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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카를로 콜로디 원작, 이브 루크 엮음, 호세 코레아스 그림, 안온 옮김 / 파랑새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피노키오는 만화로도 보고 책으로도 보는 이야기랍니다.
큰아이나 작은 아이나 고전명작이잖아요~ 이런저런 책으로 아이가 읽어보긴 했지만 이번에 파랑새에서 나온 피노키오를 찬영이는 어떻게 읽었을까요?
이책의 이야기는 제페토 할아버자는 신비한 나무토막을 선물 받아
꼭두각시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코를 만드니 계속 코가 자라고 입을 만들고 보니 히죽거리고 제펫트 할아버지는 다 만들고 나면 이녀서은 집을
나겠구나 하셨답니다. 온동내에서 사고만 쳐서 피노키오 때문에 제페토 할아버지는 감옥까지 가게 되었고 피노키오는 붐먹는 사람과도 만나서 피노키오의
이야기를 듣고 금화 다섯개를 주었답니다. 아버지꼐 가져다 드리라고요~ 하지만 장난꾸러기 피노키로가 바로 집에 갈 일이 아니였지요~ 여러 고난을
겪은뒤 비둘기가 피노키오를 만나 아빠가 바다에 있다는걸 알게된답니다.
고래뱃속에서 참치를 만나 피노키오는 고래의 위장에서
제페토 할아버지를 만났지요~ 그리고 고래뱃속에서 나왔지요~ 아빠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드리기 위해 피노키오는 농가에 가서 일도 하고 바구니도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공부도 하고 아버지께 드릴 훌체어도 만들었지요~ 그래서 피노키오는 진정한 사람이 되었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피노키오야! 너는 제페토 할아버지가
너를 만들어 주신거지. 정말 축하해! 하지만 거짓말은 나빠!! 알겠지. 너는 아빠가 고래한테 잡아먹혀서 구하러 갔지만 하염없이 너를 또 잡아
먹혔구나. 그래서 겨우겨우 탈출해 너의 행운이 이루워 져서 축하해!! 안녕~~
찬영이는 옛날이야기 갔다고 하네요~
ㅎㅎㅎ 신비한 나무토막이 움직이고 말하는 인형이 되었다가 실수도 인정하고 사고도 치지만 요저의 도움으로 하여금 다시 사람이 되었다는 상상의
이야기 말이지요~ 애니메이션 만화로도 많이 보던 명작이라서 아이는 거부감 없이 잘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