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초희의 글방동무

초희의 글방 동무 - 선녀의 글재주를 지닌 천재 시인 허난설헌 이야기 ㅣ 위대한 책벌레 5
장성자 지음, 최정인 그림 / 개암나무 / 2014년 8월

요즘 5학년인 딸아이와 자신의 위대한 생각과 일을 찾은 여성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요즘 아이가 자신있게 당당한 여성은 오프라 윈프리를 이야기 하더라구요. 현재 생존해 잇는 인물이고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잇는 험한 인생의 주인공이잖아요. 그리고 코코 사넬을 이야기 하더군요. 우리나라에도 당당하고 현명한 여성이 있음을 아이랑 찾아도 보았답니다. 그럼 초희는 어떠한 여성일까요?

허난설현의 어린시절을 약간의 창작으로 만들어지 초희의 이야기 랍니다.

초희는 허난설헌의 어릴 적 이름이에요. 《홍길동전》을 쓴 허균의 누이로, 남존여비 사상이 지배하던 조선 시대에 여류 시인으로서 당당히 이름을 떨친 인물이랍니다. 초희는 어린시절부터 다은 여자 아이들과 달랐답니다. 오빠와 같이 글공부 하고 시를 만들기를 좋아했다네요. 물론 요즘 아이들처럼 당당하게 평등하게 공부하고 운동도 하는 현진이는 이러한 시간이 있었다는걸 무척 마음 상해 했답니다. ㅎㅎㅎ서희는 오빠의 도움으로 스승도 생겼답니다. 그러면서 같이 공부했다는군요. 조선시대에는 여자는 7거 지악이라는 품행과 아이를 잘 낳고 기르는것 남편을 봉양하고 식구를 챙기는것이 덕이라 했지만 초희는 생각이 트인 아버지와 오빠덕분에 하고싶어 하는 공부를 나름 할 수 있었지요. 어느시대나 앞서가는 사람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하지만 그녀의 인생이 평탄하지는 않았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일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허난설헌 이라는 여인의 이야기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무엇이냐면허나설헌이란여인은 여인 인데도 시 쓰는 것과 글을 배우는 <사내가 하는 행동들> 것을 좋아한다. 어머니는 반대하였지만 오빠의 힘으로 시와 글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 부터 가족들이 다 죽게 된다. 남편은 살았지만 아들 딸과 친청 가족이 모두가 죽게 된다. 나는 허난설헌이 많이 허나설헌이 힘들고 괴로웠을 것 같다. 왜냐하면 꽃다운 나이 27살에 죽었기 때문입니다. 나도 그렇게 공부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여인을 보니 더 열심히 햐여 겠다고 느끼게 되었다.

현진이는 이렇게 하고 싶어 하는 공부를 맘껏 하지 못한빤한 초희가 안쓰러웠나 봅니다. 그리고 27세에 죽음에 이르는 인생의 스토리에서 힘들고 안따까운이 전해진다고 하네요. 요즘은 오래 살악니깐요. 아이가 여인이 왜 그렇게 공부하지 힘들었는지 시대적인 이야기를 조금더 파악하니 당당한 여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공부도 더 신경쓴다고 하니 ㅎㅎㅎ 자극이 되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