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앵무새 노란돼지 창작동화
심소정 지음, 정설희 그림 / 노란돼지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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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완동물이나 반려동물을 참 다양하게 키우고 있다지요. 우리집은 남편이나 집안 구조상 애완동물은 달팽이와 구피, 금붕어만 키워 봤답니다. 달팽이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분양받아와서 5년이나 키웠답니다. 그러면서 생명의 탄생도 많이 지켜보았구요. 하지만 아이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감정을 공유 할 수 있는 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지만 집안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걸 반대하는 아빠때문에 더이상 키우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럼 이런 앵무새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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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주인공은 한솔이랍니다. 한솔이는 할머니께 앵무새를 선물해 드리면서이야기가 시작해요~ 하지만 좋아하실꺼란 생각을 했지만 할머니는 시큰둥하시네요~하지만 이네 할머니는 초롱이 앵무새와 둘도 없는 친구사이가 된답니다. 할머니는밥그릇에 수북이 쌓인 알곡껍질도을 버리고 새로 알곡을 주신답니다. "밥먹어" 하면 초롱이도 할머니 말을 따라해요. 초롱이도 한솔이를 먼니라고 하면서 좋아한답니다.할머니는 이제 초롱이를 한솔이보다 더 이뻐하시는것 같아요. 모두가 나간 집안에서는 초롱이와 할머니가 열심히 이야기 한답니다. 외로워..... 니가 잇어 행복해,,,,, 정말 그러고 보면 어르신들이 항상 낮에는 혼자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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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병원에 간사이 한솔이는 신이나서 초롱이와 놀아 준답니다. 그런데 그만 초롱이가 나가버리고 만답니다. 한솔이는 초롱이를 찾는 전단지를 만들어 붙이기도 하지요.할머니와 한솔이는 먹이도 주면서 여기저기서 찾아보지만 초롱이를 찾이 못해요~ 할머니는초롱이 알곡 밥그릇을 베란다에 놓고 창문도 열어두고 기다린답니다.초롱이가 나가진 사흘째 되던날 초롱이가 집을 찾아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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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할머니의 앵무새는 맨처음엔 할머니한테 인정받지 못했는데 계속 생활하니까 외로울ㄸ 같이 말해 핳머니가 적응하엿다. 그러다가 자기 손녀보다 더 예뻐하는거 샅아서 한솔이는 질투가 나였다. 그래서 물갈아준다고 하니까 밖으로 나가ㅗ 싶어서 새문을 열러 주고 한솔이가 나가보니 없어 놀랐다 (나도 그랬으면 사고 싶은데,,, 만약 잃어 버리면 난 울거 같았겠다)

이책을 읽고 나서 강아지나 고양이보다 새장안에서 기를 수 있으니 앵무새를 사자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한동안 진구가 앵무새를 키운다고 보러도 가고 놀러가서 보았는데 냄새때문에 키우기 싫다고 제가 말렸거든요. 이렇게 앵무새를 잃어버리면 정말 너무나도 슬플것 같다고 찬영이는 이야기 했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시기에 동물과 교감을 통하는것이 정서적으로 좋다고 하는데 집에서 키우는것이 생각보다 힘든 일이란 생각이 들어요, 금붕어나 달팽이 같은건 교감이 안된다고 아이들은 더 활동적이도 감정이 있는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 한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르신들에게 반려동물이 큰 힘이 될꺼란 생각도 하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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