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상식이 생생한 한국사

상식이 생생한 한국사 - 회전퍼즐퀴즈로 풀어가는 ㅣ 상식이 생생한 시리즈
박영수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5년 1월

아이가 이제 고학년에 접어들고 있어 한국사에 관심이 많았으면 한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갸 공부하고 보니 암기할 부분이 참 많은 과목이라고 투덜 거리더라구요. 그랫 다양한 역사 책을 보고는 있는데 아이가 그닥 재미나게 접하고 있는것 갖 않아서 이러한 퀴즈 방식으로 접해보는것도 새로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도 풀고 온가족이 모여서 풀어도 보았어요~

생생한 한국사는 총 3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각 마당은 총 20개로 구성되어있구요. 회전퍼즐이 나오고 가운데에는 퍼즐에 써야할 단어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네요. ㅎㅎㅎ 첨에는 아이가 쉽지 않을까 하고 펴더니,,,, 30분뒤..... " 엄마 생각보다 어려운데~" 하더라구요. ㅎㅎㅎ 퍼즐 문제는 7문제로 번호순으로 풀어도 되고, 자기가 원하는 번호부터 풀어도 된답니다. 끝말잇기, 십자말퀴즈같은 재미있는 회전퍼즐로 구성되어, 말꼬리를 이어 나가면 퍼즐이 완성되네요.현진이는 이책을 풀면서 엄마인저에게도 문제를 내고 아빠에게도 문제를 내면서 우리가족 공부좀 해야겠군,,,, ㅎㅎㅎ 아래쪽에는 첫글자 힌트도 있어서 문제를 읽고 생가나지 않을때 힌트를 보고 생각해낼 수 있답니다.

현진이는 하루 한페이지씩 풀기도 하고 쉬긷 해서 아직은 다 풀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꼭 단계별로 풀어야 하는것이 아니기에,,, ㅎㅎㅎ 군데군데,, 하고 싶은 문제 풀기도 하였어요.

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보고 풀면서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한국사에 대해 나와있는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퍼즐퀴즈로 나와 있으며 문제의 답은 바로 뒤에 나와 있으며 알 수 없거나 잘 모르는 문제는 바로 뒷장에 친절히 하나하나씩 나와 있다. 이책에는 한국사를 3개로 나워 가르쳐 준다. 예) 범금팔조, 모고점, 공명첩, 지석영 등 여러가지한국사에 대해 나온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서 한국사에 대해 퀴즈도 풀면서 재미있게 한국사를 알아간것 같다. 근데 이책은 똑같은 퀴즘ㄴ제로 되어 있으니 이책을 읽는 속도가 너무 오래 걸리는것같다. 문제는 적당히 나왔으면 좋겠다. 나는 이책을 초등 학생때 까지 모두 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현진이는 문제가 너무 많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하지만 온갖이 책으로퀴풀고 함께 한국사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도 아빠랑 엄마에게 질문을 하면서 다시금 알아보는것이 좋앟다고 하네요~ 이책은 사이즈가 작아서 들고다니면서 어른들도 우리의 역사를 알아보는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서평-늘 영어잘하는 아이

제10회 리뷰대회

늘 영어 잘하는 아이 - 배움이 즐거운 통합형 영어 놀이 길잡이 ㅣ 늘 책 읽는 아이 2
박성연 지음, 수아 그림, 고성란 감수 / 꿈꾸는사람들 / 2014년 12월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아이가 영어를 해야 겠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친구들이 많이 영어 학원에 다니기도 하지만 우리집 아이들은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원어민 교실에만 다니고 있답니다. 뭐.... 영어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이 많지만 저학년때부터 다녀서 아이들이 학원에 참 다니기 싫어 하는데 우리집 아이들은 그러한 부담감은 없거든요. 방과후 원어민 교실에 가고 싶아 하니깐요~ 그럼 영어가 3학년 부터 정규교과 목에 들어간다고 하니 찬영이도 긴장을 좀 하긴 하는데 지금의 사애라면 어려워 하지 않을것 같네요~

이책의 시작은 영어가 왜 꼭 필요한 지, 왜 배워야하는 동기부여를 여러 경로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일러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잉기속의 주인공은 아홉 살 다완이, 일곱 살 현서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함께 하는 공부, 재미나는 영어’가 무엇인지 깨닫고 그 즐거움을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답니다.

영어비법 1. 영어는 왜 배워야 할까요?

1) 꿈을 이루고 싶다면 영어로 말해요. 2)영어가 꼭 필요한 직업이 있어요. 3) 영어를 배우면 전 세계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영어비법 2. 영어 공부 플래너를 알고 있나요?

