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스토리 논리퍼즐 1 vs 100 - 역발상의 힘을 키워라! 메이플스토리 퍼즐 1 vs 100 시리즈
콩끼리 지음, 손호성 감수 / 넥슨(Nexon)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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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독서활동을 하면서 무엇이든 책의 재미난 소재가 된다는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생각더 더 깊게 하고 논리적인 부분도 자극이 될 수 있는 책을 살펴보다가 만난 책이랍니다. 메이플 스토리 책이라 아이는 금방 관심을 보였답니다. 학습만화 등 메이플 시리즈가 참 많잖아요~

이책의 저자는 역발상의 논리력을 강조 하고 있었답니다. 미로찾기, 영단어 찾기등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할 문제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이책의 구성은 창의퍼즐, 수리퍼즐, 논리퍼즐, 과학퍼즐, 영재퍼즐 등 총 5권으로 구성된 메이플스토리 1 vs 100 퍼즐~ 시리즈는 아이들이 논리사고력,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학습 교재더라구요. 다양한 퍼즐을 통해 수학의 원리를 깨치고, 나아가 두뇌 계발과 창의적 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신개념 문제집,,, 놀이학습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10살 큰 아이는 처음으로 이렇게 문제를 푸는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미로찾기는 물론 십자말 퍼즐이나 수리 관련 퍼즐 등 다양한 퍼즐 문제를 첨 접해보았기 때문에... 아이가 조금은 어려워 한 부분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엄마인 저도 보면서 음... 하고 생각을 해야만 햇지요. 내용이 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앞뒤 내용을 잘 살펴보고 퍼즐 방식을 잘 고려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더라구요. 가족이 함께 푼 책이라고 해야겠어요^^


 

현진이는 초등 3학년이랍니다. 이런 생각하는 문제를 언제 풀어 보았는지,,, 하면서 아이가 어려워 하는 부분에서는 아빠도 엄마도 함께 온 가족이 푸는 교재가 되어 버렸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생각하고 사고 하는 교재는 처음 접해 본것이였거든요. 그리고 이책을 하고 아이가 독서록을 작성했더라구요. ㅎㅎㅎ
느낀점...
이 책을 읽으면서 문제를 조금씩 어려운 문제는 넘어가고 아는 문제는 풀고.. 하지만 어려운 문제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아는 문제가 별로... 아니 거의 없는데,,, 이책 절말 어려운것 같다고 느꼈다. 하지만 문제를 풀면 쉽~고 ~~ 빠르~~르~~게 할 수 있다는걸 느꼈다. 앞으로 이 책에 잇는 문제들을 많~~~이 풀어야겠다...
ㅎㅎㅎ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아이가 조금 힘들었나 봅니다. 다른 아이들은 이 책을 어떻게 풀었는지 그런 부분을 궁금해 하기도 했어요. 아이랑 한문제 한문제,,, 생각하면서 다시금 풀어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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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속담 2 - 책 읽기와 논술에 도움이 되는 저학년 속담 2
신경화 지음, 권송이.민재회 그림 / 계림북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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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자검정시험을 준비하고 잇는 10살 딸아이랑 재미나게 본 책이랍니다. 아이가 한동안 한자공부를 지루해 해서 한동안 쉬다가 다시금 시험을 보기 위해 재미난 한자와 관련된 책을 권해주게 되었어요. 아이가 공부하는 급수가 5급이다 보니 좀 힘들어 하더라구요. 근데 7살 동생이 누나 처럼 되겟다고 요즘 누나에게 도전을 하고 있는데 이책이 두 아이의 경쟁을 과열시키는 근본이 되었답니다. 저학년 속담으로 하자 사자성어를 재미나게 알아았았어요.

이책의 구성은 총 사자성어가 총 4파트로 구성이 되어져 있답니다. 1. 반갑다. 3학년 2반 2. 얼만큼 친해졌을까? 3.여름방학에 뭐할래? 4. 헤어지는건 싫어 로 그리고 4단계로 책의 이야기를 읽고 공부하라는 단계별 구별도 해 두었답니다. 1단계 속담이 들어 있는 동화 읽기, 2단계 뜻익히기 3단계 내 것으로 만들기 4단계 하루에 한가지 실천하기.... 책에는 속담의 뜻이 따로 나와있어요. 처음 속담을 접하는 아이들도 앞서 한번 눈으로 보고, 뒷부분에서 다시금 설명을 해주고 있어 이해가 쉽게 되네요. 단순히 설명이 아니라 예시를 들고 비교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 재미나게 알아갈 수 있어요. 또한, 그림도 같이 옆에 나와있어 딱딱함을 피해주고 지루함도 없애주네요. 7살 동생도 옆에서 보고 아는 한자가 나오나 하면서 서로 경쟁을 했답니다. 이러한 구성이라서 책 읽기와 노술에 도움이 된다는 거더라구요.

