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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찾는 십대를 위한 직업 멘토 - 특별한 내 일을 만드는 첫걸음 ㅣ 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반 6
박소정 지음, 임성구 그림 / 꿈결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아이가 6살때 부터 가진 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랍니다. 엄마따라 다니면서 교사라는 직업을 항상 아이는 보아왔답니다. 어린이집교사라서 같이 데리고 일을 했거든요. 하지만 아직도 우리
큰아이의 꿈은 초등학교 선생님 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조금더 쉽고 재미잇게 공부를 가르치고 싶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아이가 더 다양한 직업을
꿈꾸고 하고 싶었답니다. 교사란 직업도 좋지만 아이가 즐기면서 앞으로는 그런 일을 하는것이 진정한 꿈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면서 요즘 인기있는
분들의 직업 멘토의 이야기는 어떨까요?
이 책에서는 우선 14명의 유명인들은
의사, 간호사, 아나운서, 국제공무원, 변호사, 항공기조종사, 물리학자, 사회적기업가, 범죄심리학자, 제과명장, 헤드헌터, 건축가,
페이스북CEO등 정말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잘 알려진 직업도 있지만 쉽게 접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닌 경우도 아니어서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더라구요. 요즘은 하루에도 새롭게 태어나는 직업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리고 사라지는 직업도 많구요.
현진이는 읽으면서 이책에 소개되어지는
사람들은 요즘 방송에서 볼 수 있는 분이네... 하더라구요. 그동안 아이가 접햇던 직업의 멘토들의 책은 거의 위인들이 더 많았거든요.현재 생존해 있는 사람이라서 더
관심이 생긴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엄마인 저도 아이랑 같이 이책을 읽었는데요.
작곡....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요즘은 각방속국마다 공개 테스트를 많이 해서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문을 열어주고 있잖아요. 공개오디션,,,,,
배우쪽도 그렇게 변화를 주고 디자이너도 그렇게 시합하는걸 봤어요. 그만큼 상상력과 자기마의 색이 강한 사람만이 또한 살아 남을 수 있는 시대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예체능하고는 거리가 먼 편이라서....
초등학교 5학년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직업에 대하여 나온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의사 이국종의 이야기등이 있는데 이국종 의사에 대하여 소개한다면 왜 이국종이 의사를 되길 원했나면 처음에 복지 카드를 보여주어도
싫은 티 내지 않고 정성스럽게 치료해 주어서 꼭 자신이 커서 이사가 되어야 겠다고 느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이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윤일상 작곡가 이다. 왜냐하면 만 4세에 피아노를 연주하고 10ㅅㄹ에 곡을 만든다는걸 보고 허거걱 했기 때문이다. 윤일상
작곡가 처럼 나도 유명하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끈기없는 나다. 그래도 노력해야겠다.
ㅎㅎㅎ 현진이는 스스로가 끈기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노력한다고 하니 아이를 지지해 주어야 하겠네요~ 다양한 직업과 그리고 그 분들이 그러한 꿈을 꿈꾸게 한 이유가
다 있듯이 아이도 그러한 꿈의 이유를 더 확실히 그러면서 자신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직업을 찾아갔으면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