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도 스펙이다 - 내 아이가 최고의 리더가 되는 체크리스트 50
이영애 지음 / 지식채널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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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하면서 시작했던 말들을 엄마인 나도 들으며 성장했고 이젠 입장이 바뀌어 내가 나도 모르게 요즘 아이들이란,,, 참,,, 그러한 이야기를 하게된다. 싸가지... 싹수의 방언이란 단어... 조금은 가벼워 보이고 편하하는 이야기로 드렸다. 하지만 요즘은 싸가지가 있어야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어떠한 싸가지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성장해서 싸가지 있는 아이로 성장할껀지를 이책으로 조금더 알게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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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 이영애씨는 내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길 바라는지를 잘 알고 있는분이란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이들은 진짜 소중하고 중요한것을 실천할 바른 리더로 키워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책을 읽어야 한다고 그리고 내 아이가 세상의 리더로 클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그의 첫머리에 나도 많은 생각을 하며 읽었다.
저자는 크게 5가지 파크로 구분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1. 인사가 감동시키는 아이를 만든다. 2.공감이 소통하는 아이를 만든다. 3.신뢰가 아이를 인정받게 한다. 4.절제가 자신감있는 아이를 만든다. 5.관계가 더불어 사는 아이를 만든다. 로 말이다. 파트하나하나를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의 이야기가 참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인가 우리 엄마들은 인사성이나 인격이나 배려 보다는 공부만 잘하면 다 된다는 방식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부분이에서 뭔가 크게 잘못되어가고 있다는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었다. 성적과 스펙 물론 살아가면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현재의 부모들은 너무나도 성적과 스펙을 중시해오고 무엇이 우선인가를 가르치지 않고 지내왔다란 점을 묵시 할 수 없는 부분이 되어버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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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내 이익보다는 모두의 이익을 위해 배려하고 이해하고 양보하란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니 큰 아이가 손해를 또래 집단에서 조금 많이 하고 있음을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에서 항상 듣는부분이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현진이는 조금더 양악하고 약아야 한다고.... 물론 배려학 양보하는 미덕으로 우이아이가 당장의 손해를 보지만 친구들로 부터 조금더 믿음이 가고 신뢰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난 그렇게 생각해보려고 무던히 노력하는 중이다. 아이들 사이에서 착학 순해요...... 이러한 이야기가 미련하고 둔해요,,,의 소리로 들리지 않기를 그리고 나만 아니면된다란 생각으로 친구와 지내지 않기를 바란다. 물론 내아이만 그러한 교육을 받고 성장한다면 외토리가 되어질 것ㅇ다. 주변 아이들도 마을이 아이들을 성장시켜야 한다란 생각이 더더더 많이 든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나오와 다름이 있는 아이를 인정하고 았는 그대로로 받아들인다면 소통하고 이야기 하는데 아무런 문제될 부분이 없을 것이다. 어디서건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한다. 저자도 그러한 부분을 이야기 하고 있어 내가 하고 있는 양육이 다르지 않고 잘 나름 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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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아이들은모든것이 풍족하고 풍요롭고 힘든점을 모르고 자란다. 엄마인 내 어릴적과는 너무나도 다른 성장과정을 겪고 있는것이기 때문이다. 이웃과도 서로 인사하고 인사말을 나누며 작은것도 나누며 살아간다면 내 아이들은 분명 싸가지가 있는 아이들로 성장할 것이다. 내가 나가고 있는 모임에서 서로의 아이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형누나 하며 어울리고 서로를 나름 이해해 가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엄마들이 내 아이만 이러한 스펙을 만들과 꾸며가기만을 하지 않고 내 아이들의 친구들과 이웃과 마을이 같이 아이들을 양육해 가야 한다고 더더욱 생각이 들었다. 스마트한 시대의 아이들.... 스마트하게 뭐든 발빠르게 바뀌어 간다. 그렇게 맞추어 가야할 부분도 있겠지만 아이랑 느림의 미학도 알아가고 그리고 양심도 있고 인사성도 있으며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것도 필요한 부분이란걸 아이랑 함께 성장하는 부모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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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 - 동물들의 먹이, 2015년 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3
프랑수아즈 로랑 지음, 셀린 마니에 그림, 이정주 옮김, 손영관 감수 / 개암나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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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란 것이 우리와는 거리가 먼것 같지만 그렇지만 안잖아요. 가까운 일본도 그렇고 세계다른 나라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말이지요. 그래서 작은 아이랑 이책으로 화산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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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책의 이야기는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은 화산형성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풀어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읽어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화산에 대한 설명을 할 때는 마그마, 분화구, 분출등 어려운 과학 용어들이 나오는데 그림으로 하나하나 설명이 나와 있어 아이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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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맨틀, 핵에 대한 설명은 그림으로 잘 나타나 있으며 부글부글 화산 따라잡기에 보면 지구의 단면을 보았을때 지각은 달걀껍질, 맨틀은 흰자, 핵은 노른자라고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5학년인 누나도 같이 보고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영화 폼페이를 본 부분의 장면을 아이들과 떠올리게 되었어요. 글밥이 많이 있지 않아서 저학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상식을 쌓아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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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인 찬영이는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화산은 신기한것이 많다. 화난 암, 화산탄 등등 있다. 난 이런건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책을 본 다음에 다 깨달았다. 용암이야ㅣ에 다~~~부 참 재미있었다. 사람 죽었을꺼다. 참 재미있는 책인것 같다.

