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를 찾아라! 피리 부는 카멜레온 66
마이컨 콜런 지음, 최용은 옮김, 니키 티오니슨 그림 / 키즈엠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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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라는 그림은 우리집 아이들도 자주 접해본 그림이랍니다. 그런 모나리자를 찾아라~ 아이들이 딱 보고도 너무나

신이나 하더라구요. 그리고 책에는 글자가 없어요 ~ 7살 작은 아이가 참 좋아한 책이랍니다. ㅋㅋ " 엄마,,, 이책

은 이상해요~ 글자가 없어요~" 책의 이야기는 모나리자 그림을 가지고 도망 간 다섯명의 도둑을 찾아 내면 된답니

다. ^^ 이 책엔 모나리자라는 그림을 훔쳐 도망간 도둑 다섯명을 세계 여러나라를 돌면서 찾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았

어요 ^^

처음에 7살 아들 녀석이 너무 재미나게 보더라구요... 그랫더니 어느새 큰아이가 곁에서 아이랑 재미나게 모나리자를 찾고 5명의 도둑도 찾고 있었답니다. 두 아이는 서로 경쟁 하듯이 모나리자를 찾고 난 다음에는 도둑을 찾아서 서로 비교 하고 경쟁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손가락으로 가르치면서 알려주면서 굉장히 바쁜시간이였답니다.


 

이렇게 총 7장의 그림속에서 두 아이가 재미나게 놀이하듯이 책을 살펴보고 관찰하고 했답니다. 미취학 아이들도 가만히 앉아서 재미나게 도둑과 모나리자를 착을 수 있는 구성이랍니다. 7살 찬영이는 어린이집에 가지고 가서 친구들과 같이 찾아보고 자랑도 했답니다.

7살 동생을 대신해서 10살인 현진이가 이렇게 도둑을 그려 봄으로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현진이는 5명의 도둑중에 그릴공간이 부족하다고 지지만 빼고 그림을 그려서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현진이는 스토리가 좀더 있었으면 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있어서 책을 참 재미난 놀이감중 하나인데 작은 아이는 글이 없다는 점이 굉장히 특이했나봐요~ 그럼 이책은 아가들이 보는 책인가 하고 물어 보더라구요. 다양한 책을 접해봄으로 두 아이들은 한동안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이 재미나게 책을 탐색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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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살의 가방
황선미 지음, 김중석 옮김 / 조선북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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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서 무엇을 생각하셨나요? 이제 10대들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야 할때가 되었더라구요. 큰아이가 10살 이제 내년에는 당당히 고학년이 된답니다. 유난히 책을 즐겨 읽는 아이랑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준 이야기지요~ 우리집 아이들은 항상 생각하는걸 이야기 하게 대화를 자주 한답니다. 그리고 궁금한건 질문하기로 했지요~ 그래서 위탁되어지는것, 고아원,,, 이혼, 죽음 등에 대해서 간접 경험을 책을 통해 하고 있답니다. 이책은 조선북스에서 출간되엇고 황선미 글 김중석 그림이랍니다.


이책의 이야기는 믿음이의 이야기 랍니다. 열 살 믿음이의 부모님은 돈 많고 유명한 패션디자이너이지요. 도우미 아줌마까지 있는 좋은 집에서 승마, 골프, 원어민 영어회화까지 배우며 남부러울 것 없이 생활하지만 믿음이가 마음을 터놓는 대상은 비닐봉지 속에 들어 있는 떨어진 담요와 낡은 곰 인형뿐이랍니다. 하지만 디자인 엄마는 믿음이의 이런 마음을 이해하기 보다는 낡은 곰 인형 대신 비싸고 예쁜 테디베어를, 떨어진 담요 대신에 보드라운 이불을 사 주려고만 하지요. 믿음이는 이 집에 맡겨진 ‘위탁아동’이랍니다. 태어날 때부터 친부모도 모른 채 보육원에 맡겨져 몇 년 째 위탁가정에서 자라온 것이지요. 저도 주위에서 위탁맘으로 일하시는 분을 보아왔답니다. 일정기간동안 부모가 돌 볼 수 없는 아이들이 일반 가정에 맡겨져 사랑속에 아이를 키우는일... 정말 어렵더라구요. 가끔 떨어진 부모를 만나고 오면 아이는 더 힘들어 하고 영양적으로 항상 더 신경을 써도 아이는 아프거나 마르기 쉽더라구요.

