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돌고도는 경제

돌고 도는 경제 - 인물로 보는 경제 이야기 ㅣ 상상의집 지식마당 3
서지원 외 지음, 엄수지 그림 / 상상의집 / 2011년 12월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과 개념을 알려주어야 하는데 생각처럼 쉽게 되어짖 않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아이와 쉽게 저도 같이 공부하는 것처럼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책이기게,,,,, 그럼 살아가면서 항상 느끼고 알아야 하는 겾에 알아봐야지요~ 돈을 쓰기만 하는것이 경제 교육의 내용의 다가 아니잖아요~ 그럼 유명한 위인들의 경제이야기를 알아봅시다~

이책에는 인물들과 함께 보는 여덟 가지의 경제 동화를 통해 훌륭한 기업가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수요와 공급의 개념, 가격 형성되는 과정, 경제의 바탕이 되는 공공재도 배우게 됩니다. 사실 수용와 공급이나 가격이 형성되는 과정 ,,, ㅎㅎㅎ 엄마인 저도 어려서 배운것 같기는한데 아이에게 설명하기에는 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뭐,,, 같이 공부한셈이지요~ 샤일록이 알려 주는 화폐와 금융 기관, 애덤 스미스가 알려 주는 시장, 허생이 알려 주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 스티브 잡스가 알려 주는 기업가 정신, 헨리 포드가 알려 주는 생산성, 워렌 버핏이 알려 주는 주식과 투자, 장보고가 알려 주는 무역, 봉이 김선달이 알려 주는 공공재 ..... 봉이 김선달의 이야기로도 아이랑 알아볼것이 있다는 점에 다시금 봤답니다. ^^ 제목만 보아도 경제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 개념들이죠?

현진이랑 같이 읽은 부분중 관심을 둔 부분이 허생의 이야기 랍니다. 아이랑 허생전이 영조떄의 실학자인 박지원이 쓴 서살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져보았고 물건이 없으면 그 가치가 귀해서 가격이 오르고 수용와 공급의 원칙을 이번에 확실히 알고 넘어간 셈이랍니다. 그리고 한 물건은 매점 매석하는 단어의 의미도 정확히 알 수 있었지요. 현재 우리나라의 정부에서 물건특히 농수산물을 비교 하여 나라에서 쌀등은 물건이 너무 많이 나왔을때 농민을 보호하고 물거의 오름이나 폭락을 막기 위해 구입했다가 물건이 부족해 지면 다시금 풀고 있음도 아이랑 알아보았지요. 그리고 현진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위인이 스티브잡스랍니다.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 꿈꾸는 꼬마 피카소 이야기도 많이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어요. 기업이 무엇이고 기업은 어떠한 정신을 가져야 하는지도 알아보았지요.

이제 초등 5학년이 되는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경제의 관련된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1.새일록에 대한 경제 2.애덤스미스 이야기 3.허생이 알려주는 이야기 4.스티브잡스의 이야기 5.헨리포트의 이야기 6.웨런버핀의 이야기 7.장보고 이야기 8.봉이김선달의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금융기관, 수용와 공굽의 원리, 생산성,주식과 투자, 유역, 공공재등이 나와 있다. 나는 샤일롯의 이야기가 가장 기역에 남는다. 왜냐하면 살 1파은드를 뜯어 간다는 잔인한 말이 가장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의 그림이 특이해서 좋고 웃긴것 같다. 어떤 그림이 인상 깊고 재미있었냐면 사람 얼굴에 안경사진을 밑에 보는 것 처럼 보일려고 거꾸로 붙친게 웃겼다.

현진이랑은 무역과 주식들의 이야기도 하면서 이번에 경제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아이가 다 이해 하는것은 아니더라구요. 조금씩 뉴스도 시사적인 이야기도 듣고 보면서 더 직접적으로 느껴야 하겠지요~