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워킹맘의 간결한 살림법 - 육아, 가사, 일… 무리하지 않는 미니멀 살림 노하우
오자키 유리코 지음, 강수연 옮김 / 글담출판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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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로 항상 이것 거것 일을 하다보니 이젠 우리집 아이들에게는 일하는 엄마가 당연하답니다. 그런데,,, 정말 아이들이 크면 살림살이가 좀 정리가되고 작아질꺼란 생각을 했는데 정말,,,, 줄이기가 힘들더라구요. 아이들 어린이집 다닐때 작품집도 있고 큰아이 초등학교 일기장이랑 독서록도 모아두고 정리를 못하는 엄마에 그를보고자란 아이들도 정리하고는 먼 이야기네요~ 그럼 오자키 유리코씨는 남자 아이만 셋을 어떻게 정리하면서 간결한 살림을 하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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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총 5가지파트로 책을 구분해 두었답니다. 저는 구중 2파트를 중심적으로 봤어요. 간결한 살림을 시작하는 5가지 스텝  3파트 버리고 비울수록 가족의 삶이 윤택해진다. 4파트는 매일매일 깨끗하고 즐거운 간결한 살림법을 중심적으로 봐야 했답니다. 어수선하고 1월에 새 아파트로 이사계획이 있어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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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분명히 알려주네요~ 풍요로움은 돈으로 결코살수 없으며 내 안에 이미있다.는 사실을 꺠달았습니다. 그러게요~ 남을 의식하지 말고 살아야 하는데,,, 정리하는 법을 잘모르고 정리할줄 몰라 누가 우리집에 온다고 하면 난리도 아니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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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무조건 버리기보다는 평소 좋아해서 잘쓰는 물건을 골라내는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외는 버리라구요~ ㅎㅎㅎ 버리기가 습관이 되지 않고 언젠가는 다시 사용될것 같아 여기저기 구석마다 산처럼 쌓아져 있는 우리집 살림을 보면서 크게 공감도 앴어요~ 즐겨 쓰는것 아니면 정리해야 한다..... 지금 애들 책을 정리하고 있는데,,,,, 남편은 무조건 다 버리라고만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저자는 즐겨입는옷을 정리해서 세어서 관리하라고 하네요~ ㅎㅎㅎ
조금은 작아진 옷도 버리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옷을 정리하면 정말 자리를 차지 하지 않겠지만,,,,, 직장인으로 매번 같은 옷을 돌아가면서 입는건,,,,,ㅎㅎㅎ 의류의 사계절표로 나름 저도 이번에 작성해보려구요~  자자는 마트는 세일할때 가면 안된다고 하고 카틉다는 바구니를 이용한 구매가 덜 구매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 흔한 전기밥솥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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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그릇도 수납의 위치를 잘 잡아 놓고 생활이 조금은 더 편해진다는것도 다시금 알 수 있었네요~ 새로 이사가면 수납하는것도 이렇게 참고해서 정리해볼려구요. 지금 집은,,,ㅎㅎㅎㅎ 우리집도 식비가 만만치 않는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저자네 아이들은 아침을 안먹는 아이도있고각자이 취향도 다른데 참 알맞게 준비해 주네요~ 간단히 조리해서 아침을 먹고 저녁은 특별식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 그리고 빨래하는것도 구별해서 하는것도 중요한데 빨래를 널때 아이들별로 옷을 구분해서 걸어두면 각자 자기옷은 스스로 정리할수 있을꺼란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아이들도 부모를 도와야 하니깐요~ 간결하고 빠른 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바닥에 물건을 두지 않아야 한다는군요... 그러고 보니 우리집은 여기저기 산처럼 물건이 있으니,,, 청소도 맘먹어야 한다는점이네요.... 그래서 다시금 반성도 해봅니다.저자는 청소를 날잡아서 하는것이 아니라 평소 화장실 3분 거실과 방은 하루 5분씩 청소기를 돌려만 주어도 크게 지저분해 지지않는다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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