- 영어공부 계획표를 만들어요. step 1. 하루에 10개씩 영어 단어 외우기 2. 하루에 10분씩 영어 CD 듣기 3. 하루에 10분씩 들은 것을 소리 내어 읽기 step 2. 1>일주일에 1권씩 영어 그림책 읽기 2>일주일에 1번씩 영어 일기 쓰기 3>좋아하는 영어 만화 영화 보기

찬영이는 읽으며서 누나가 더 봐야 할 것 같은 책이라고 하네요~ 저학년인 찬영이는 영어를 이렇게 많이 공부해야 하는거냐고 하더라구요.

원어민 교실에서 정말 질문도 많이 하고 궁금한건 다 알고 넘어가는 성격이라고 하니 조금은 수업시간에 산만해 지기도 하지만 말이지요~ ㅎㅎㅎ재미로 즐기는 영어가 되었으면 한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찬혁이는 다원이를 놀려 다원이가 때렸다. 그래서 사부님 한테 엄청 혼났다. 그 다음 영어 시험에서 통과 하여 부페를 갔다. 그래서 찬혁이와 만났다. 음식 영어 싸움을 하다가 엄~~청 친해졌다. 나도 싸우다 친했다가 한다 어쨌든 사이좋게 지내!

찬영이는 누나랑 영어 단어 시합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지지요~ 누나는 5학년이니깐요~ 요즘은 단어 철자를 이야기를 하네요~ ㅎㅎㅎ 영어를 조금은 쉽고 재미있게 아이가 학습했으면 한답니다. 영어를 체계적으로 학습 하는 비법도 담겨져 있으니 누나인 현진이도 읽어보라고 하고 싶네요~ ㅎㅎㅎ

서평-하하하탐정 내양말을 찾아줘

하하하 탐정 : 내 양말을 찾아 줘! ㅣ 하하하 탐정
그제고쉬 카스데프케 지음, 피오트르 리헬 그림, 최성은 옮김 / 푸른날개 / 2014년 12월

아이가 이제 2학년에서 3학년이 되어간답니다. 매번 학습만화만 보고 과학적인거나 역사적인 이야기 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추리, 상상 관찰력이 생기는 추리적인 이야기는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이책을 전해주었답니다. 탐정이 되어 무언가를 찾아 보고 추리해보는것도 관심을 많이 이끌어 낼것 같네요~

언제나 즐거운 탐정 사무소에 찾아온 첫번째 손님인 나라는 외 할머니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 고래 무늬 양말을 어제도 그제도 그 양말을 신고 다녔고 오늘도 신을려고 보니 사라졌다며 찾아달라고 하는데 잠시 고민하는가 싶던 하하하 탐정은 금방 양말의 행방을 찾아냈어요. 과연 어떻게 한번에 찾아냈는지 단서를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어요.

그리고 특히 하하하 탐정과 라이벌로있는 탐정사무소 - 검은 그림자 나짜증 탐정과의 흥미로운 대결도 재미와 웃음을 주고 있답니다. 나짜증 남정은 검은색으로 칠한 커다란 양철통에 부어놓은 물이 뜨겁게 변했는지 유쾌하면서도 시원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하하하 탐정을 통해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을것 같아요.두 탐정이 정말 비교가 되거든요.

이야기의 중간중간에 이렇게 질문 주머니가 있답니다. 물음표과 느낌표!!! 느낌이 오시지요~ 문장마다 아이가 호기심이 생길 수 있는 이야기 랍니다.

초등 2학년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하하하 탐정은 일을 다 해결해 준다. 난 그게 자랑스럽다. 탐정은 뭘지 궁금하다. 꽃병 깨지는 사건도 등등 이다. 탐정이 대단하다. 생각한다. 탐정 만화도 있다. 하하하 탐벙은 좀 혀탕인거 같다.

찬영이 하하하 탐벙이 좀 어리숙하지만 모든 문제를 잘 푼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글밥이 많은걸 싫어 하는편이데 이 책은 나름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친구에게도 빌려주고 싶다고 이야기 했어요~

서평-엄마표 영어일기 영어 독후감 표현사전

엄마표 영어일기 영어독후감 표현사전 - 초등학생들이 쓰고 싶은 일기·독서록 표현 모두 담은
쑥쑥닷컴 영어교육연구소 (홍현주 외) 엮음 / 로그인 / 2015년 1월

염마도 아직은 영어로 일기를 쓰고 독후감을 써본적이 없느네~ ㅎㅎㅎ 우리 아이들은 그래도 조금은 달랑 하잖아요~ 영어에 대해서 부담감을 주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아이가 살아가면서 영어를 무시할 수 없기때문에..... 나름 아이랑 같이 공부해야 겠다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BOOK 1 영어일기 표현사전으로 영어일기 패턴 50가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BOOK 2 영어독후감 표현사전으로 영어독후감 패턴 20가지 수록되어있어요. 현진이는 작년 방과후 영어교시에서 항상 자신의 생각을 영작으로 해보라는숙제가 엄마인 저랑 고민꺼리였답니다. 막상 단어는 알지만 그걸 문장으로 쓰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았거든요.

