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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나의 힘 - 나는 나를 사랑해요 ㅣ 명주어린이 5
장서영 지음, 이상미 그림 / 명주 / 2014년 5월
평점 :
작은 아이는 책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랍니다.
누나가 많이 읽어서 동달아 보기는 하는데 의무감이 더 강한편이랍니다. 아이가 책과 조금은 더 친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이에게 이책을 일게
해주었답니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때 힘이 된다면 정말 좋겠지요~
이책에서는 독서가 뭔가요? 로 질문이
던져 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답니다. 옛날에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이 200마리나 필요했다고 하구요. 책은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답니다.
이야기속에는 아하 그렇구나 코너로 조금더 다양한 정보를 읽는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중극에서는 대나무로 책을 만들었지요~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질문이 던져 진답니다. 독서는 궁금한 것을 알기위한 지름길이고, 읽기 능력이 좋아진답니다. 또 사이사이에 엄마! 아빠 보세요 코너가
있답니다. 부모가 책을 읽지 않으면서 아이들만 책을 읽으라는건 정말 아이들앞에 부끄러운 일이지요~ 그러한 부모님들에게 도거 코치ㅐ를 해주고
있어요~ 책을 통해서 사회성을 높여주는 감정 조절도 배울 수 있답니다. 내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고 동화의 등장인물에게 배우는 마음다스리기도
필요하답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꿀
수도 있고 알고싶은 정보의 배겾식이 쌓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에게 ㅁㄴ화책도 읽고 동화채도 읽고 그러게 다양한 장르를 접하고 읽는것이 중요함을
아이들에게 알랴주고 있네요~ 또한 책을 읽은 것만으로 끝내지 않고 독서록을 쓰는것을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독서록은 아주 잘쓰력 하지
말라고타이른 답니다. 끝부분에서는 독서록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주고 있네요~
초등하교 2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독서는 나의 힘은 정~말 좋은 책인것
같다. 왜냐하면 창의력, 생각능력, 읽기 능력,이해등이 있다. 그래서 많이 읽으꺼다. 그만큼 나는 책을 좋아한다. 독서도 많이 감상하도 책권수가
2000권을 돌파할거다, 누나를 넘을거다.
ㅎㅎㅎ 작년에 누나가 독서록을
천권원을 넘어 책걸이를 해주었답니다. 아이랑 이렇게 저렇게 독서활동을 하고 독서록을 쓰것이 이렇게 되어 나름 아이랑 큰 의미를 전해 주고 싶어
반아이들에게 떡과 음료를 돌렸거든요. 그러한 과정을 본 찬영이는 셈이 났나보더라구요. 하지만 누나를 넘어서기엔 시간이 다소 걸릴것 같아요~
ㅎㅎㅎ 찬영이느 학습만화 형식의 책을 주고 읽거든요. 그리고 독서록은 잘 작성하지 않기때문이지만 이렇게 해보겠다고 하니 응원해 주어야 하겠네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하기 보다는 같이 읽고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