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스파이 스쿨 시리즈 - 전2권 스파이 시리즈
스튜어트 깁스 지음,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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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되면서 요즘 책읽기에 시큰두안 큰아이랑 같이 읽은 책이랍니다. 스릴이 있고 이야기의 반전을 찾는 아이라서 어떤 책이 좋을까 찾아보았지요. 스파이~ 그만큼 스릴과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데... 현진이는 이책을 어떻게 읽었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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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이야기는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벤이 미끼로 이용되면서 벤과 에리카는 직접 이중스파이를 잡기로 하면서 단서를 찾아나가게 된답니다.벤은 학교 지하벙커에서 칩과 하우저의 뒤를 밟게 되고 에리카에게 학교 지하에 폭탄이 있다는걸 알리게 되고 벤과 에리카는 학교 중앙 컴퓨터를 해킹해서 벤이 바람개비보다 더 진화한 형태인 암호문인 잭 해머를 준비했다고 조작하고 의 표적이 되게 하면서 CIA요원들의 보호를 받게 되지요. 하지만 왠지 어설퍼 보이는 CIA요원들 결국 안전한 곳이라고 주장했던 보안실에서 벤은 대항할 틈도 없이 납치를 당하게 된답니다.

어디로 가는지 알수없는 불안감 속에서 갑자기 에리카가 나타나 벤을 무사히 구해내는 과정이 조금은 재미를 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위기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역활을 소화해 나가면서 당당하게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벤의 용기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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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스파이 역할을 맡은 벤리플리에 대한 이야기 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무엇이냐면 벤은 교장선생님을 약올린다. 구리고 자신이 이중스파이를 잡기 위해 필요한 미끼 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벤은 학교 지하에서 적에게 납치가 되고 만다. 그리고 이중스파이느 폭탄을 이학교 지하 터널에 설치한다. 다행이도 에리카가 폭탄을 해체시킨다. 나는 이책이 좀 지루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1.책표지 부터 지루하기 때문!! 2.그림이 없다는것!! (반페이지라도 !!) 나는 이주인공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지 때문!! 3.이책만의 특징이 없다는것이다. 이러한 점만 고쳐준다면 이책은 읽기고 좋은 책이 될것 같다.

ㅎㅎㅎ 고학년인데 주인공의 인상착의가 궁금한 현진이인가 봅니다. 책표지는 정말 아이맘에 들지 않았나 봐요~ 이야기와도 상관 관계가 없다고 하고 스파익 되기 위한 이야기이지 진짜 스파이가 된것이 아니라서 반점의 전환이 없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글밥이 많은 책이라 조금은 지루해했나봅니다. 하지만 아이가 앞으로 일을 책들은 다 이럴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어야 하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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