그리고 이야기 중간에 주장하기란 코너도 있답니다. 교과서 활용하기와 연계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이 주장하듯 사자성어를 함께 사용하여 이야기 하는 부분이라 아이들이 다시 생각을 정리해 보는 코너가 되기도 했어요.

현진이는 10살 초등학교 3학년인데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독서록에는 퀴즈의 형식으로 작성했네요~

퀴즈퀴즈: 문제 - 누구 애기를 함부로 다른 사람이 없는데도 흉을 보면 안된디는 뜻 ? 답 :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

문제 - 자기가 잘못했는데 오히려 잘못하지 않은 사람에게 성낸다는 뜻? 답 :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문제 - 나쁜 일을 할 수 있지만 많이 하면 양심에 찔려 꼬리가 길어진다는 뜻? 답 : 꼬리가 길면 밟힌다.

문제 - 망가졌는데 고치지 않고 있다가 돌이여 잃어버리고 손해를 본다는 뜻? 답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현진이의 문제를 보고 저는 웃음이 빵 터졌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아이가 이해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지만 뭐 그닥 많이 틀리게 생각하고 있는것은 아니더라구요. 꼬리가 길면 밣힌다라는 부분은 다시한번 읽게 하고다른 이야기를 비유해서 알아보게 했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우리집 남매는 한자 서로 맞추기 놀이도 하고 동화도 읽고 재미난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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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사용설명서 : 10대의 비밀 비밀의 10대 내몸 시리즈 7
마이클 로이젠 외 지음, 김성훈 옮김, 유한욱 감수 / 김영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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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비밀,, 비밀의 10대란 제목이 한눈에 확들어 옵니다. 이제 10대에 들어서는 딸아이를 보면서 가끔은 왜 저리 엉뚱할까? 생각이들고, 말도 어쩜 그리도 이쁘게 하는지,,, 제가 아이에게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잇는건 아닌지 저도 다시금 되돌아보곤 한답니다. 이제 2차 성장이 조금씩 시작하는 아이를 보면서 여자로써 2차성장은 무엇인지 차분이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아이는 그닥 와 닿아 하는 분위기는 아니더라구요. 한번에 이루어 지는것은 아니니깐요~ 그러면서 남매라 서로가 다른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엄마인 저도 공부를 해야겠더라구요. 그러다 만난 책이랍니다. 그럼 10대의 비밀을 저때와 비교 하면서 읽어보았어요. 보면서 맞아 이런 부분도 궁금하긴 햇지... 하면 말이죠.

책의 종 이야기는 6단락으로 구병이 된답니다. 1장 10대의 몸과 외모, 그리고 건강, 2장 여자와 남자 그리고 성, 3장 모든것을 지배하는 뇌, 그리고 마음 4장 나는 누구인가? 5장 내몸의 침입자, 질병 6장 10대를 위한 운동과 성형 수술 의 단락이더라구요. 요즘 10대 후반이면 성형도 불사한다고 하더니만,, ㅎㅎ 책에도 이렇게 자세히 소개가 되어져 있네요~

내몸 사용설명서 시리즈 중에 10대편이에요. 정말 책을 보면서 사용설명서가 필요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넘 자세히 소개해 주고 있어서 부제목이 참 딱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물건을 사면 매뉴얼(사용설명서)가 있는데 우리 몸에 대한 매뉴얼이라니 참 재미있는 발상이지요. 그리고 내가 어려서 왜 그럴까? 했던 부분 여드름, 그외 성과 관련된 부뷴의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에게도 정말 딱 필요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여자만 보세요... 남자만 보세요...등의 파트가 인상적이기도 했어요. 물론 아이에게 주면 책이 두꺼워서 한번에 보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각 부분마다 아이나 어른들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보면 더 유일할것 갔더라구요.


 

그리고 책의 뒷부분에 이렇게 감성지능 검사도 볼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인지적인 측면보다는 감성의 느낌이나 사고 하는 방법도 지도해야 하고 그런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해 주어야 겠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겨울 방학때 딸아이랑 함께 볼라구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들 하지요. 아이도 그리고 엄마도 아이가 10대에 변화되어지는 성장과정을 따스히 살펴 주고 그리고 엄마도 가이 고민하고 이해를 하면서 10대를 건강하게 보내주어야 하겠어요. 이제 내년이면 4학년 11살이 되는 딸아이도 8살이 되는 아들을 위해서도 열심히 그리고 꼼꼼히 보게된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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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 핀의 모험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 8
마크 트웨인 지음, 안나 커완 엮음, 주디스 헌트 그림, 유지현 옮김 / 가나출판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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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들에게 허클베리 핀의 모험의 이야기는 책보다는 만화로 더 익숙한것 같아요. 그런 명작이 책으로 자세히 나왓더라구요. 고전의 이야기이고 우리나라의 이야기는 아니자만 우리 현재의 내아이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궁금해 지더라구요. 아니느 책으로 만나서 내용이 어렵겠지만 말이죠~ 그러고 보면 부모들이 편하게 이 책의 내용르 접한 편이네요~

