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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 4 ㅣ 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 4
스즈키 노리타케 지음, 부윤아.이용택 옮김 / 청어람아이(청어람미디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들에게 어른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이
앞으로 커서 뭐가 되고싶니? 라는 질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마냥 꿈꾸기도 시간이 업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현재의 교육은 그렇지 못하지요.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하나의 직업으로 찾아갔으면
한답니다. 요즘은 그런쪽으로 책이 참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살아있는 직업 그림사전에서는 무엇을 더 알려줄까요?
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4 총 9개의 직업에
대한 소개랍니다. 4번째인 이 책에서는 간호사, 목수,신문기자, 승려, 선생님, 여객선 선장, 배우,농부, 소방대원 이렇게 9가지를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농부를 하나의 직업으로 소개하고 있는 점이 달라진 우리의 시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농부아저씨께서 얼마나 힘들게
농사를 지어서 우리 식탁에 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 열정, 정성을 쏟아야 오는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9개의 직업그림사전에는 하나하나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이 그림과 같이 있고
간단히 이름과 단어의 설명이 들어 있답니다. 찬영이는 책을 받아보고는 이책은 내가볼 책이 아닌것 같은데,, 하면서 쉽게 보더라구요. 저도 내용을
보니 ㅎㅎㅎ 조금은 쉬운듯 하였답니다.
초등학교4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직업에 대해 자세한 그림과 설명이 있다. 이책은 4학년과 어울리지가 않는다.
내용은 매우쉬웠다. 직업에 관한 그림사전인거 같다. 이책은 촏ㅇ학생보다는 유치원 애들이 보면 좋겠다. 하지만 승려, 목수, 여객선선장에 대해서는
굉장히 자세히 나와 있다.
찬영이는 승려나 농부가 하나의 새로운 직업이 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신기해 했답니다.
농부는 항상 농사를 짓고 키우는 분으로 승려는 종교인으로만 생각했거든요. 농부나 승려가 하나의 직업이되고 그러한 부분에서 사용되는 물건이나
단어에 대한 설명이 아이에게는 색다는 경험이 되었던것 같네요. 하지만 글밥이 너무나 적어 유치원 동생들이 봐야 할것 같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