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태권도를 부탁해 -평화의 상징 DMZ를 부탁해

태권도의 비밀 : 평화의 상징, DMZ를 부탁해 - 국기원 공인 캐릭터와 함께하는 태권 동화 ㅣ 태권도의 비밀 시리즈
차규리 지음, 윤태훈 그림 / 작은우주 / 2016년 4월

태권도의 비밀은 이책이 3번째로 만나게 된 이야기 랍니다. 우리나라는 태권도의  근원이 되는 나라 이기도 하답니다. 요즘은 워낙 다양한 무술이 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잘 지켜냈으면 하는 종목이기도 하답니다. 국기원 공인 캐릭터와 함께 하는 태권 동화랍니다. 그럼 이번이야기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우리집 찬영이는 분단된 우리나라의 상황을 학교에서 통일관련하여 수업을 많이 받아서 알고 있더라구요~  DMZ에 대한 이야기라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상황과 DMZ가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학교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답니다. 백호는 서쪽, 주작은 남쪽, 청룡은 동쪽, 현무는 북쪽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라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각각 땅, 불, 바람, 물의 힘을 다룰 수 있어요. DMZ가 북쪽에 있어 현무 가문의 해로가 물의 힘을 이용해 닥터 부 일당에 맞서 싸우고 있어요. 그러면서 아이들이 태권도의 품새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답니다.

채령이는 울릉도의 태권도 대표로 'DMZ 평화 기원 태권도 시범 경연대회'에 나가게 된 채령이는 엄마와 DMZ에 대해 찾아보게 됩니다. 최후적인 평화가 달성될 때까지 평화를 상징하는 곳이고 희귀 동물의 주요 서식지라는 것도 배우게 되고 그러면서 나쁜 무리들과 싸우게 된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똑가은 주인공 채령이가 나왔는데 게스트로 예준익사 나왔다. 개는 태권도 대회일때 1등을한 검정띠였다. 개네 들은 힘을사용하고 수호신들을 만나알고 예준이와 닥터부를 무찌르고 헤어지고 Happ Elding으로 끝이 났다. 간단한 설명이다. 똑같이 이야기가 재미가 없고 중간에는 이해사 되면서 재미가 있었다.

찬영이는 앞편의 이야기를 읽고 시간이 지난뒤 읽어서 그런지 처음엔 좀 지루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읽을 수록 흥미진진해지면서 재미있어 진다고 이야기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