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행복 심리학 - 용기와 힘을 주는 아들러의 한마디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세정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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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부모가 무슨일이든지 곁에서 해결해 주는데 무슨 스트레스,,,,, ㅎㅎㅎㅎ 하지만 아이들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의 실랭이 그리고 학업 스트레스등 말이지요. 우리 아이들도 마냥 해맑고 밝은것만은 아니기에 아이들에게도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과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았으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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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는 긍정의생각을 담은 선물 상자를 드린다고 하였답니다.  심리학자인 알프레드 아들러의 지침을 일본의 메이지대 교수 사이토 다카시가 친절하게 해설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랍니다. 어린이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아들러의 지침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1.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자 2. 용기 있게 계속 도전하자 3.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4.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5. 다른 사람과 협력하자
찬영이는 읽으면서 내용이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잘되어있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안돼,,,,,, 보다는 더는 못하겠어~ 봐는 할수 있다란것이지요. 몇번이고 계속도전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용기, 자신감, 긴장 풀기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해보란 것이지요.  절대 할 수 없다란 일은 없다고 저자는 알려주고 있어요. 저도 찬영이에게 할수 없다,,, 포기는 배추셀때만 사용하는거라고 이야기 해주곤 했는데 말이지요. 해보도 도전해 보다보면 작은것이라도 해결될 수 있다는 의미를 전해주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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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단점을 먼저 알고 노력하다보면 뭐든 해결이 된답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물컵안의 물이야기가 있잖아요, 물이 이것밖에 없어와.... 물이 이렇게나 많이 있군,,,,,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아이나 어른들의 말의 비유말이지요. 가끔 찬영이는 키가 별로 크지 않을것 같다고 단정을 지을때면 저는 더클 수 있도록 줄넘기를 더 해보자고 한답니다. 잘먹고 일찍 자면 더 클꺼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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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에서 가정시간에 정리에 대한 미션이 있었답니다. 자신의 옷장을 본 모습과 정리한 사진을 사진으로 찍어 담당 선생님께 전달하는 것이였는데요. 주제 일기도 작성하였지만 옷정리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이지요. ㅎㅎㅎ 정리정돈은 정말 중요한 습관이란 생각에 저도 공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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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책은 장이 나누어져 있다. 1장은 용기 잇게도잔하자. 2장은 내가 바라는 모습으로 성장하자, 3장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자. 4장은 다란사람과 협력하지. 5장은 매래를 향해 나아가자이다. 내용이 다른고 많이 때문에 어떤것이지 말해야겠다. 무슨내용이냐면 내가 할 수 있는지 내 자신이 변하는걸 설명해 주는 책인것 같다. 그리고 심리적인것도 나온다. 남자중에 꿈이 심리학자 친구들한테 추천해 줄 책인거 같다. 근데 그중에서 자신감이 있으면 더 노력한다이다. 내가 재능이 있구나 생각하면 더 열심히 하게 될것이다. 꼭 나를 닮아서 쓴것 같다. 내가 내자신이 이렇게 생각해서 정한거다.

찬영이는 키도 빨리 크지 않고 공부도 많이 잘하지 않는다고 조금은 의기소침해 있지만 이아들 녀석은 원하는건 꼭 이루는 끈기가 나름 있다. 이번에 2학기에도 반에서 남자 회장이 되었다. 아이들에게 그만큼 공도 들이고 인기관리도 하고 선거인사말도 잘 연습해 가더니 회장에 당당히 5명의 후보중에 당선이 되어 엄마에게도 자랑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용돈도 받았다. 조금만 더 자신을 이해하고 노력하면 키도 더 클것이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는 찬영이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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