영어일기핵심패턴은 하루 일과로 하루의 느낌을 신나는 하루, 우울한 하루, 평범함 하루,바쁜하루등으로... 하루의 느낌이나 기분을 다양하게 표현하게 하였어요. ㅎㅎㅎ 아이랑 보면서 아~ 이렇게 문장이 되어지는 구나,,, 했거든요.

날씨와 가족이나 학교생활등...아이들이 접하고 있는 현실과 상황에 맞는 내용들을 어느 측면에서든 쓸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영어독후감은 책의 소개와 책을 고른 이유로 시작하는편이라 이 책 또한 그렇게 시작하게 합니다.

등장인물이나 줄거리. 나의 생각으로 마무리되는 독후감..이젠 영어로 잘 쓰면 된답니다.

현진이랑은 책이 처음에 너무나 두꺼워서~~~ 뜨악 했지만 차분히 이책의 문장과 단어를 이해하고 처음에는 옴겨 쓰고 자신이원하는 표현법을 찾아가다 보면 더 많은 도움이 돨꺼란 생각이 들었어요.

책의 맨 마지막 부록에는 부록이 있답니다. 그래픽 오거나이저 10종과 나의 독서서약서가 들어 있답니다.

초등 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이러저리 찾아가면서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참에 나름 자신의 생각을 글로써보면서 현진이도 이렇게 독후감의 형식으로 글을 남겼답니다. 첫술에 다 배부르지 않겠지요~ 그럼요~~ 엄마인 저도 헤매는 부분이 영어이기 때문에 아이는 지겨운 영어가 되지 않고 재미있게 놀이처럼 배우는 영어가 되었으면 한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아직 학원은 피아노 학원밖에 다니지 않지만 이렇게 엄마도 함께 공부하다보면 더 좋은 효과가 나올꺼란 믿음 변치 않고 있답니다. 영어천천히 하면 지겹지 않고 무섭지 않을꺼랍니다.!!!

서평-행복마트 구양순 여사는 오늘도 스마일

행복마트 구양순 여사는 오늘도 스마일 ㅣ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1
조경희 지음, 원정민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14년 11월

요즘 정신과 감정 노동에 시달리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참 많다고 하시던데요~ 아이들이 가끔 방송에서 이러한 단어를 들으면 물어보더라구요. 감정 노동자가 뭐야? 그래서 마트나 서비스 업에 일하시는 분들이라고 간단히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전화 상담원등이 대표적인 감정 노동자란 이야기도 함께 해주었어요. 아이는 그게 힘든가?..... 하더라구요. 아이가 그러한 직업에 일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몰라서 그랬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책의 주인공은 행복마트에서 일을 하는 구양순 여사는 아들 태양이와 함께 살아갑니다. 행복마트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많은 질책과 상처를 당하게 되고 더이상 참을 수 없게 된 행복마트 직원들은 노랑 조끼를 입고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합니다. 영화 카트의 이야기도 이러헤 시작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처음에는 고민하던 구양순 여사도 아들 태양이가 조금 더 좋은 노동 환경에서 일하게 되기를 바라며 노랑조끼를 입게 됩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와 주장은 하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현진이는 이책을 처음에는 재미가 없을꺼란 생각을 하고 읽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페이지를 넘길 수록 웃음이 넘치는 부분도 있고 아~ 감정 노동이 이렇게 힘든 부분도 있구나 라는걸 알게되었다고 이책을 다 읽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엄마인 저도 시간제 계약직으로 일해봤거든요. 앞으로 아이들이 성장해서 직장이란 직업을 택할때 아이는 더 신중할 수 있을꺼란 생각도 했고 손님이 왕.... 이말은 서로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겠다란 생각을 하였답니다. 요즘 방송에서 떠들어 대는 "갑질...." 문제가 많잖아요~

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채은 감정노동에 대해 나온다. 이책의 줄거리는 구양순여사는 행복마트에 다닌다. 행복마트에서는 항상 귀에 걸리듯이 웃어야 하고 인사는 밝고 폴더폰 처럼 90도 숙여 인사해야 한다. 이를 본 구양순의 아들은 학교 수제로 노동에 대하여 조사를 하게된다. 아들은 엄마가 일하는 마트를 대해 감정 노동을 설명한다. 그리고 행복마트에서 고객이 직원이 되어 참여해보는 것을 해본다. 그리고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감정노동에 대하야 맨뒤에 설명이 있다. 나는 이책을 자신의 부모가 노동하고 있는 아이들이거나, 노동하는 사람들이 불쌍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추춘해 주고싶다.

현진이는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분들을 가볍게 보거나 없신 여기는 사람들이 꼭 보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러한 분들도 사람이고 인격이 이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