찬영이는 화산의 모든 단어들과 작용들이 신기하다고 했답니다. 그해서 화산 실험하는 키트가 있다고 그러한 과학 실험도 같이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영화 폼페이의 최후란 부분에서도 아이가 그냥 보기만 했는데 다시금 이렇게 알아보니 더 재미있어 했답니다. 아렵지 않게 과학적인 접근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잘 자극시켜주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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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구의 좋은 점 찾기 노란돼지 창작동화
신채연 지음, 이영아 그림 / 노란돼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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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작은 아이는 이책을 받고 방귀를 끼는 모습이 자기 같다며 한참 웃었답니다. 그리고 이책에는 어떠한 이야기가 들어 있는지 찬영이는 궁금해 했답니다. ㅎㅎㅎ 장난스런 모습이 정말 찬영이랑 닮았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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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주인공은 동훈이 랍니다. 그리고 같은 나이의 삼촌이 있답니다. ㅎㅎㅎ 같은 나이에 삼촌이라,, 옛날에는 정말이런 일들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정말 보기 힘든 상황이란 생각이 들어요~ 동훈이는 다른 친구들 처럼 삼촌이 더 나이 많은 삼촌이고 선물도 사주고 했으면 한답니다. 동갑내기 삼촌은 다른 치구들 보다 더 장난꾸러기에 말썽꾸러기이기때문이랍니다. 할아버지가 삼촌의 아버지시니, 상구의 삼촌은 정말 나이가 많을수밖에 없을테고, 나이가 많은 삼촌을 자주 볼수 없는건 당연하겠네요. 그러니 삼촌이나 고모나 친척들과 교류가 별로 없어 상구 역시 친구인 현범이의 삼촌자랑이 좋게 들리진 않았답니다. 동훈이와 상구 삼촌은 함께 잘면서 많은 일을 경험 해요. ㅎㅎㅎ 삼촌보다는 친구 같은 사이지요~ 그러던 어느날 상구삼촌은 동훈이에게 놀이동산에 가자고 한다니다. 과연 동훈이와 상구삼촌은 무서히 놀이동산에 다녀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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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자신의 삼촌이 같은 또래라면 어떨까 라는 주제에 대하여 이책이 나온것 같다. 이책의 줄거리는 자신의 삼촌은 선물이나 같이 놀러가고 등 이러한 생각이 들것 같은데 이책에서는 자신의 삼촌이 자신과 똑같은 나이, 학년이라면에 대해 생각하는점 등 여러가지의 생각이 나와 있다. 나는 3일 빠른 누나가 있다. 짜증난다. 누나라고 하는게,,,,,

찬영이에게는 3일빠른 누나가 있답니다. ㅎㅎㅎ 원래는 울 동서네가 ㅎㅎㅎ 예정일 보다 빨리 나어와버려서 찬영이가 동생이 되어버렸거든요. 애들끼리는 친구처럼 지내는데 어른들은 자꾸마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니깐 싫어 해요~ 누나라고 부르는걸요. 같은 학년이고 같은 나이 인데,,, 학교에서 생일빠른 친구들이 형이나 누나가 아니잖냐고 따지거든요. ㅎㅎㅎ그래서 동훈이가 삼촌리아고 불러야 하는점은 속상하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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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행복한 아트 테라피 내 아이를 위한 아트 테라피
정승환 그림, 유경아 글 / 소라주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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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렇게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가족 등이 그림을 그리는것이 붐이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접해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아트테라피가 나왔더라구요. 그러고 보면 색칠공부 같은 것은아이가 어릴적에만 했었는데 이렇게 아이들이 좀 성장하고 다시금 접해보니 좋더라구요. 요즘은 어른들도 많이 한다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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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아이들이 행보한 컬러링을 할 수 있게끔 꾸며져 있답니다. 1.색깔로 내 마을을 표현해요 2.내맘대로 무엇이든 그려보아요 3.마음속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해요 부록은 행복한 마음을 함께 나눠요~ 랍니다.