믿음이는 두 번째 위탁엄마인 ‘멋진 디자인 엄마’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생활환경도, 자신이 가진 모든 걸 쓰레기 취급하는 도우미 아줌마도 불편하고 힘들기만 하답니다. 그러다가 믿음이에게 의지할것이 생겨요. 어느 봉사자가 선물해준 가방이랍니다.
튼튼한 자물쇠와 바퀴까지 달린 가방에 ‘바둑이’란 이름을 붙인 믿음이는 비닐봉지 속 보물들을 담아 가지고 학교든 학원이든 함께 다닌답니다.

어느날 믿음에게 친구가 허락도 받지않고 열어보자, 믿음이는 그친구를 때려 문제가 커지고, 디자인 엄마는 믿음이에게 실망을 하게되지요. 얼마 뒤 믿음이는 디자인 엄마 집을 떠나 같은 반 친구이자 위탁아동인 소망이의 집에 잠시 머물면서 소망이 엄마에 의해 곰인형의 팔을 뀌매어지고 어른도 아이처럼 실수하면서 배운다는 것을 알게되고 닫힌 마음을 열고 상처를 치료하고 극복하고자 한답니다. 디자인 엄마 역시 믿음이를 키우던 자신의 태도와 마음을 다시금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가정위탁제도’는 친부모의 학대나 방임, 빈곤 등의 이유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키울 수 없는 경우에 일정 기간 동안 위탁가정을 제공하여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복지서비스라고 한답니다. 현진이가 7살일때 같이 근무했던 직원이 이렇게 위탁 아동을 항상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데리고 가는걸 보았답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가면서 그 집을 떠날때 온 가족이 조카처럼 키웠기에 더 마음 아파하고 아이도 이 위탁 가정이 자신의 가정이 였으면 하고 바랬던 마음을 보았던 터라 이러한 이야기가 생소하지는 않았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현진이는 이 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믿음이와 도우미 아줌마에게...

믿음아 너 오줌을 많이 지리는 구나. 조금은 불쌍한것 같아. 너는 엄마가 없구나, 친엄마가.... 너는 무척 도우미 아줌마를 싫어 하는 것 같아. 더우미 아줌마! 믿음이를 맡앗으면은 자기 아들 처럼 더 사랑해 주고 아껴 주어야야줘!! 실수를 조금했다고 짜증을 많이 내고 화내고 혼내고 무시하잖아요. 앞으로는 믿음이와 사이 좋게~ 믿음이는 도우미 아줌마 말 잘 듣고.. 안녕~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쓴 현진이와 믿음이가 왜 낡은 이블과 곰인형을 가지고 다니게 되었을까.. 하고 질문을 해보았답니다. 현진이는 친부모님이 주신 물건이 아니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물건이 있잖아... 하더군요. 아직 믿음이의 마음이 왜 그리 힘들엇을까 하고 다 이해 하지는 못했지만 그런 상황속에서도 아이들이 자라고 있다라는 점을 아이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주변에 그러한 친구가 있다면 더 잘해주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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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보내도 될까요? - 첫 아이 초등학교 보내기
양영희.고은정.전민선 지음 / 수작걸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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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년 가을에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혁신동아리하는 학부모 동아리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어떠한 학부모 모임인지 궁금해 발을 들였다. 우리 아이가 재미나게 친구들과 서로 경쟁하지 않고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다는 학신학교... 경기도에서는 3년전부터 새로운 교육의 바람이 분다고 뉴스나 매체를 통해 알고 있엇다. 뭐~ 혁신학교 근처 집값이 오른다고들 하지만 그러한 부분보다는 우리 공교육이 조금더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변화가 되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이 강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왜 혁신학교가 되지 않는걸까? 적극적인 한 학부모는 올해초 혁신학교가 잇는 곳으로 이사를 갔다. 노력을 했지만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혁신학교가 되지 않앗기 때문이다.

