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인 벤지의 두번째 이야기라네요~ 1권은 아이가
도서관에서 보았다고 하는데~ ㅎㅎㅎ이렇게 2권이 나왔다고 너무나 좋아 했답니다. 근데~ ㅎㅎㅎ 기역이 잘 안난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아이가 궁금해 했던 우주에 관련된 이야기라서 너무나 재미있게 볼 이야기 랍니다.
벤지프랭클린! 베스트셀러 컴퓨터앱을 개발한 후 세계에서 유일한
어린이 억만장자의 이야기 랍니다. 아빠는 독특한 물건을 발명하시는 분이십니다. 엄마는
푸드팬 드리의 자원봉사자이고 농장을 운영하신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지구로 날아오고 있는 소행성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이번 발견된 소행성은 운석보다는 크고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보다는 작은 크기라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답니다. 찬영이는 실제 사이즈가
얼만큼인지 비교하고 싶어지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질문이 많았습니다~
프랭클린은 오솔기을 따라 걸으면서 소행성의 경로를
바꾸거나 소행성을 파괴하는 방법을 고민 고민 했다.
그러다가 돌을 힘껏 던져 보고 나서 숲속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답니다. 문득 돌 주위를 감사고 있는 그물 환영이
떠올리더라구요. 즉 그물을 이용해서 소그러한 결과로 프랭클린은 행성의 진로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실행한답니다.
이책을 읽은 초등학교 3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것은 우주에 대한 것이 많았다. 밴지 아빠는 과학에
엄청 많이 알았다. 우주, 지구 대한건 대게 안다. 벤지도 알긴안다. 벤지는 어떤 아저씨와 아빠도 같이 우주로 갔다. 운석을 막기 위해 말이다.
다행이 운석을 막았다,. 작은 영웅이 되었다. 벤지는 근데 엔딩은 엄마와 주주를 구경하는 것이엿다(줄거리 나도 우주로 가고 싶지만 인간이 갈 수
있긴한데 죽을 수도 있다,,, 과연~~~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이책을 보고 난뒤 우주에 궁금증을 풀었다.
찬영이는 읽으면서 더 많은 호기심이 생겨 와이책과
비교도 해가고 소행성과 운석등에 대해서 더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가끔 뉴스에서 운석이 떨어져 그운석이 돈이된다고 하기도 하는데,,,
ㅎㅎㅎ 우주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풀렸다고도 하네요~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에 우주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이 있어서 누나에게 자랑도 엄청 많이
했답니다. 우주여행을 가보고 싶지만 현재의 과학과 그리고 돈이 엄청 많이 든다는 점에 아이가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아마 우리 아이가
어른이 되면조금은 더 쉽고 편하게 우주를 구경하고 올 수 있는 날들이 찾아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