟁이 같은 아이들이 있다고 하는데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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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에필로그에서 주인공이 독자들에게 해주고픈말이 친절히 나와 있답니다. 동화속 이야기의 후속편을 이야기해주면서 스마트폰의 사용법도 말해주네요. 의미없는 사용을 줄이라고 스마트폰이 없어도 심심하지 않다고 버리라고 스마트폰 바보만 되지말라고 말이죠....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았답니다. 아시죠~ 이러한 점은 어른들인 우리 부모들에게도 해당이 된다는점에 공감하면서 아이랑 같이 읽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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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스마트폰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는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제이가 전학을 가게 된다. 하지만 그 학교에서는 모든 아아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제이는 아빠에게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조른다. 결국 스마트폰을 사게된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왕따 시키고 왕따 당하게 된다. 언니도 이러한 왕따를 당해 둘이서 앞으로는 스마트폰을 쓰지 않게 된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서 나도 스마트폰을 쓰는데 낟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조심해야 겠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그러게요~ 아이들이 서로 까쿵톡에 불러 놓고 폭탄처럼 상대하고 말도 안붙혀 주고 나가면 다시 불러오고,,, 그렇게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하니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아직 그러한 경험은 없지만 아이드리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 주는 마음이 있으면 한답니다. 현진이도 그러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그러한 친구가 주변에 생기지 않도록 노력한다고 하니~ 더 현명하게 사용했으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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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할아버지 꿈꾸는 고래 2
최지혜 글, 엄정원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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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집근처 도서관을 가려고 하면 좀 큰마을 먹고 가야 한답니다. 마을 버스 5정거장... 걸어가기엔 거리가 좀 있지요. 하지만 그래서 매번 책을 다 구입할 수는 없기때문에... 그래서 맘잡고 각는 하는데요~ ㅎㅎㅎ 애드하고 더 자주가는 곳은 학교 도서관이랍니다.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고 아이들에게 시작의 페이지를 열어주신 인인표 선생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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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만든 분이 너무나 잘 아는 구두 회사인 에스콰이어의 창업주인 이인표님입니다. 책을 읽기 전까지 이런 문화 사업을 하셨는지 잘 몰랐습니다.

도서관 할아버지의 이름은 이인표이시랍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태어나셨다네요.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어머니께 배웠답니다. 그리고 책 읽기를 좋아하셨답니다. 그래서 책이 많은 집을 찾아가 책을 읽고 했답니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 부산으로 피난을 가셨다. 부산에서 여러가지 일을 시도하고 그곳을 통해 사업을 시작하셨 답니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면서 많은 것을 알아가는 것'이 바로 세계무대에 당당하게 나갈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셨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시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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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도서관할아버지는 맨처음에 평범한 할아버지 였는데 갑자기 도서관을 만들려고 할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반대를 해도 지어서 아이들이 책을 많이 보기도 하였다. 나였으면 그냥 사람들이 반대에 당황해서 안했을텐데,, 도서관 일을 하며 행복하게살았습니다.

찬영이는 도서관을 만드는데 사람들이 왜 반대를 해야 했는데 저에게 질물을 하였답니다. 그러게요~ 당장 현실앞에 보이는 이득만 책기는 어른들이 그러했겠지요~ ㅎㅎㅎ 하지만 요즘 사서 책을쟁여서 보는것 보다는 서로 빌리고 빌려주는 문화가 자리를 잡아야 할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아이들의 어린이 도서관이 작은 도서관이라도 주변에 더 많이 생겨 났으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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