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품 대회 도전하기 - 똑똑하게 준비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김영산.양성우 지음, 에스더 그림 / 북스토리아이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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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이 발명이란것을 크게 어렵지 않게 생각하고 일상생활속에서 불편한 부분을 조금더 편하게 지내기 위해서 발명아닌 발명을 하는 사람을 쉽게 보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우리집 작은 아이는 발명은 특별한 사람들이나 하는거라고 단정지어 버리네요~ 같은 아이들 또래의 아이디어구상이나 발명의 제작을 보게된다면 과연 그렇게만 생각하지는 않을 수도 있을꺼란 생각을 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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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중인공들은요 평소 발명에 관심이 많았던 6학년 '가온'과 그 친구들이 등장한답니다. 새로 오신 '양디슨' 담임선생님이 동아리활동으로 발명교실을 만드신 덕분아이들은 발명수업을 듣게 된답니다. 제일 먼저 탐구한것은 때수건~ ㅎㅎㅎ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이잖아요~

다섯손가락 장갑도 됐다가 벙어리장갑처럼도 됐다가 엄지 자리에 구멍 뚫린 모양 등 여러 아이디어들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면서 그닥 관심 없이 따라왔던 채은이도 발명에 점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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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냠냠 친구들의 발명노트가 인상적이더라구요. 생활하다가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발명노트 말이지요~ 아이디어 내기편에서는 1>스캠퍼기법 2>브래인스토밍 3>마인드맵 을 생각하고 있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가온이는 단추끼우기로 힘들어 하다가 발명노트에 생각을 기록하기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자식니 발명했다고 하지만 기존에 발명이 되어진 발명품들도 다양한 사이트등을 이요해 검색을 해보는것도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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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디슨 선생님과  가이버 선생님의 도움으로 아이들은 저마다 하나씩 발명할 거리를

만들어가고 접이식단추, 쉽게 부는 튜브, 양면칠판지우개 등을 발명한답니다. 정말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가면서 탐구해 가는 과정이 담겨져 있답니다. 한번에 쉽게 되는것이 아니란 생각을 더 하게된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실패를 하고 다시 생각해서 보완해 가면서 뭔가가 발명이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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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에 주인공은 채은, 가온, 해찬이다, 선생님이 바뀌었다. 남자 선생님이다 근데 발명을 잘하셔서 발명교실도 만들었다. 그이름은 발명 냠냠이 였다.난 웃겼다. 그 뜻은 벌명을 씹어 먹는것처럼 쉬운걸 뜻한다. 내용이 많아서여기까지 설명한다. 내 느낌은 재미있을때도 있었지만 지루한 부분도 있었다, 이책은 페이지가 많이 잇어서 힘들었다. 내가 아는 발명품 내가 모르는 발명품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어 재미있었다.

찬영이는 가끔 학교에서 과학 부분의 발명품 계획하기란 부분을 조금 힘들어 했는데 자신과 비슷한 또래 아이들이 이렇게 발명노트를 이용해 하나하 연구해 가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하였답니다. 불편함을 바꾸고자 생각하는 것이 발명의 시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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