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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의 모험 - 세상의 끝을 향해
율리아 뵈메 지음, 율리아 긴스바흐 그림, 이혜림 옮김 / 키즈엠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에버랜드 동물원에 가서 미어캣을 보고 너무나도
좋아했던 우리집 남매들 먹이죽 체험도 하고 아이들이 참 좋아 했다비다. 그러 미어캣이 주인공인 이 이야기에서 우리 찬영이는 어떠한 생각을 하게
될까요? 미어캣은 집단 생활을 한다는데 찬영이는 너무나 좋아하면서 바로 읽어 내려 갔답니다.
미어캣은 멀리 여행하는것을 싫어하는데 주인공 몬티는
그렇지 않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여행한 이야기를 들으며 꿈을 키웠답니다. 물론
땅위가 아닌 땅속에서 다닌 이야기 랍니다. 땅위에는 무서운 천적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랍니다. 여기도 비가 많이오면 우리는 모험을 하게 될까? 비가
꼭 와야 모험을 할 수 있을까? 몬티는 그러다가 들판 끝에 있는 커다란 바위언덕에 올라가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그 계획을 들은
할아버지는물론 가족이 몬티의 계획을 반대했어요. 밖은 하늘도 위험, 땅도 위험, 물도 위험하다며 말렸답니다. 하지만, 몬티는 모험의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어느 날 형 보브에게만 말하고 바위 언덕을 향해 모험을 시작해요~
몬티는 여행을 하는 중에 무서운 라이킹에게 잡힌
멧돼지 핀젤을 구해주었답니다. 덜덜 떨면서도 쿠키를 이용해서 사자로 부터 멋지게 핀젤을 구해주었죠. 핀젤과 몬티는 점점 더 친해지고 독수리가
공격했을 때는 이번엔 핀젤이 몬티를 구해주게 되었답니다~~ 몬티는 여행 중에 여러번 위기상황에 처하지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친구와 힘을 모아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어요. 몬티는 세상의 끝이라 생각했던 언덕위에 올랐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몬티는 독수루 그루크 한테 잡아먹힐뻔 했는데 자기
집에 들어가서 살았다. 나였으면 도망 다녀 실수로 잡아 먹힐뻔 했을 건데 몬티는 내일 여행을 출발을 했다. 그래서 4시간 후 라이키이 나타났다.
멧돼지를 먹을려고 했는데 몬티가 멧돼지를 살려줐다. 멧돼지 이름은 핀젤이였다. 몬티는 세상끝까지 같다. 나도 생상꿑까지 가보고
싶다.
찬영이는 몬티인 미어캣이 강도 잘 넘어 다니지 않는데
그림 지도속의 세상의 끝은 몬티에게 대단한거라고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물론 인간들이 보면 작은 숲의 일부일 수 있겠지만 몬티는 자신이 생각하는
그 넓은 범위를 벗어난 큰 생각을 한것이더라구요.
찬영이도 세상의 끝이 어딘인지? 끝이라 함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확장 시켜 주어야 할것 같네요. 지구는 둥근 것이니 끝은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