난...내가 혁신학교가 잇는 곳으로 가기 보다는 내 아이가 현재 있는 학교를 조금씩 엄마들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기 시작하면 변화가 잇을 것이란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이 더 확실해진 책을 만났다.


 

막연히 다른 엄마들이 좋다고 해서 혁신학교를 생각한 것은 아닌지... 이 책으로 정말 깔끔하게 해결이 되었다. 학부모가 질문하고 현직 선생님들이 혁신학교의 궁금증과 오해와 그에따른 진실을 확실히 밝혀 주고 있다. 혁신학교와 대안학교와의 차이와 다른점 장점, 왜 혁신학교는 작은 학교여야만 하는지... 그리고 혁신학교도 공교육의 하나라는점,,, 혁신학교에 입학하고 그에 따른 마음가짐과 준비할것들.... 우리사회의 하나의 병패처럼 위장해서 다니면 왜 나쁜지에 대해서도.... 여느 일반학교와 다른 4학기 제도와 혁신학교의 블록수업 그리고 학부모는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말 확실히 알게 된 책이다.


 

교사병 평가와 상피평가,,,, 현재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상시평가가 이루어 지고 잇다. 중간고사, 기말고사라는 말을 아이가 잘 모르고 잇다. 조금은 수시로 보기때문에 항상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아이랑 크게 시험에 대한 부감감을 서로가 주지 않기 위해 아이랑 이야기 하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정도를 확인해 보고 있다.

그리고 내년에는 작은 아이가 학교에 들어간다. 새롭게 교과서도 바뀌었다고 하는데... 누나보다는 항상 걱저이 된다. 그러면서 이책에는 내년에 바뀌는 통합 교과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아이나 나나 서로 당황하지 않고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더 만흔 메토링을 해줄 수 있겟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처럼 원하는대로만 활동할 수 없다는 점도 아이랑 준비하고 일정시간 앉아서 활동하기 정해지 시간에 화장실가야 하는것과 학교가 즐거운 곳임을 다시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어야 하겠다.

누나와 또 다른 성격과 자신감에 차 있는 아이가 공교육이라는 틀 안에서 조금은 더 자유롭고 자신의 색깔을 가질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해 가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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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 : 수와 도형 - 개미 도형 왕국의 비밀을 풀어라 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 1
박현정 지음, 정혜경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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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보는 동화가 참 다양하게도 잘 나오더라구요. 딸이 어려서는 수학과 관련된 동화를 별로 읽지 못했는데 최근들어 참 다양하게 나오는 책을 보고 놀라기도 했답니다. 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 수와 도형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 있답니다. 딸아이는 현재 배우는 과정이라고 즐겁게 책을 건내 받았답니다.

책의 이야기는 주인공 루리~ 어느날 루리의 친구 뿡이가 사라지게 된답니다. 루리는 뿡이의 행방을 찾다가 단서를 발견하고, 동생 크리와 함께 뿡이를 찾아 개미도형 왕국으로 가지요. 그런데... 개미귀신들이 개미도형왕국을 개미지옥으로 만드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입체도형 성을 짓는 것을 도와주기로 하네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완벽한 입체도형을 찾아 성을 짓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지구에 옷입히기...)


 

아이가 도형의 부분에서는 조금 어려운 이야기도 있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리고 3학년 현재 배우는 단원이여서 이야기 속의 문제 해결이 조금은 도움이 되어지기도 했다고 했답니다. 피타고라스의 학자도 알아보았구요. 사각수에 대해서도 엄마인 저도 처음 본것 같은 기분은 뭐지..... ㅎㅎㅎ


 