그래서 우리집에는 어떠한 미술용품이 있나 찾아보기로 했답니다. 크레파스, 12색 색연필, 36색 수채화 색연필, 파스넷, 파스텔, 노마르지 싸인펜, 유성매직등,,,,, 아이들과 다양한 도규를 펼쳐 놓고 마음대로 해보자고 이야기 했답니다. 우선 우리집은 12살 9살 남매라서 원하는 부분이 도안을 각자 한장씩 골라서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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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초등 2학년 작은 아이가 했답니다. 남자아이라 마구 칠할까봐,,, 5학년 누나인 현진이가 엄청나게 잔소리를 해가며 해서,,,, 제가 각자 원하는 도구로 원하는 색을 마음껏 표현하 자고이야기 했답니다. 남자 아이라 작은 아이는 서툴고 색채가 엉망인지라~ 누나인 현진이가 엄청 화를 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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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어항이 있어서 2학년 찬영이가 이렇게 그림을 그렸어요. 무서운 물고리글 그림 찬영이의 마음은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작은 물고기는놀란 표정이 아닌데 말이지요~ 찬영이랑도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이 다 그려 넣는것이 아니라서 부담도 적고 뭔가를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엄마의 말에 부담이 없어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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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현진이는 날씨는 변덕쟁이를 자신의 생각을 담아 표현하였어요. 햇님은 활기차고 웃음이 너치며 기분이 좋음 그름과비는 우울하고 꿀꿀한 기분 그름과 눈은 어정쩡하고 추운 기분 무지개는 신비스럽고 몽완적인 기분... 몽환적인 기분은 과연 무엇을 이야기 하는걸까요? 궁금해 지더라구요. 2학년 작은 아이 찬영이는 생일상을 이렇게 차리고 싶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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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이는 자신의 이름의 한자를 그래도 그림으로 풀이했답니다. 한번도 그림으로 표현해 본적이 없어 나름 고민하더니,,,, 나타날 현에 보배진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보물을 그리고 보내가 나타났다란 뜻을 설명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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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이는 글을 표현 하는 부분이 더 재미있어 하더니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했답니다. 툴립같은 친구- 베일에 싸인것 처럼 붙어 있어서... 장미같은 동생- 까칠까칠하고 따뜻하면 얼굴이 빨개짐... 해바라기 같은 아빠- 기분이 좋을때와 나쁠때는 나쁘게 나와서... 할미꽃 같은 할머니- 머리색도 하얀색이고 허리가 굽어서 이다.... 꽃을 누군가를 연상하여 표현한 부분이 재미있었답니다.

이책을 우리집 남매들은 나누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부분을 공부하다 짜투리시간이나, 아니면 짜증나고 화가날때 사용해 보라고 했답니다.

아이들이 꼭 뭔가를 완성해가는 것도 성취감이 있겠지만 부분적으로 꾸며보고 색칠하는것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위해서 나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답니다. 그래서 이번책은 아이들과 독서록을 작성하지 않고 편하게 활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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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일기 - 귀상어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동물일기 시리즈 1
스티브 파커 글, 햇살과나무꾼 옮김, 피터 데이비드 스콧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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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상어는 수족관이나 가야 볼 수 있는 동물이다. 물에서 사는 동물은 실제로 보기가 더더욱 어려운 동물들이다. 특히 상어 같은 동물은 더더욱 그렇다. 귀상어의 표지의 사진을 보고 아이가 상어는 죠스처럼 무서운 동물 같다고 이야기 하였다. 하지만 귀상어가 일기를쓰듣이 들려주는 이야기라 찬영이는 힘들지 않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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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은 아기 상어가 태어나면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귀상어는 태어날때 50센티미터라고 하네요~ 그리고 고래처럼 귀상어는 새끼를 낳는다는 점도 이번에 같이 알았답니다. 귀상어는 망치모양의 머리를 가져서 다른 상어들 보나 보는 폭이 넓어 좋다고 한답니다.귀상어는 오늘 한일,,, 이러한 코너의 글로 일기를 마무리 하고 있어요. 상억과서 코너도 그러한 부분으로 지느러미 쓰는법 익히기 라고 되어 읽는 아이들이 조금더 자세히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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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촌들이란 부분에서 카리브앙초상어, 동갈상어, 고래상어, 뱀상어들을 알려주고 있어요.상어들에게도 무서운 날이 있답니다. 바로 허리케인이 강타한것이지요. 찬영이랑 저랑은 톱가오리를 이번에 첨 알았답니다. 그리고 귀상어는 전기감각기관이 있어 이구멍으로 물속에서 다른 동물들이 내는 전기 신호를 감지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무시무시한 백상아리를 촬영하기 위한 사람들의 힘든 점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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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상어는 종류들이 많이 있다. 두눈이 옆으로 된것도 있고 어떤애는 고래상어도 있다. 상어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책을 읽으니 까 상어에 대해서 많~~~~아 깨달았다. 상어는 신기한 종류라는것등등 많이 있었다.

찬영이는 바다 동물 보다는 육지동물 그리고 공룡등에 관심이 많았답니다. 이번에 이책을 읽고 나니 수족관에 가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고 하네요. 어려서 한번 가본 수족관이라 다시가서 더 관찰해 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동물들이 들려주는 일기형식의 글이라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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