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나 세계사,,,, 어른이 되어가면서 살아가는 방법과 그 익숙함에 역사저긴 이야기는 머리속에서 가물가물 거리네요. 우선 이책은 단어로 연결한 5분 세계사 랍니다. 우집집 중 1 딸아이는 세계사에는 전혀 아는 지식이 별로 없다고 어찌나 당당히 이야기 하던지요~ ㅎㅎㅎ 하기사 저도 세계사는 더 가물 가물 해서 생각나는 내용이별러 없네요~ 그럼 단어로 연결된 세계사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이책의 구성은 1.서양 문명의 기초 그리스 세계 2.지중해 세계를 통일한 로마제국 3.중세 봉건 사회, 십자가를 사이에 둔 동서양 4.학문과 문화가 꽃피운 르네상스 5.프랑스 궁정 문화로 엿보는 절대 왕정시대 6.프랑스 혁명으로 대표하는 저항의 역사 7.산업 혁명으로 본격화된 근대화와 산업화 물결 8.미국의 부상으로 시작된 현대세계 이렇게 짜여져 있답니다.
인류최초 은행의 시작은 조그마한 탁자하나로 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공원에 놓인 벤치와 어원이 같다는것이 뱅크랍니다 중세이전까지는 .알파벳도 처음에는 대문자만 있다가 나중에 소문자도 생긴거랍니다. 심포지엄은 한주제를 가지고 두 사람이상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며 질문과 답하는 학술토론이였답니다. 행사후 보통 술을 마시고 하는 거라네요~ 현대의 심포지엄도 그와 유사하다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저자는이야기 중간중간에 1분 세계사란 코너로 다시금 역사적인 사실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이렌의 소리는 달콤함 유혹의 노래였답니다. 고대 신화등에 등장하는 세이렌은 아름다은 노래로 선원들을 유혹해 바다에 뛰어 들게 한다는 괴수였다고 합니다.에스오에그런의미가 있다고도 한답니다. 에스오에스는 무슨뜻일까요? 괴수의 노래에 바다에 빠진 선원들의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해 사용해전해져내려진다는 이야기랍니다. SOS는 어떤 언어적 메세지도 관련이 없다네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남자들도 화정을 즐겼다네요~ 영어사전으로 코스메틱스 를 찾아보면 화장품이라고나옵니다. 콧메틱은 겉치레의 성형의 라는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고대 이집트의 상들은 보면 황금마스크등 눈썹과 눈에 진한 화장울 한것을 볼 수 있답니다.
고대 로마 시대에는 소금이 돈보다 귀했다고합니다. 로마ㅔ치아 등이 주요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당시 병사들은 월급으로 소금을받기도 했답니다. 고대 사람들은 비누를 신의 선물이라고 했답니다. 3000년 전 초기 로마시대에는 우연한계기로 만들어진것이 비누랍니다. 염소기름에 나뭇재를 섞어서 만들었답니다. 복권을 최초로 만들어 판 사람은 로마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입니다 그는 복권 당첨금의 일부를 로마 복구 자금으로 활용했답니다. 중세에는포크를 사용하는 일이 야만인의 행동이라고 보았다네요~ ㅎㅎㅎ 중세사람들은나이프를 허리에 차고 다녓답니다. ㅎㅎㅎ 이책은 전체적인 글밥이 참 많으 편입니다. 하지만 그 많은 내용속에서도 한단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짜여져 있어서 지루하지는 않더라구요.
중학교1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을 처음 보았을때는 내가 역사, 시계사 같은 것들을 싫어하기 때문에 지루할것 같다고 느끼며 이책을 일겍되었다. 이책의 줄거리는 은행 학교, 멘토,화장품.컾 등의 ㅏ세히 그 것들의 역사를 알려주는 내용이다. 은행은 공원에 놓인 펜치와 어원이 가타. 그리고 뱅크(은행)는 탁자를 의미한다. 이렇게 우리가 모르고 있던뜻 역사 내용이 단어마다 1개씩 ㄱ의 1페이지 반정도 적혀 있다. 냉ㅇ이 지루하게 이어지지 않고 한페이지 읽으면 또 다음으로 다른 내용이 되고,,,, 그래서 지루하지 않은 책이였던것 같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잇는데 나같이 역사를 재미없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화 4컷이라던지 재미를주는 무언가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현진이는 역사에관심이 없고 흥미가 없는 사람도 충분히 단어로 이어지는 이야기속에서 세계사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하기사 저도 아이랑 같이봤는데요~ ㅎㅎㅎ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는데,,,,, 시간날때마다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