현진이는 초등학교 3학년 이랍니다. 수학적 사고 이야기를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루리에게 ~ 루리야 2모양으로 생긴 제곱핀 너에게 잘 어울리고 이쁜것 같아. 나도 같고 싶다. 그러면 수학을 더 잘할것 같아. 나도 한번 평화로운 개미도형왕국에 가서 수학문제를 풀어보고 싶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큰 수는 101보다 작고 2이은 200보다 크니까 1씩 움직이면 커지니까... 1이라고 생각해. 숫자 1은 참 대단한것 같아. 루리네도 숫자를 더 욱 좋아해야돼! 나도 노력할꼐~
현진이가 3학년이 되면서 수학이 조금은 어려워진다고 했답니다. 연산은 항상 연습을 하고 있어서 그닥 걱정하지 않고 있엇는데 아이는 나름 스트레스 엿던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ㅅ와 친해질 수 잇는 사고의 기회가 재미나게 연결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읽고 사고 할 수 있게 되어지는것 같았답니다. 방학이 되면 아이가 수시로 읽어보는 책이 될것 같아요. 수학은 개념과 이해가 항상 필요한 과목이잖아요~
그리고 부록으로온 구구단 놀이 카드는 7살 동생이랑 엄마인 저랑 10살 인 현진이랑 잠깐씩 놀이하는 재미난 카드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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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아저씨 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 10
알렉스 캐브레라 지음, 로사 마리아 쿠르토 그림, 김성은 옮김 / 파인앤굿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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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를 키우지만 한번도 아린이 권리라는 단어를 생각해 본적이 없다가 만난 책이랍니다. 아이들의 권리라... 무엇일까요? 달팽이아저씨라는 부제목으로 어린이는 인종, 종교 또는 다른 어떤 차별을 가르치는 훈련에서도 보호되어져야 한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책으로 또 다른 생각의 문이열렸답니다.

이책의 이야기는 달팽이 아저씨 이야기 랍니다. 통통한 몸매를 가진 달팽이 아저씨는 멋진 집이 있답니다. 집이라면 편안히 쉬고 머물 수 있으며 항상 찾아갈 수 있는 고정된 장소에 있답니다. 하지만 달팽이 아저씨의 집은 수레로 끌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집이랍니다. 그 모습에 달팽이 아저씨란 별명도 붙여지게 되었어요.

아저씨가 다니는 동네는 세 곳 입니다. 서로 가까운 곳에 있지만 엄연히 다른 동네 랍니다. 주황색 지붕 마을, 빨간색 지붕 마을, 파란색 지붕 마을 을 오가며 지낸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지붕을 가진 마을 사람들은 경계하며 마을을 보호할뿐 서로 말을 건네지는 않고 지낸답니다. 하지만 단 한 사람, 달팽이 아저씨만 빼고 말입니다.

아저씨는 세 마을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파랑색 지붕 마을에 머물고 있는데 한 아이가 깨진 유리조각이 잔뜩 든 자루를 놓고 갑니다. 빨간색 지붕 마을을 지날때 푸른 벌판에 아이들은 양 무리를 모느라 힘들어 합니다. 주황색 지붕 마을을 지날때 새들이 곡식을 다 쪼아 먹어서 쫓고 있었답니다. 마을마다 아이들이 야단입니다. 달팽이 아저씨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푸른 벌판의 양무리를 쉽게 모으고, 곡식을 먹어 치우는 새들을 내쫓을 수 있는 방법이 생각 났답니다. 이 모든 방법은 아이들에게서 얻은 것들로 해결 할 수 있었지요. 달팽이 아저씨의 지혜로운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하지요? 궁금하면 오백원~ ㅎㅎㅎ 그럼 읽어봐~요~ ㅋㅋㅋ


 

의 뒷부분에 이렇게 어린이 권리가 적혀져 있답니다. 새롭게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참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래사진 처럼 활동지도 함께 책에 들어 있었답니다. 7살 아들이랑 읽고 활동하면서 책 이야기를 아이가 어떻게 이애하고 있는지를 알수 있었지요.


 

7살 찬영이는 이 책을 읽고 종합장에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찬영이는 책이름과 출판사, 그리고 주인공 달팽이아저싸 이름을 적었고 책속의 인상적인 장면 하나를 이렇게 그렸어요. 아이가 인상적여 했던 장면은 달팽이 아저씨로 세마을의 어린이들이 이렇게 모여 화해하고 함꼐 한다는 장면이랍니다.


 

그리고 찬영이는 새롭게 지은이 코너를 만들어 줄을 긋고 이렇게 기록을 햇답니다. 글밥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이제 글을 깨우치는 아이들도 읽으면 좋구요. 자연스럽게 아이가 권리라는 단어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짜여진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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