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당당한 권리 어린이 인권 이야기 아이앤북 고학년 지식나눔 4
청동말굽 지음, 지문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v1.jpg

어른들에게만 있는 권리란 생각을 하였는데 당연히 아이들의 인권도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하겠네요~ 어린이의 인권 이번에 아이랑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어른이니깐 엄마의 말대로만 하라고 하지말고,,,, ㅎㅎㅎ 그리고 가끔 학교에서 인권의 날 즈음해서 오는 통신문을 무시하기만 할일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v2.jpg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주제로 아이들이 사회 곳곳에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 분류해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1장에서는 인종,성별, 종교, 민족, 장애등으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

2장에서는 무력 분쟁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3장에서는 교육받을 권리

4장에서는 즐겁게 놀수 있는 권리

5장에서는 자유롭게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권리

6장에서는 건강과 안전을 누릴 권리 이다.

저는 2장에서 나온 수단의 소녀 병사 리리의 이야기속에서 감이 먹먹해 지네요~ 11살 리리는 부모님과 밭에서 일하다가 군대에 끌려와 일하게 되었고. 7년동안이나 전쟁터에서 군인으로 일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쟁중에 강제로 겁탈을 당해서 아이를 2이나 낳고 둘째아이만 그 난리통에 구출이 되었다네요. 그 이야기속에서 우리의 정신대 할머니들의 이야기도 연상이 되어 속상하기도 했답니다.

v3.jpg

그리고 이야기의 단락단락에 궁금해요 코너가 있답니다. 왜 어린이들을 전쟁터에 세우는 걸까? 요즘 전쟁터의 무기들이 자아지고 가벼워 ㅈ서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은 조금만 겁을 줘도 말을 잘 듣고 다식ㅁ 아이들을 쉽게 구해 인워수를 채울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전쟁에 동원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어린아이들이 전쟁에 동워되지 않도록 국제사회에서는 어린이 노동력 착취이자 범죄락 정했지요. 유엔 아동 권리 협약으로 추가 의정을 했답니다. 최소 18세로 높이는 내용으로 말이지요.

그리고 굿네이버스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인권과 더이상 굶지 않도록 도와주는 국제 봉사단체랍니다. 아이들과 작은 저굼통을 이용하여 모금 운동도 하고 아이와 아이를 연결해서 협약하여 한달에 한번의 기부금으로 결연을 맺어 주기도 한답니다. 편지도 아이들과 해마다써보고 있고 아이들이 동영상을 보며 지금 현재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지를 좀 느끼게 해주는 부분도 있답니다.

한국의 지우의 이야기 11살에 지우는 뇌병변이 와서 뇌성마비로 인해 장애가 있지요. 도움을 주는 친구들도 있지만 놀리기만 하는 아이들도 많았답니다. 지우는 대학에 가서 자신처럼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네요. 그러면서 학교 폭력의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조금 나와 다르다고 함부로 하지 말고 친구들을 괴롭히는것이 폭력이 될 수 있음도 아이들에게 인지시키고 있답니다.

v4.jpg

초등 5학년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우리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한마디로 이것이야. "원권"에 대한 내용이야. 그 안에 우리의 권리 예> 교욱받ㅇㄹ 권리등 한가지 이야기를 설명하자면 11살 리리의 이야기다. 리리는 일을 하다가 군인에게 이끌려 병사가 되었지. 원하지 않는 아이고 낳았지만 1명은죽었지. 어린 병사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고문하거나 죽이기 까지 하엿지. 리리는 군대에서 벗어났지만 충격,,, 때문에 웃음까지 일고 말았지. 지금도 이러한 사람들과 어린이 들도 있을꺼야. 굿네이버스..우리 학교에서는 이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돈을 모아 기부하곤 해! 그리고 우리 장애인 친구를 놀리지 말자. 그 친구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닌거야. 우리랑 살짝 더 아픈 친구일 뿐이야. 우리 모두 이책을 읽으면 나를 되돌아 보고 잘못한 점이 있다면 다시느 그러지 말기!!! 알라지!!!

이책으 읽은 사람들에게~

현진이도 저랑 이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같았네요~ ㅎㅎㅎ 아직도 전쟁하는 나라도 있고 아이나 여상의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나라도 많습니다. 가까이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지는 일이기도 하지요. 작게 라고 아이들이 장애우를 돕고 조금은 다름도 인정하고 도우면 살아갔으면 한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