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영어 잘하는 아이 - 배움이 즐거운 통합형 영어 놀이 길잡이 늘 책 읽는 아이 2
박성연 지음, 수아 그림, 고성란 감수 / 꿈꾸는사람들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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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아이가 영어를 해야 겠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친구들이 많이 영어 학원에 다니기도 하지만 우리집 아이들은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원어민 교실에만 다니고 있답니다. 뭐.... 영어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이 많지만 저학년때부터 다녀서 아이들이 학원에 참 다니기 싫어 하는데 우리집 아이들은 그러한 부담감은 없거든요. 방과후 원어민 교실에 가고 싶아 하니깐요~ 그럼 영어가 3학년 부터 정규교과 목에 들어간다고 하니 찬영이도 긴장을 좀 하긴 하는데 지금의 사애라면 어려워 하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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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시작은 영어가 왜 꼭 필요한 지, 왜 배워야하는 동기부여를 여러 경로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일러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잉기속의 주인공은 아홉 살 다완이, 일곱 살 현서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함께 하는 공부, 재미나는 영어’가 무엇인지 깨닫고 그 즐거움을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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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비법 1. 영어는 왜 배워야 할까요?

1) 꿈을 이루고 싶다면 영어로 말해요. 2)영어가 꼭 필요한 직업이 있어요. 3) 영어를 배우면 전 세계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영어비법 2. 영어 공부 플래너를 알고 있나요?

- 영어공부 계획표를 만들어요. step 1. 하루에 10개씩 영어 단어 외우기 2. 하루에 10분씩 영어 CD 듣기 3. 하루에 10분씩 들은 것을 소리 내어 읽기 step 2. 1>일주일에 1권씩 영어 그림책 읽기 2>일주일에 1번씩 영어 일기 쓰기 3>좋아하는 영어 만화 영화 보기

찬영이는 읽으며서 누나가 더 봐야 할 것 같은 책이라고 하네요~ 저학년인 찬영이는 영어를 이렇게 많이 공부해야 하는거냐고 하더라구요.

원어민 교실에서 정말 질문도 많이 하고 궁금한건 다 알고 넘어가는 성격이라고 하니 조금은 수업시간에 산만해 지기도 하지만 말이지요~ ㅎㅎㅎ재미로 즐기는 영어가 되었으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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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찬혁이는 다원이를 놀려 다원이가 때렸다. 그래서 사부님 한테 엄청 혼났다. 그 다음 영어 시험에서 통과 하여 부페를 갔다. 그래서 찬혁이와 만났다. 음식 영어 싸움을 하다가 엄~~청 친해졌다. 나도 싸우다 친했다가 한다 어쨌든 사이좋게 지내!

찬영이는 누나랑 영어 단어 시합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지지요~ 누나는 5학년이니깐요~ 요즘은 단어 철자를 이야기를 하네요~ ㅎㅎㅎ 영어를 조금은 쉽고 재미있게 아이가 학습했으면 한답니다. 영어를 체계적으로 학습 하는 비법도 담겨져 있으니 누나인 현진이도 읽어보라고 하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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