이 책은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 의 작품으로 미국 남북 전쟁 시대 당시의 노예 제도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허클 베리 핀의 모험은 개구쟁이 소년 허클베리와 도망친 노예 짐이 미시시피 강을 따라 모험하는 과정을 그린 것이며 소설로서 남의 집 양자로 들어간 허클베리는 점잖게 말하고 행동하라고 강요 받는 생활이 답답해 하다가 술 주정뱅이 아버지가 나타나 괴롭히는 바람에 도망치게 된답니다. 흑인 노예 짐은 자신을 팔아 버리려고 하는 백인 주인에게서 달아나게 되고 두 사람은 이렇게 해서 자유를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로서 노예에 대한 생각을 인간적으로 다가가서 느껴 볼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을 읽는이로 하여금 스스로 불공평하다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게 해주는 아주 재미난 모험의 이야기 입니다.


 

초등 학교 3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엄마가 어릴적 보고 읽었다고 하였더니 정말,,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아이가 재미있어라고 질문하는데,,, 뭐라이야기 하기 힘들엇답니다. 그래서 읽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다르지만 엄마는 만화로 방영할때 열심히 챙겨 보았다고만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랬더니 현진이는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허클베리 핀에게....

허클베리 핀! 안녕? 나는 현진이야라고해. 너의 이름이 기니깐 그냥 베리하고 부를께~ 베리 뗏목은 어떻게 만들어? 나도 똇목을 타고 여행가 봤으면 좋겠다. 재밌을것 같기도 하고 무서울 것 같기도해. 베리 너는 수만은 경험을 했구나. 혼자 있었으면 외로웠을 텐데... 친구들이 언제나 너의 곁에 있어 줬구나. 나도 내곁에 친구가 있으면 가능할거 같아. 현진이가...

현진이는 이렇게 허클베리핀이 모험을 떠난부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더군요. 아직 세계사를 접하지는 않았지만 허클베리가 왜 떠나고 여행을 해야만 했는지는 의문스럽지 않았나 봅니다. 그러한 과정을 아이가 더 생각하고 사고하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았어요. 이종차별과 시대적인 역사를 알고 다시 본다면 조금은 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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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예언의 힘
로리 베스 존스 지음, 조용만.송경근 옮김 / 한언출판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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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키우면서 사람이 살아가는데 긍정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항상 깨닭게 된답니다. 가끔 아이들과의 힘싸운에 힘들어 지기도 하고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자잘한 실랭이와 그리고 상처되는 말과 행동,,, 그리고 가정에서의 힘든점도 있지요. 방송인의 한 어머님이 화를 내셔도 이 박사가 될놈아~ 돈을 벼락으로 맞을 것들아... 그러한 이야기로 화를 내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긍정의 힘.... 함께 알아보려고 이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어려서 교회를 다니고 그리고 성격도 읽었던 저라서 종교적 성경의 글귀가 그닥 힘들지는 않았답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을 예언하라" 책표지에 써 있는 글귀랍니다. 그 글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나는 과연 내 아이들에게 그리고 나의 지인들에게 어떠한 말을 사용하는 사람일까요~ 반성.... 아이들에게는 긍정의 말보다는 자극적인 작애감이 담겨진 말은 은근히 돌려서 이야기 하고 있던 저를 알게되었지요.그리고 우리는 살아가면서 행복한 예언보다는 불행의예언을 더 많이 하고 있진 않은지 생각하게 하는 글이 가득하였답니다. 옛어른들의 말씀으로 "말이 씨가 된다", '"말한마디로 천냥의 빚을 갚는다' 등 말에 대한 중요성을 나타내는 말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EBS에서 실험한 밥의 실험에서도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사건이기도 했답니다.자라나는 아나의 이들에게 또는 나의 지인들에게 나는 어떤 말을 하며 지냈는지 생각하고 반성하게 하는 책이에요.


내 아이...그리고 거울속이들에게도 그리고 거울속 나에게도 상처받고 작아지게 하는 말보다는 작은 것 하나라도 콕 짚어서 아이에게 그리고 나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40대의 얼굴은 내가 만든 얼굴이라고 하더라구요. 내 얼굴에 자신감이 생길 수 있도록 나에게도 나를 사랑한다고 꼭 이야기 해주고 싶어 집니다. 가끔 무언가 항상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이제는 조금씩 내 주변도 살펴보고, 남편도 힘든 부분이 없는지 서로 대화 하고 아이도 학교생활이 어려운건 없는지, 그리고 작은것에도 배려하는 그런 마음으로 나도 우리가족도 그리고 내가 아는 지인들과도 긍정의 힘으로 밝게 살아가고 싶네요~ 실패를 두려워 하기 보다는 노력으로 조금씩 만족하면서 말입니다. 내가 하는 말이 누군가에게는 예언이 된다는 그 말의 힘을 두려워하여야 할것 이란 생각으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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